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중국문화에 대한 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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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인의 중국문화에 대한 인식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I. 문제제기

II. 연구방법론과 구성

III. 한국인이 중국을 보는 관점

IV. 성별에 따른 시각과 여성들의 중국인식

V. 결 론

본문내용
영국의 역사학자 존 핌롯(John Pimlott)은 역사학이 근대 문화의 가장 중요한 특징중 하나인 관광의 의미를 소홀히 평가해 왔음을 지적한 바 있다(Pimlott, 1977: 113). 그러나 이미 관광은 서구 혹은 서구화된 세계 각국에서 현대인들의 삶의 한 중요한 구성 요소가 되고 있다. 관광자는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사회적으로도 괄목할 변화를 야기하고 있다. 작은 도읍들은 관광도시로 탈바꿈하고 있으며, 아울러 그를 둘러싸고 새로운 경제분야가 창출되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비단 사회경제 분야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다. 매년 증가하는 휴가여행은 현대인들의 삶을 질적으로 변화시키고 있으며, 나아가 각 사회의 새로운 관습과 유행의 형성에 적극적으로 기여하고 있다. 이는 관광이 새로운 문화 경험의 중요한 계기라는 사실에 기인한다. 이제 점차 사회간, 문명간의 유동성이 증가하는 시대에 이와 같은 형태의 문화경험이 더욱 확대되리라는 사실은 의문의 여지가 없다.
한반도와 인접해 있는 나라 중국은 전통적으로 한반도 인들이 경험할 수 있는 가장 가까운 타문화(他文化)로, 항상 새로운 문화경험의 주된 대상이 되어 왔다. 역사상 중국여행으로는 무엇보다 조선시대에 매년 두 차례씩 파견된 연행(燕行) 사절단의 중국행이 있었다. 연행은 양국간 사신교환이라는 외교행위의 일환으로서, 동아시아 제국들이 쇄국정책을 쓰고 있던 15세기 이후에도 해마다 천 명이 넘는 조선 사람들에게 중국을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는 여행기회를 제공한 중요한 문화경험의 통로였다. 특히 18세기 조선 사람들에게 있어서 중국은 나아가 서양의 문화를 직접 접할 수 있는 공간이기도 했다.
하지만 이러한 중국 문화관광은 그리 오래 지속되지는 못했다. 그 단절의 계기는 양국의 근현대사라는 역사적 발전 속에서 찾아질 수 있을 것이다. 그것은 바로 제국주의 지배에 의한 식민지 경험과 서로 다른 정치체제의 수립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역사적 발전으로 말미암아, 한국인들에게 있어서 중국은 “죽의 장막”에 가려진 제국이었을 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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