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매체의 성차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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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대중매체의 성차별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론
1-1. 성 차별의 정의
1-2. 대중 매체의 특성


2. 대중 매체에 나타난 성 차별 분석과 그 영향
2-1. 대중 매체 속에 나타난 남성상, 여성상 분석
2-2. TV, 라디오, 광고, 잡지 등에 나타난 성 차별
2-2-1. TV에 나타난 성 차별
2-2-2. 라디오에 나타난 성 차별
2-2-3. 광고에 나타난 성 차별
2-2-4. 잡지에 나타난 성 차별
2-3. 대중 매체의 특성에 따른 대중 매체 속의 성 차별이 미치는 영향


3. 대중 매체에 나타난 성차별의 원인
3-1. 양성 평등에 대해 인식이 부족한 사회 분위기
3-2. ‘성’을 상품화하려는 대중 매체 제작자들의 의도


4. 대중 매체의 성 차별을 근절하기 위한 방안
4-1. 대중 매체에 나타난 성 차별에 대한 비판적 태도 견지
4-2. 양성 평등을 실천하기 위한 사회적 풍토 마련
4-3. 성 차별에 대한 대중 매체 제작자들의 의식 각성 촉구


5. 결론
5-1. 요약
5-2. 대중 매체의 양성 평등을 위한 실질적인 노력 촉구

본문내용
2-2. TV, 라디오, 광고, 잡지 등에 나타난 성 차별

2-2-1. TV에 나타난 성 차별


SBS의 ‘야심만만’, KBS의 ‘해피 선데이’ 등 오락 프로그램에선 여성의 신체를 빗댄 ‘쭉쭉 빵빵’, ‘절벽’이라는 단어가 남성 연예인의 출연자의 입에서 뿐만 아니라 여성 출연자에게서도 자연스럽게 흘러나온다. 최근 한 남자 중견가수는 KBS의 ‘상상 플러스’에 나와 자신의 아내를 묘사하면서 “큰 눈이 아름다웠으며 무용과 출신답게 몸매도 ‘쭉쭉 빵빵’이어서 나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며 자랑스럽게 말했다.
KBS의 ‘해피 선데이-여걸 식스’에서 한 남자 가수를 놓고 조혜련과 현영이 구애작전을 펼친다. 현영은 특유의 섹시하고 수줍은 캐릭터로 출연 가수를 유혹한 반면 조혜련은 솔직하고 당당한 모습으로 대시한다. 남자 가수는 조혜련의 적극적 태도를 “나 (이 프로) 안 할래!”라는 대사로 일축하며 조혜련을 순간 웃음거리로 전락시킨다. 이에 한국여성단체협의회가 최근 낸 ‘여성의 시각에서 바라본 TV속 남녀 캐릭터’라는 보고서에서 ‘여걸식스’가 강인한 의지의 소유자나 전통적 기준에 도전하는 여성을 ‘괴물’로 규정한 남성의 시각을 고스란히 반영했다고 지적했다.
성차별적인 언행과 시각은 오락 프로그램에서 뿐만 아니라 드라마에서도 강하게 나타난다. SBS의 주말 드라마 ‘하늘이시여’에선 여성 등장인물 대부분을 소비성이 강하고, 남성 의존적인 최악의 캐릭터들로 묘사했고, KBS의 주말 드라마 ‘소문난 칠 공주’에서도 남성 중심적 시각이 지배적으로 외모를 이용해 신데렐라가 되려는 극중 셋째 딸 등 그야말로 여자 출연자들은 비정상적인 인물로 그려내고 있다. MBC의 주말 드라마 ‘불꽃놀이’에선 여자의 적은 여자라는 오랫동안 반복된 성차별적 행태들을 드라마의 주요한 갈등기제로 삼았다.

2-2-2. 라디오에 나타난 성 차별

자신이 진행하는 MBC FM '두 시의 데이트'에서의 이 발언으로 평소 코믹하고 매너 있는 이미지의 윤종신은 성차별주의자라는 비판을 받아야 했다. 당시 트로트 곡 '사이다 같은 여자'를 소개하면서 "여자는 회와 같다. 신선해야 돼, (회 치듯) 쳐야해" "남자들은 신선한 여자를 찾는다. 오래되면 조금 질려한다" "버려뒀더니 삭혀도 더 맛있는 홍어회가 됐다" 등의 거침없는 발언으로 청취자들의 분노를 샀다. 결국 윤종신은 바로 다음날 "언짢으셨던 분들, 상처받은 분들에게 어떻게 말씀드려야 할지 모르겠다. 많은 것을 깨우쳤다"며 공식 사과했다.
평소 도발적인 언급으로 유명한 라디오 쇼 진행자 아이머스는 뉴욕지역의 스포츠 라디오인 WFAN-AM에서 제작되는 자신의 아침 프로그램 ‘아이머스 인 더 모닝’에서 러트거스 대학 여자농구팀 선수들을 “곱슬곱슬한 머리의(흑인을 비하하는 표현) 창녀들”이라고 불러 흑인들과 여성계로부터 강한 비난을 받아왔다. 러트거스팀은 이 대학 수석 졸업생을 포함하고 있는 등 우수 여학생들로 구성됐다. 이같은 발언이 나간 뒤 흑인 민권지도자인 제시 잭슨 목사 등은 시카고 NBC 타워에서 “인종 폭력, 성차별 발언”이라며 아이머스 퇴진 시위를 벌였고, 방송을 송출한 MSNBC 텔레비전 네트워크의 소유주인 NBC와 WFAN을 소유하고 있는 CBS, 그리고 광고주들에게 아이머스의 해고를 요구해 왔다. 이같은 비난 여론으로 대형 광고주들은 광고중단 조치를 내렸다.

2-2-3. 광고에 나타난 성 차별

짧은 시간에 잠깐 스치는 광고가 무슨 영향을 줄까도 싶지만 의외로 대중매체가 미치는 영향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크다. 대중매체가 보여주는 남성상과 여성상은 어린이의
참고문헌
2007- 4-14, 서울 신문, 김수정 기자
2007-10-17, 팝 뉴스, 박운찬 기자
2007-12- 3, 마이데일리, 안효은 기자
2007-12-10, 뉴시스, 강수정 기자
2007-12-17, 충청투데이, 안석 기자 /노컷뉴스 제휴사

참고 문헌
김명혜, 대중 매체와 성의 정치학, 나남 출판사, 1999, 53~112.
우리교육출판부, 세상의 절반 여성이야기, 우리교육, 2000, 98.
편집부, 여성과 사회, 창작과 비평사, 2005,
루만 니클라스, 대중매체의 현실, 커뮤니케이션북스, 2006.

참고 사이트
http://www.mogef.go.kr/dev/board/board.jsp?menuID=kf0301&id=kf0301&cate=&key=&search=&order=&desc=asc&syear=&smonth=&sdate=&eyear=&emonth=&edate=&deptcode=&menuID=kf0301&pg=5&mode=view&idx=244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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