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소비주도 경제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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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인도 소비주도 경제성장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목 차

서 론
1

본 론
2
1. 인도개관
2
1) 인도의 역사
2
2) 경제사회적 구조
2
2. 최근 인도 경제 현황
3
1) 서비스업 중심의 고도성장 구현
3
2) 외국인투자 활발하게 유입
5
3) 주요국의 경제협력 대상국으로 부상
6
3. 인도의 경제정책
7
1) 개혁ㆍ개방 정책 이전: 폐쇄적인 경제개발 모형 운영
7
2) 개혁ㆍ개방 정책 이후: 친시장적 대외개방 정책으로 전환
8
4. 인도의 산업별 경제 발전 요인
12
1) IT 산업의 발전
12
2) 제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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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금융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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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인도경제의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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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도경제의 강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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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인도경제의 약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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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소비주도의 경제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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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 론
18
Ⅰ. 서 론
최근 인도경제에 대한 국내외의 관심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전문가들은 인도가 중국과 함께 21세기 세계경제 질서를 변화시키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평가한다. 미국의 정보당국에서 2004년 말 발표한 보고서는 “21세기에 중국과 인도의 등장은 19세기의 독일의 등장이나 20세기 초의 강력한 미국의 등장과 유사하여 과거 2세기 독일과 미국이 그랬던 것처럼 극적으로 변화시킬 것” 이라고 평가했다. 이미 잘 알려진 이야기지만 국제투자은행인 골드만삭스는 2003년 BRICs의 미래 경제전망을 하는 가운데 인도가 2030년대 중반이 되면 일본을 제치고 세계 3위의 경제대국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뿐만 아니라 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 등 세계의 주요강대국이 인도와 정치경제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면서 국제사회에서 인도의 위상을 제고하는데 일조하고 있다. 또한 다국적기업들의 對인도 진출 발표가 연일 미디어를 타고 들려오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인텔 등 IT기업뿐만이 아니라 포스코 및 미탈스틸이 100억 달러에 가까운 투자를 할 계획이고 일본의 도요타 자동차 등이 인도 진출을 강화하겠다고 나서는 중이다.
이와 같은 인도에 대한 관심의 증가는 최근 인도가 기록한 경제적 성과에 기인하고 있다. 인도는 2003년 이후 3년 연속 연 평균 8%대가 넘는 높은 경제성장률을 기록하였다. 인도의 2003~2005년의 경제성장률은 연평균 7.7%에 이르렀는데, 이는 1950~1990년까지의 연평균 경제성장률 4%의 거의 두 배에 가까운 것이다. 과거 동아시아가 고도성장을 하던 시기에 성장의 대열에서 탈락한 인도의 성장률을 ‘힌두 성장률’이라고 했으나 적어도 현재의 인도에게 이런 경멸적 단어를 들이대기는 불가능해졌다. 90년대 경제자유화 이후 안정적인 고도성장 기조를 유지함에 따라 이제 인도는 제 2의 중국으로 부상하고 있는 중이다.
1991년 이전의 인도 경제성장은 취약하고 불안정한 것이었다. 1980~1982년에 경제성장률 상승이 있었으나 1982~1988년에 힌두성장률로 회귀했고, 1988~1991년에 큰 도약이 있었으나 곧바로 1991년에는 외환위기를 맞게 되었다. 이는 인도경제의 근본적인 취약성을 확인시켜준 일이었다. 반면에, 1991년 이후의 경제성장은 강건함을 보여주었다. 외환위기 이후의 경제정책이 근본적인 경제개혁에 초점을 맞추었기 때문이다. 1990년대의 개혁에 따라 인도경제는 그 내용면에서 커다란 변화를 보여주었다. 1980년대에는 대외채무가 경제호황의 원인인 동시에 위기의 원인이 되기도 했으나, 1990년대에는 경제상황에 큰 변수가 되지 않았다. 실제로 1991년 이후 GDP에 대한 외채의 비율이 큰 폭으로 하락하였다. 1990년대에는 인도의 IT산업이 핵심부문이 되었다. 전체 경제가 1991년 자유화정책의 실시 이후 연평균 약 6퍼센트의 성장을 보였던 반면, IT산업은 20% 이상의 비약적 성장을 기록하였다. IT부문은 인도의 국제수지 흑자와 외환보유고의 증대에 기여함으로써 경제의 성장과 안정에 크게 보탬이 되었다.
이처럼 인도경제가 향후에도 이전과는 다른 고도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예측됨에 따라 한국도 인도의 전략적 중요성을 그냥 좌시해서만은 안 될 것이다. 인도에 대한 국가적 전략을 마련해 인도를 활용하기 위해 노력하는 미국, 중국, 일본 등 주요 강대국들을 타산지석으로 삼아 1차적으로 한국의 국력에 맞는 인도 전략을 세워야 한다. 성장하는 인도를 활용하면서 양국에게 이익이 되는 방향으로 경제협력을 확대하기 위해서는 먼저 인도 경제에 대한 이해가 필수적으로 선행되어야 할 것이다. 따라서 본 보고서에서는 인도경제의 최근 현황과 인도의 경제정책을 개혁ㆍ개방정책 이전과 이후로 나누어 살펴본 뒤, 구체적으로 산업별 성장과 인도경제의 강점 및 약점에 대해서 알아보겠다.
Ⅱ. 본 론
1. 인도 개관
1) 인도의 역사
인도는 1947년 영국으로부터 독립해 1950년 공화국으로 출범하였다. 독립 과정에서 인도대륙은 힌두교를 주로 신봉하는 현재의 인도지역과 이슬람을 신봉하는 현재의 파키스탄으로 분리되었다. 인도는 1950년 1월 26일 공화국이 되면서 인도 헌법을 채택하고 25개 주, 7개 준주로 구성된 연방정부를 표방하였다. 인도의 초대 수상인 네루(Pandit Jawaharlal Nehru)는 사회주의적 경제체제를 채택하였고 인디라 간디(Indira Gandhi) 수상도 1980년대 중반까지 정부의 간섭과 통제를 위주로 한 자급자족형 통제 중심의 경제 체제를 운용하였다. 1991년에는 냉전종식과 공산권의 몰락으로 타격을 입은 후 외환유동성 부족으로 위기를 겪었다. 그러나 1991년 이후 개혁ㆍ개방 정책을 실시하였고, 비록 개혁이 점진적이었으나 경제 회복을 실현하여 지금의 고도성장을 달성할 수 있었다.
2) 경제사회적 구조
인도의 인구는 10.2억 명(2005년 기준)이며 인구의 70% 이상이 농촌지역에 거주한다. 농업은 인도의 정치, 경제, 사회구조를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 농업의 GDP 비중은 22%(’06/07)이고 농촌지역 인구비율은 70% 이상이다. 농촌지역의 교통통신 수단의 미개발과 광대한 국토면적으로 인해 지역별 경제사회구조가 다양한 것은 인도 경제의 특징이다. 전 인구의 30% 정도가 힌디 (Hindi)어를 사용하고 있으나 인도는 14개에 달하는 공식 언어를 인정하고 있다. 영어는 대부분의 상업 활동 및 정부 차원에서 통용되고 있다. 인도는 힌두교, 회교, 기독교, 시크교, 자이나교, 불교 등 다종교 사회이며 각 주들은 서로 다른 언어, 전통, 관습 등을 유지한다. 이 중에서 힌두교가 가장 널리 신봉되어 전 인구의 82%가 힌두교를 믿고 있다. 카스트제도는 인도사회의 주요한 특징으로 사회발전의 장애요소로 작용한다. 카스트제도에 따라 국민들의 계층 간 이동이 어려우며 이는 경제사회적 격차의 근본원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정부는 카스트제도를 철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나 지방에서는 아직도 이 제도가 존재하고 있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처럼 경제사회적 격차가 경제발전을 지체시키자 정부는 세계은행 등 국제사회의 지원을 받아 사회발전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빈곤문제는 인도의 가장 중요한 문제로서 현재도 하루 1달러 미만의 소비생활을 하는 인구는 26% 정도이다. 또한 경제성장과 사회개발의 진전으로 문자해독률은 증가했으나, 아직도 성인의 상당수가 문맹상태이다. 남녀 간 교육차별이 광범위하고 일부 지역에서는 여아가 버려지기도 하는 등 아직도 인도의 전체적인 사회발전 수준은 미흡한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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