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매스컴] 드라마 안에서의 여성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1.문제제기 및 연구주제
2.드라마 분석 및 문제점 도출
3.대안점 및 결론
본문내용
1. 가부장제 가정을 소재로 한 드라마
사랑이 뭐길래
1991~1992
최고 시청률 64.9%
가부장적 가정 vs 민주적 며느리
박지은 (하희라 분)
유망한 법학 대학원생이었으나
결혼으로학업 포기하고
전업 주부로 전향
여순자 (김혜자 분)
시어머니, 고졸의 전업 주부
대가족의 살림
가부장제의 허례허식 유쾌하게 그려냄
여순자 캐릭터의 희화화
가부장제가 평등한 부부관계를
해치는 요소가 될 수 있지만
‘가부장제의 가족이라도 여전히 화목하며
웃음을 자아낼 수 있다’고 비판의식 약화
모든 계획을 이루어내고야 마는
박지은 캐릭터
가부장적 집안을 변화시킴
엄마가 뿔났다
2008
최고 시청률 44.8%
3대가 모여 사는
전형적 대가족 홈 드라마
김한자(김혜자 분)
고졸의 전업주부
안주인으로 대가족의 살림 책임
고은아(장미희 분)
학력은 뚜렷하게 나타나지 않으나
고학력일 것으로 추정
딱히 직업을 갖고 있지는 않으나
가사 일을 직접 하는 것도 아님
아내를 잘 이해하는 순한 남편
대가족 살림을 힘들어하지 않음
김한자의 나레이션으로
60대 여성의 생각이 대변
가정에서 남편과 아들 위에
군림하려는 고은아의 색다른 여성상
.
.
드라마속 여성의 이미지로 인해 나타나는 문제점
비판커뮤니케이션의 관점: 드라마는 사회의 특정 이데올로기를 생산, 재생산
가부장적 이데올로기를 반영
남성의 시각에서 재현된 여성의 이미지
남성보다 부족한 존재
여성을 순종적·피동적으로 묘사
별은 내가슴에의 이연
이상적인 여성상=아름다운 여성
외모지상주의, 시청자와의 괴리감 형성
여성이 자발적으로 다른 여성을 지배 가부장제 유지에 일조
엄마가 뿔났다의 고은아(존중받는 어머니이자 아내이지만 며느리를 괴롭힘)
사랑이 뭐길래(며느리가 시어머니를 은연중에 무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