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hwp사례 및 관리방안
( 정 규 직 과 비 정 규 직 )
목 차
Ⅰ. 서 론
Ⅱ. 본 론
１> 비정규직이란 무엇인가
2> 비정규직의 발생과 활용 그리고 현황
3> 비정규직으로 인한 문제점
4> 비정규직에 대한 호텔기업의 대안
Ⅲ. 결 론
l. 서 론
“고객만족은 직원만족으로부터”라는 명제아래 서비스의 천부적인 재능을 갖춘 우수한 인력채용으로 시작되는 인적자원관리는 호텔산업 성패의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고객만족도와 더불어 직원만족도가 경영성과지표의 주요 부문을 차지하고 있는 것이 이를 입증하고 있으며, 고객감동을 넘어서 철저히 차별화되고 특성화된 서비스는 교육뿐만 아니라 고객을 위한 직원 개개인의 정성어린 배려로부터 시작된다는 것이 자명하다.
이처럼 호텔산업이 다른 어떤 산업보다도 인적 자원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분야인 것은 두말할 나위가 없다. 성공적인 호텔인사관리는 직원 스스로가 만족할 수 있는 효과적이고 공정한 관리체계를 형성하는 데 있다. 즉 잠재력을 가진 지원자를 확보하여 그 능력을 육성 및 발전시키며, 개개인의 인격을 존중하고 서로 협동하는 근무의 장을 만들어 직원 스스로가 업무에서 최대의 만족을 얻게 하는 것이다. 나아가 최종적으로는 호텔에 최대한 공헌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호텔 인사관리의 의의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 호텔 산업의 경우 다른 산업에 비해 이직률이 높은 편인데, 이는 그만큼 직원들이 만족하지 못하고 제대로 교육받지도 관리되지도 않았다는 증거이다.
국내외 경제 환경이 세계화·대형화됨에 따라 호텔을 포함한 많은 기업들이 경쟁의 우위에 서고자 한다. 지출은 최소화 시키고 수익은 극대화 시키려 노력하고 있는 가운데, 호텔기업에서는 커다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인건비 문제가 크게 대두되고 있다. 이에 따라 경영의 효율화 및 비용 절감이라는 방안으로 정규직을 적게 모집하고, 늘어난 비정규직을 아웃소싱을 통해서 인건비 절감을 하고자 한다. 정규직과 다른 대우와 노동의 보호를 제대로 받지 못하는 비정규직들이 많아지면서 요즘 비정규직 문제가 사회의 큰 이슈가 되고 있다.
본 조에서는 최근 이슈화 되고 있는 호텔 산업에서의 비정규직에 대해 알아보고 해결방안을 찾고자 한다. 또한 어떻게 하면 정규직과 비정규직을 효율적으로 관리하여 이직률을 줄이고, 핵심역량을 어떻게 키워 낼 수 있을지 방법을 조사해 보고자 한다.
Ⅱ. 본 론
1. 비정규직이란 무엇인가?
비정규직은 똑같은 노동자이지만 정규직에 비해 고용과 임금 면에서 심각한 불평등을 겪고 있는데 국민연금 등 사회보험에 가입한 비율도 정규직의 절반 수준에 그치는 등 사회안전망의 보호를 제대로 받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통계청이 올해 3월 실시한 경제활동인구의 근로형태별 부가조사결과에 따르면 전체 임금근로자 1천573만1천 명 중 정규직은 995만8천명(63.3%), 비정규직은 577만3천명(36.7%)이었다. 통계청은 경제활동인구의 부가조사는 매년 8월에 하지만 올해부터 조사를 보완하기 위해 조사 횟수를 연간 한 차례에서 두 차례로 늘렸다며, 고용에는 방학, 휴가, 졸업시즌, 날씨 등 계절적 특성이 있기 때문에 이번 결과를 지난해 8월 조사와 비교하기는 어렵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8월 조사 당시 비정규직 규모는 545만7천명이었고 그 비율은 35.5%였다. 임금근로자의 올해 1∼3월 월평균 임금은 172만4천원을 보인 가운데 정규직은 198만5천원, 비정규직은 127만3천원으로 비정규직의 임금은 정규직의 64.1%에 그쳤다. 참고로 지난해 8월 조사 당시에는 62.8%였다.
비정규직 임금근로자의 평균 근속기간은 2년 2개월로 정규직 5년 11개월의 3분의 1을 조금 넘는 수준이었다. 정규직은 근속기간이 3년 이상이라는 응답 비율이 49.0%로 가장 높았지만 비정규직은 1년 미만(56.9%)의 비중이 가장 높았다. 비정규직 근로자의 국민연금 가입자 비율은 39.3%로 정규직 근로자(76%)의 절반 수준이었다. 건강보험과 고용보험 가입 비율도 각각 41.8%와 38.8%로 정규직(건강보험 76.6%,고용보험 65.4%)보다 훨씬 낮았다. 이는 정규직에 비해 은퇴해고질병 등에 무방비로 노출된 비정규직의 수가 많다는 뜻이다. 이러한 내용은 다음의 과 와 같다 (동아일보, 연합뉴스 2007-05-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