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hwpⅡ. 동성로의 발전과정
Ⅲ. 부르디외의 관점으로 본 동성로
Ⅳ. 동성로의 문화
Ⅴ. 결론
대구의 중심가가 어딘가에 대한 물음을 던진다면 가장 먼저 떠올리는 곳으로 크게 ‘시내’라고 불리는 동성로 주변을 떠올리는 대구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이미지로서의 중심가이면서 실제로도 유동인구나 상권의 집중도에서의 중심가인 동성로 주변이 대구에서 과연 어떠한 문화적 공간으로의 역할을 담당하는지에 대한 물음에서 우리의 작업을 시작하고자 하였다.
① 신맑스주의
⦁마르크스주의 철학의 한 유형으로써, 해체와 합류 그리고 다시 분열되는 상호관련된 사상체계의 흐름.
⦁1920년대의 마르크스주의를 지배하고 있던 경제주의와 기계적 결정론에서 벗어나 본래의 철학적 차원을 회복하려는 사회적 실천에 대한 관심이 주된 동기.
⦁1930년대의 프랑크푸르트학파는 자본주의의 발전에 따라 계급의 구조와 기능의 변화, 정치경제학 비판만으로는 사회의 전체적인 연관관계를 설명할 수 없어 졌다는 사실, 자본주의의 발달에 따른 소비주의의 발흥은 상부구조가 하부구조로부터 독립해 자율적이고 독립적인 힘을 가지게 되었다고 판단.
⦁이러한 현실에서 프랑크푸르트학파의 이론가들은 생산력과 사회제도 그리고 개인적 인격형성의 직접적인 상관관계를 총체적으로 파악.
② David Harvey의 도시공간이론
·David Harvey, 1996, 『도시의 정치경제학』, 초의수 옮김, 한울
·Sharon Zukin, 1997, "현대적 도시조형: 문화와 권력의 지도 그리기“, 안정석 옮김, 현대미학사, 『현대성과 정체성』. pp251~288
·김정원, 2003, “대구 패션 소비자의 구매성향 분석-동성로 야시골목을 중심으로”, 한국 의류산업 학회지, 제3권 제1호
·하상복, 2006, 『세계화의 두 얼굴-부르디외&기든스』, 김영사, pp87~114
·대구시 중구청
·동성로 축제 www.dsr.or.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