![[독후감] `코끼리를 들어올린 개미`-1](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72/171118-0001.gif)
![[독후감] `코끼리를 들어올린 개미`-2](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72/171118-0002.gif)
![[독후감] `코끼리를 들어올린 개미`-3](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72/171118-0003.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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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 `코끼리를 들어올린 개미`-5](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72/171118-0005.gif)
![[독후감] `코끼리를 들어올린 개미`-6](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72/171118-0006.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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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 `코끼리를 들어올린 개미`-8](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72/171118-0008.gif)
분야
hwp목 차
Ⅰ. 문헌선택 동기 및 목적
Ⅱ. 책의 핵심내용소개
ⅰ. ‘개미’와 ‘코끼리’의 함축적 의미와 줄거리
ⅱ. 셀프 노트와 행동수칙, 핵심내용
Ⅲ. 소감, 의견 및 비평
ⅰ. ‘감정’이라는 비이성적인 것의 힘
ⅱ. ‘두려움'‘불가능’
‘nega’'holic'에 대한 반성
ⅲ. A타입의 사람, B타입의 사람
ⅳ. 한 발자국 더 나아갈 수 있었다는 것
Ⅲ. 참고문헌
사실, 이 책을 선택한 이유는 제목이 흥미로웠기 때문이다. ‘코끼리를 개미가 들어 올린다?’ 어떻게 개미가 코끼리를 들어 올릴 수 있겠는가? 하지만 이미 내 손은 도서관에서 책을 꺼내며 ‘그렇다면 어떻게?’라는 생각에 가 있었다. 보다 새로운 것, 기존의 상식을 뒤엎는 것을 갈구하던 마음이 이 책을 선택하게 한 것이다.
그리고 ‘머리말’을 읽고, 곧 이 책을 왜 읽어야 하는지 알게 되었다. 그 이유는 항상 관심을 가지고 있었던 ‘잠재의식’이란 부분에 대해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 서술한 책이었기 때문이었다. 우리가 흔히 잘 알고 있는 ‘의식’이란 부분과 잘 알지 못하지만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잠재의식’이라는 부분. 작가는 이 두 부분의 상충을 이렇게 표현하고 있다.
거대한 아프리카 ‘코끼리’의 등에 앉은 작은 ‘개미’를 상상해 보라. ‘개미’가 동쪽으로 가기 위해 부지런히 움직여도, ‘코끼리’가 서쪽으로 한발자국만 떼어놓으면 모두 허사다. 결국 ‘개미’는 자기가 가려던 방향과 반대로 가는 셈이다.
본문에서 자세히 설명하겠지만 여기서 ‘코끼리’는 잠재의식을 뜻하고, ‘개미’는 의식을 뜻한다. 내가 항상 가지고 있었던 의문도 바로 이것과 관련되어있는 것이었다. 늘 의식적으로 무엇인가를 하려고 하여도, 사실 마음이 그렇지 않기 때문에 목표를 달성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지 않은가.
이러한 질문에 대한 답이 과연 무엇인지, 궁금해 하며 책장을 열었다.
김성국, 조직과 인간행동, 명경사, 1996, 5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