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중심 예배 연구 - 서평 - 예배자인가, 우상숭배자인가 - 그레고리 K 비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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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그리스도중심 예배 연구 - 서평 - 예배자인가, 우상숭배자인가 - 그레고리 K 비일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그리스도중심 예배 연구
서평
그레고리 K. 비일
책 소개
그레고리 비일은 성경신학적으로 바라본 우상숭배와 하나님 형상의 의미를 신구약을 넘나들며 깊이 고찰하였다. 특히 이사야 6:9-10이 우상숭배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을 다루는 본문이라는 것을 잘 드러내주었다. 이렇게 우상숭배의 본질과 결과적인 폐해를 신구약을 넘나들며 예리하게 파헤친 후, 현대 교회가 빠질 수 있는 우상숭배적 요소를 지적하여 경각심을 갖게 해준다.
2. 내용 요약
1장 서론
우상숭배란 무엇인가? 궁극적인 안전을 위해 당신의 마음이 매달리고 의지하는 것이 무엇이든지 , 바로 그것이 당신의 하나님이다. 우상은 무엇이든지 하나님께만 속하는 충성을 요구한다.
이 책은 신구약성경 전체가 신적 영감으로 쓰여졌으며 통일성이 있고 (분명 의미 있는 신학적 다양성이 존재함에도) 궁극적으로 그 다양성이 조화된다는 해석학적 전제를 가지고 연구되었다. 구약성경의 핵심 텍스트와 암시적 후속 텍스트들의 정확성을 담보하기 위해, 문법적 역사적 주해와 정경적 컨텍스트적 주해를 결합한 방법을 사용하였다. 저자의 성경신학적 접근법은, 정경적 접근법, 발생론적-점진적 접근법(또는 유기체적 발전적 접근법), 상호텍스트적 접근법으로 분류된다.
2장 우상숭배자가 우상처럼 되는 일에 대한 토대적 사례 : 이사야 6장
이사야 6장9절에는, “이스라엘 백성이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하고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한다”는, 감각기관 기능장애 언어가 사용되었다. 사42:17-20과 43:8,10, 44:8-20, 그리고 특별히 시115:4-8을 살펴볼 때, 그것은 분명히 우상숭배자에 대한 표현이다. 왜 우상숭배자는 이렇게 감각기관에 기능장애를 가진 자로 묘사되는가? “우상들을 만드는 자들과 그것을 의지하는 자들이 다 그와 같으리로다”라는 시115:8말씀이 그 열쇠이다. 즉, 우상을 닮음으로써,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함” 등을 통해 심판받게 된 것이다. 따라서, 사6:9-10은 하나님이 우상숭배자에게 내리시는 정의로운 심판이다. 하나님은 범죄하는 백성들이 자기 죄를 수단으로 처벌받도록 하신다.
6:11-12를 보면, 우상숭배로 인해 그들은 약속의 땅으로부터 분리된다. 이것은 에덴에서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의 임재로부터 분리되었던 원초적 유배 형태의 반복이다. 6:13에서 “거룩한 씨”로 불리우는 밤나무와 상수리나무의 “그루터기”가 불타게 된다는 내용이 나온다. 다수의 학자들은 이 거룩한 씨를 “신실한 남은 자”로, 불타게 되는 것은 정화나 제련으로 긍정적으로 해석한다. 하지만, 사1:29-31, 65:2-7, 스9:1-2, 사17:8-11, 27:9-11을 참고해볼 때, 부정적인 의미가 확실하다. 즉 우상에게 절을 하면서 자기 스스로를 거룩하다고 간주하는 이스라엘의 우상숭배자를 말하는 것이다. 그루터기는 제의적 나무 밑둥으로서 우상숭배적 상징물이다.
결국, 감각기관 기능장애에 대한 표현과 불타는 그루터기는 분명히 우상숭배자에 대한 은유이다. 이것은 하나님의 심판의 선언인데, 우상숭배자가 자신의 우상을 닮기 시작한다는 개념을 포함한다. 이사야 6장이 표현하는 성경신학적 원리는, 멸망이든 회복이든 간에 우리는 우리가 숭배하는 것을 닮아간다는 것이다. 특히 신상을 만들어 “입을 씻는” 의식을 하는 고대 근동의 관습을 볼 때, 사6:9-13은 이스라엘이 우상숭배하는 것에 대한 패러디이자 통렬한 문학적 조롱이다. 이 텍스트는 이스라엘이 우상처럼 되었다고 조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