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n-destructive THz imaging of Giotto masterpiece
분야
hwp2. Giotto's Badia polyptych
3. Giotto di Bondone
4. Translation
5. References
테라헤르츠파 관련 연구가 국내외에서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데, 이러한 기술의 발전으로 각종 암, 화상 등의 의료진단, 정밀계측기기, 식품․농산물 검사기기 등에 다양한 분야에 응용될 전망이다. 그림이나 문서 등 유물의 내부를 투시해 보는 데도 아주 유용하다. 기존 X선 장비도 유물의 내부 투시에 활용할 수 있으나 에너지가 높아 유물을 손상할 우려가 있다.
현재 T-레이의 잠재력에 주목한 미국, EU 그리고 일본 등의 과학자들은 T-레이의 공급원을 확대하기 위한 ‘진공 테라헤르츠 증폭기(VTA)’ 개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여기에는 일본 쓰쿠바 대학(the University of Tsukuba)에서 만든 고온 초전도체 기술, 마이크로머쉬닝 및 나노테크놀러지와 같은 신기술들이 활용되고 있다. 일리노이주 아르곤 국립 연구소(Argonne National Laboratory)에서는 배터리로 작동하는 소형 장치를 통해 T-레이를 만드는 데 성공했고, 영국에서는 이미 소형 T-레이 카메라가 시판되고 있다.
2. Giotto's Badia polyptych
이탈리아 르네상스 초기의 미술가 지오토(Giotto)의 대표작 중 하나. 여기서 ‘바디아’는 지명이고 ‘폴립티크’는 병풍처럼 몇 개의 널빤지를 연결해서 만든 장식품이다. 이 작품의 부제는 ‘성 베네딕트, 성 베드로, 복음사가 요한, 성 니콜라스와 함께 한 아기 예수와 성모 마리아‘이다. 작품이 만들어진 연대는 1300년이며 패널에 템페라 기법으로 그려졌다.
템페라는 계란이나 아교질 ·벌꿀 ·무화과나무의 수액 등을 용매로 사용해서 색채가루인 안료와 섞어 물감을 만들고 이것으로 그린 그림을 말한다.
현재는 이탈리아 플로렌스, 즉 피렌체에 있는 우피치 미술관에서 소장중이다.
3. Giotto di Bondone
이탈리아의 피렌체 출신의 화가. 관념적인 평면 회화를 극복하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