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학 족저근막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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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의약학 족저근막염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1. 족저근막염의 개요
1) 발의 구조
26개의 뼈. 관절. 신경 얽힌 섬세한 기관 발은 약 26개의 뼈와 수많은 관절과 인대, 신경, 혈관이 복잡 하게 조화를 이룬 섬세한 인체기관이다. 이중 하나라도 고장 나면 발에 통증을 느끼면 걸음이 이상해진다. 함부로 굴려서 될 기관이 아니다. 발은 걸을 때마다 체중의80%를 받아 1km를 걸을 때 피를 심장 쪽으로 올려주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제2의 심장이라고도 한다. 보통 발을 옆에서 보면 발바닥 후족부인 종골과 발가락 뿌리에 해당되는 종죽부 사이에는 자연스런 아치(arch)가 있다. 보행 시 쿠션과 같은 역할을 하여 충격을 흡수한다. 발목은 2개의 관절로 이루어져 있다. 위에 있는 발목관절은 흔 히 복숭아 뼈라고 부르는 경골과 비골 그리고 거골로 구성돼 있다. 발목관절 아래 관절은 거골과 뒤꿈치 뼈라고 불리는 종골로 구성되어 있다. 발목 관절은 발의 위, 아래 운동을 가능하게 하고 발목 아래 관절은 측면 운동을 가능케 한다. 발목 주위에는 수많은 인대가 붙어 있으며 흔히 발목을 삐었다고 하는 것도 이 들 인대의 손상을 말한 다. 아킬레스건은 강한 도약이나 점프 등을 담당하는 인체에서 가장 굵은 인대다.
2) 족저근막염이란?
발바닥 근막에 생기는 염증을 말한다. 족저근막염 또는 발바닥건염이라고도 하며 종골의 부착부위에서 발바닥의 근막을 과다하게 사용하여 염증이 생기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운동을 처음 시작하거나 갑자기 운동량을 늘려서 발에 긴장을 가할 때 발생한다. 발바닥 뒤쪽에서 통증을 느낄 수 있다. 이 통증은 아침에 일어났을 때, 앉았다가 일어날 때 가장 심하다. 그 이유는 처음 몇 걸음 옮길 때에, 발바닥의 근막이 긴장되기 때문이다. 서 있지 않으면 증상이 나아진다. 주된 원인은 엄지발가락을 올린 상태에서 체중을 발바닥에 실을 때 발바닥 근막이 심하게 스트레스를 받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