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hwp봉천 남부 회중 성장 사례연구
1. 서론
1.1. 조사 대상
1.2. 소 속
1.3. 소재지
1.4. 전 화
1.5. 연 혁
1.6. 규 모
1.7. 교 세
1.8. 기구표
1.9 .대표자의 인적 사항
1.10. 대상 선정 이유
2. 성장의 요소
2.1. 신도 모집을 통한 적응의 측면
2.2. 입장표명을 통한 통합의 측면
2.2.1. 구성원들의 역할분배
2.2.2. 경전편집을 통한 교리 확립
2.2.3. 종교조직의 체계화
2.3. 신도훈련을 통한 목표달성의 측면
2.4. 동기화를 통한 잠재력의 측면
3. 성장 저해의 요소
3.1. 조직 운영의 측면
3.1.1. 중앙집권적 피라미드 구조
3.1.2. 카리스마의 부재
3.2. 세속적 측면 거부와 소극적이고
협소한 활동
3.3. 사회적 갈등
4. 성장 저해요소에 대한 해결 방안
4.1. 봉사(포교)활동과 집회의 다양성 확보
4.2. 대표 행사의 공식화와 홍보
4.3. 여성에 대한 권위 부여
5. 결론
목 차
1. 서론
1.1. 조사 대상
여호와의 증인의 봉천 남부 회중
1.2. 소 속
여호와의 증인 한국 지부 (경기도 안성)
1.3. 소재지
서울특별시 관악구 봉천 11동 1638-22
1.4. 전 화
02)882-1678
1.5. 연 혁
봉천동에 처음 왕국회관이 세워진것은 정확히 알 수 없음.
1984년 7월 19일 - 장로 2명과 56명의 신도, 총 58명으로 봉천 동부회중 에서 분할
1990년 2월 16일 - 동남회중 신도 115명의 상태에서 장로 한명과 신도 50명이 분할되어 분리됨
1.6. 규 모
여호와의 증인의 봉천 남부 회중은 90여명의 신도로 구성되어있으며 6명의 장로가 있다. 한 회중은 보통 100명 남짓으로 구성되며 규모가 너무 커지면 나누기도 하고 너무 적으면 다른 회중과 합치기도 한다. 현재 봉천 남부 회중은 동부 회중에서 갈라져 나온 것이다. 회중 운영에는 한 달에 약 40만원의 비용이 들며 그 중에서도 왕국회관 유지비(월세)가 가장 큰 비율을 차지한다. 정기 간행물로는 『파수대』와 『깨어라!』가 있으며 이 간행물들은 회중에서 발행하는 것이 아니라 세계 본부인 뉴욕에서 만들어진 간행물들을 그대로 번역해 오는 것이며 한국 지부에서 그것을 각 회중으로 배부한다. 집회(예배)에는 5가지 종류가 있다. 주중에 진행되는 신권전도학교집회와 왕국봉사회, 서적연구집회가 있고 일요일에는 공개강연과 『파수대』연구 집회가 있다. 신권전도학교집회는 성서내용을 다른 사람들에게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가르치고 실제로 증인들이 나와서 연설을 해보기도 한다. 왕국봉사회는 전도자격을 가진 사람들(주로 장로)이 격주로 발간되는 잡지를 가지고 토론하는 식의 집회이다. 서적연구집회는 왕국회관에서 모이지 않고 한 증인(신도)의 집에서 모여서 성경이나 출판물을 연구하는 집회이다. 공개 강연은 외부 연사를 초대하거나 자체 내에서 자격을 갖춘 사람들이 연설을 하는 집회이고 파수대 연구 집회는 말 그대로 라는 출판물을 연구하는 집회를 말한다.
1.7. 교 세
90여명의 신도가 있으며 여성 대 남성의 비율은 6:4 정도이다. 신도는 노인층이 가장 많으며 중장년층과 어린아이들이 그 다음이며 청소년, 청년층이 가장 적다. 장로는 6명으로 모두 남성이다.
1.8. 기구표
1.9. 대표자의 인적사항
박홍래 장로
여호와의 증인의 다른 회중들과 마찬가지로 남부 회중에도 교회의 목사와 같은 대표자의 성격을 지니는 사람은 없다. 다만 한 회중에는 6명에서 10명 내외의 장로(영적으로 연로한 사람)들이 있는데 성경적인 자격조건을 검토하여 추천을 통해 임명되고 장로들은 집회를 준비하고, 전반적으로 회중을 돌보는 역할을 한다. 하지만 이들은 스스로 회중의 대표자라 생각하지도 않으며 법적인 이유로 대표자가 필요한 경우에 이름을 사용하는 것뿐이라 생각한다. 우리와 주로 인터뷰를 했던 박홍래 장로는 남부 회중의 장로 중 한명이다.
박홍래 장로는 결혼 후 먼저 여호와의 증인이 된 부인을 통해서 여호와의 증인이 될 수 있었다. 박홍래 장로의 큰 누이가 먼저 여호와의 증인에 대해서 알게 되었고 큰 형수와 자신의 부인에게도 전도를 하였다. 박홍래 장로는 어렸을 적부터 현재의 삶이 전부는 아닐 것이라고 생각해 죽음에 대한 많은 생각들을 해왔다고 한다. 죽음 뒤에 어떤 형태로든 다시 삶을 지속시킬 수 있는 무언가가 있을 것이라 생각했고 그런 생각과 여호와의 증인들이 배우는 성경의 진리가 상당히 일치했다고 한다. 더욱이 부인이 여호와의 증인이 되면서부터 더욱 온화해졌다고 생각했고 뭔가 사람을 변화시킬 수 있는 힘이 있다고 생각하여 부인을 따라 여호와의 증인이 되었고 침례를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