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hwpⅠ. 미술사로 본 19세기 러시아
Ⅱ. 러시아 19세기의 사실주의 [寫實主義, realism]
1. 바실리 수리코프(Vasilii Ivanovich Surikov, 1848-1916)
2. 일리야 레핀(Ilya Repin, 1844-1930)
Ⅲ. 러시아 19세기~20세기의 상징주의 [象徵主義, symbolisme]
1. 미하일 브루벨(Михаил Александрович Врубель, 1856-1910)
『음 악』
Ⅰ. 음악사로 본 19세기 러시아
Ⅱ. 19세기 러시아의 대표 음악가
1. 글린카(Mikhail Ivanovich Glinka, 1804-1857)와 러시아 5인조
2. 차이코프스키(Pyotr Ilyich Chaikovsky, 1840-1893)
3. 라흐마니노프(Sergei Vasilievich Rachmaninoff, 1873-1943)
19세기 말에서 20세기 초에 걸쳐 프랑스를 중심으로 일어난 상징파(象徵派)의 예술운동과 그 경향을 통칭한다. 상징주의는 자연주의와 인상주의의 객관적인 대상 관찰과 묘사, 실증적 표현에 반발해 일어난 19세기 말의 미술사조이다. 상징주의의 미술은 보이는 세계보다 보이지 않는 세계, 초자연적이고 관념적이며 내적인 세계를 상징하고자 한다. 상징주의의 명작으로는 고갱의 , G.클림트의 , F.호들러의 , E.뭉크의 등이 있다. 러시아의 대표 화가로는 미하일 브루벨, 푸른장미그룹, 쿠지마 세르기에이에비치 페트로프보트킨이 있다.
1. 미하일 브루벨(Михаил Александрович Врубель, 1856-1910)
주요 작품
앉아 있는 악마, 1890년
타마라와 악마, 1890-1891년
백조 공주, 1900년
상처 입은 악마, 1901년
키예프의 키릴로프스키수도원의 벽화를 복원하고, 모스크바로 나와 S.I.마몬토프의 오페라극장에서 무대미술을 담당, 일련의 대장식(大裝飾) 패널을 완성하기도 했다. 신화 ·성서 ·영웅서사시와 문학작품을 주제로 한 많은 작품을 남겼으며, 그 강렬한 개성과 대담한 구도와 필치 등으로 독자적인 미적 세계를 확립하였다. 그는 신화 ·성서 ·영웅서사시와 푸시킨 ·레르몬토프 ·셰익스피어 ·괴테 등의 문학작품을 주제로 한 많은 작품을 남겼으며, 그 강렬한 개성과 대담한 구도와 필치 등으로 독자적인 미적 세계를 확립하였다.
『음 악』
Ⅰ. 음악사로 본 19세기 러시아
18세기의 표트르 대제와 예카테리나 2세와 같은 서구화를 중요시한 챠르에 의해 러시아의 민속음악까지도 서양풍의 음악으로 변질되기를 강요받은 러시아는 19세기가 되어서도 음악에 있어서 이국음악의 지배로부터 벗어나지 못하고 있었다. 그러나 19세기 중반 사회적 변화에 발맞춰 러시아 음악은 국민주의라는 새로운 방향으로 변하기 시작한다. 19세기 중반 러시아는 크림전쟁의 패배와 농노제의 폐지라는 급격한 사회 변화를 겪고 있었다. 인텔리겐치아와 같은 반체제적 경향을 가진 지성인들은 사실과 현실에 직면하려고 했으며, 정중한 허식을 타파하고 틀에 박힌 허위를 극복하여 사물의 진상을 밝히고자 하였다. 19세기 중반의 러시아 음악은 이러한 사회 분위기에 크게 영향을 받아 러시아 향토에 대한 애착심과 애국심, 민족의 우월감 등을 기반으로 한 국민주의로 발전하게 되었다. 러시아의 음악사는 바로 이 19세기 국민주의 음악에서 시작되었다고 할 수 있으며, 러시아 민족을 위한 러시아 음악을 만들어냈다는 점에서 매우 중요하다. 또한 국민주의 음악은 오페라와 교향시를 위해서 민속적인 주제를 선택하고, 민요를 수집·출판 하며 민속음악의 선율과 화성을 악곡에 인용 하고, 조성·화성·선율·리듬 면에서 민족적인 어법의 특징을 통해 러시아적인 새로운 양식을 생성시켰다는데 그 성과가 있다.
Ⅱ. 19세기 러시아의 대표 음악가
1. 글린카(Mikhail Ivanovich Glinka, 1804-1857)와 러시아 5인조
미하일 이바노비치 글린카(1804-1857)는 러시아 음악사에 새로운 고전시대를 연 인물이
「미하일 브루벨의 양성(兩性)적 악마」, 이형구, 한국노어노문학회, 2000, Vol.12 No.2, 297-322 p.
「눈과피의나라 러시아미술」, 이주헌, 2006, 학고재, 70~187 p.
「위대한실험 러시아미술 1863-1922」, 캐밀러 그레이, 2001, 시공사, 7~41 p.
「일리야 레핀 회화의 특성에 관한 연구」, 한용국, 2001, 경기대학교 조형대학원 석사논문
「눈과 피의 나라 러시아 미술」, 이주헌, 2006, 학고재,p100~133
「러시아 미술사」, 이진숙, 2007, 민음in, p236~253
「칸딘스키와 러시아 거장전 - 19C 리얼리즘에서 20C 아방가르드까지」, 티타야나 유덴코바, "삶의 진실이 곧 예술의 진실이었던 시대 - 19세기와 20세기 초 러시아 리얼리즘 회화" 부분
「금난새와 떠나는 클래식 여행」, 금난새, 생각의 나무
「러시아 국민주의 음악의 사회사적 배경」, 승윤희, 연세대학교 대학원 음악학과 석사학위
「라흐마니노프의 에 관한 연구」, 김정연, 경희대학교 대학원 음악학과 석사학위
러시아문화예술 천년의 울림」, 이덕형, 성균관대학교출판부, 2001, 제 8장
「전람회의 그림의 음악적 이미지를 찾는 감상 지도 방안 연구」, 문은진, 한국교원대 교육대학원, 2006
「세상의 모든 클래식」, 박준용, 마고북스, 2004, 104-111p. 250-257p. 461-481p.
「문화로 본 러시아」, 김형주, 1997, 두리, p309~320
「차이코프스키」, 김방현, 1991, 삼호출판사
「러시아 악파」, 음악지우사, 2001, (주)음악세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