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 한국의 에너지 확보전략 및 우리의 방안

 1  중국과 한국의 에너지 확보전략 및 우리의 방안-1
 2  중국과 한국의 에너지 확보전략 및 우리의 방안-2
 3  중국과 한국의 에너지 확보전략 및 우리의 방안-3
 4  중국과 한국의 에너지 확보전략 및 우리의 방안-4
 5  중국과 한국의 에너지 확보전략 및 우리의 방안-5
 6  중국과 한국의 에너지 확보전략 및 우리의 방안-6
 7  중국과 한국의 에너지 확보전략 및 우리의 방안-7
 8  중국과 한국의 에너지 확보전략 및 우리의 방안-8
 9  중국과 한국의 에너지 확보전략 및 우리의 방안-9
※ 미리보기 이미지는 최대 20페이지까지만 지원합니다.
  • 분야
  • 등록일
  • 페이지/형식
  • 구매가격
  • 적립금
자료 다운로드  네이버 로그인
소개글
중국과 한국의 에너지 확보전략 및 우리의 방안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1. 들어가며

2. 중국의 에너지 정책

에너지 공급망 전국 확대 모색

시장원리에 입각한 전력산업 구조 개편 추진

3. 한국의 정책 방안.

4. 마무리

우리도 에너지 안보 강화 필요





본문내용
러시아는 동시베리아·극동 지역의 석유와 가스를 개발해 중국·한국·일본 등을 포함한 동북아 지역으로 수출하기 위한 송유관 건설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그중 동시베리아 타이셰트에서 중·러 국경 인근 도시 스코보로디노까지의 1단계 노선(2700㎞) 공사가 2006년 말 시작돼 내년 말 완공을 목표로 진행되고 있다. 러·중 양국은 그동안 스코보로디노에서 중국 다칭(大慶)으로 이어지는 송유관 지선을 깔아 중국에 연 1500만t의 원유를 공급하는 사업에 대해 협의를 계속해 왔다. 석유 공급 가격 문제로 난항을 겪던 이 사업이 이번 총리 회담에서 최종 확정된 것이다. 총리 회담에 맞춰 러시아 국영 송유관 회사 ‘트란스네프티’와 중국석유천연가스집단공사(CNPC)가 스코보로디노에서 중국 국경까지의 70㎞ 구간 공사와 관련한 협정을 체결했다. 러시아가 특정 국가를 위해 동시베리아 송유관의 지선을 깔기로 합의한 것은 처음이다. 그만큼 러시아가 중국 관계를 중시한다는 증거다.

중국은 대신 러시아 국영석유회사 ‘로스네프티’와 ‘트란스네프티’에 200억~250억 달러의 장기 저리 차관을 제공키로 했다. 국제 금융위기로 외채 상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로스네프티에 120억~150억 달러를 빌려주고, 중국 국경까지의 지선 공사를 맡을 트란스네프티에 80억~100억 달러를 지원키로 했다. 중국이 수입할 석유에 대한 선불 격이다.
베이징= 진세근 특파원

세계 2위의 에너지 소비국으로 떠올라 에너지 블랙홀로 불리는 중국은 그동안 수출을 통해 벌어들인 막대한 외환보유고를 무기 삼아 세계 자원 시장을 무차별 공략하고 있다. 중국은 브라질 등 남미 국가에 자원 수입 권한을 확보하는 대가로 도로, 통신 분야에 수백억 달러의 투자를 약속했고, 나이지리아 등 아프리카에서도 이와 비슷한 행보를 계속하고 있다. 최근 보도에 따르면 중국은 세계 3위의 매장량을 지닌 이라크에 채무 전액 탕감, 경제 재건을 위한 원조 추가 제공 등을 약속하고 그 대가로 이라크의 유전 개발에 참여할 수 있는 권리를 확보하려 하고 있다. 중국은 이 밖에도 카자흐스탄, 러시아 등 이웃 국가들과의 송유관.가스관 건설 추진, 북한, 몽골등과의 육로 교통망 확대 등을 통해 에너지 수급 혈로를 뚫기 위한 노력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중국이 이와 같이 해외 자원 확보에 혈안이 돼 있는 것은 연평균 10%에 가까운 고도성장으로 에너지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해서 국내 생산만으로 에너지 수요를 충당할 수없기 때문이다. 더욱이 최근 러시아의 대유럽 가스 공급 중단 조치 등 자원 공급의 민족주의화가 급속히 확대되고 있어 자원을 해외로부터 안정적으로 공급받기가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다. 이에 따라 중국은대외적으로는 안정적 에너지 공급확보를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기울이는 한편 대내적으로는 에너지를 생산하고 소비하는 모든
오늘 본 자료
더보기
  • 오늘 본 자료가 없습니다.
해당 정보 및 게시물의 저작권과 기타 법적 책임은 자료 등록자에게 있습니다. 위 정보 및 게시물 내용의 불법적 이용,무단 전재·배포는 금지되어 있습니다. 저작권침해, 명예훼손 등 분쟁요소 발견 시 고객센터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