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과 사회] 오시이 마모루감독의 `이노센스 Innocence`에 그려진 사회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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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예술과 사회] 오시이 마모루감독의 `이노센스 Innocence`에 그려진 사회의 모습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1) 줄거리
(2) 인간과 기계의 경계
(3) 인간의 닮은 꼴 - 인형

3. 결론
본문내용
1. 서론
전세계에 “우리가 알고 고 믿고 있는 것이 과연 실재인가”라는 물음을 던지며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영화〈매트릭스〉의 감독인 앤디 워쇼스키(Andy Wachowski), 래리 워쇼스키(Larry Wachowski) 형제가 영향을 받았다고 밝힌 사실로도 유명한 오시이 마모루 감독의 〈공각기동대(攻殼機動隊)―Ghost in the Shell〉가 세상에 나온 이후 9년이 지난 2004년, 속편인 〈이노센스〉가 관객을 찾았다. 인형이 조립되는 과정을 그린 〈이노센스〉오프닝은 〈공각기동대〉오프닝에서 보여준 반복되는 재생 이미지이며 ‘갱신되는 인간’이라는 존재, 주인공 쿠사나기 소령(이하 쿠사나기)을 상징적으로 그려낸 것과의 하나의 연결고리를 형성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김혜선, 필름 2.0, “알 수 없는 현실을 헤매는 것이 인간”,인터뷰〈이노센스〉오시이 마모루 감독
자궁 속의 양수를 떠올리게 하는 액체에서 부유하듯 안드로이드 안드로이드(Android) : 인형이라 불리는 로봇. 사이보그와는 달리 뇌가 아닌 인공지능(AI)가 탑재되어 있다. 자율적인 행동이 가능하지만 ‘고스트’를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인간으로 대우받지 못한다. 엄밀히 말하자면 안드로이드는 남성형(andro는 man을 의미) 인조인간을 뜻하며 여성형 인조인간은 가이노이드(gyno는 woman을 의미)라 한다.(김도훈, 씨네 21, “애니메이션의 작가주의, 오시이 마모루의 〈이노센스〉해부”와 http://blog.naver.com/sonnova.do 참고)
가 조립되는 과정을 보여주는 오프닝부터 감탄을 자아나게 하는 섬세한 영상은 절묘하게 조합된 셀 애니메이션과 3D 애니메이션의 조화로 높은 퀄리티를 유감없이 보여준다. 호사스럽다는 표현이 적절한 비주얼(visual)을 극대화시키는 가와이 겐지의 음악은 관객의 청각 또한 만족시켜 준다. 미래의 사이버 펑크적인 기계음과 일본 민요 풍의 보컬은 시공간이 혼란스런 상황을 적절히 표현해주고 있다. 그러나 소설「미래의 이브」 Villiers de L'Isle-Adam, 「L'Eve future(미래의 이브)」, 1886년, ‘안드로이드’라는 개념이 처음으로 등장. (한국어판 없음)
의 한 구절 ‘우리들의 신들도, 우리들의 희망도, 결국 단순히 과학적인 존재에 지나지 않는다고 한다면, 우리들의 사랑 역시 과학적이지 말라는 이유가 있을까요?’
을 보여주며 시작한 영화는 등장인물들이 던지는 대사들은 구약성서, 막스 베버, 밀턴, 공자 등을 인용하며 전반적으로 철학적이고 난해하다. 그러나 난해하지만 우리가 생각해야만 하는 무언가가 있다. 그렇다면, 호사스럽게 포장된 〈이노센스〉가 정작 말하고자 하는 것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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