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人이라면 누구나 普通 어렸을 때부터 익숙해진 祝祭인데, 平凡하게 살아보려고 하는 두 여인이 지금 祝祭를 집요하게 따라다닌다. 「나」와 다까꼬는 다 같이 成長過程에 있어 너무나 波爛 많은 사람들이다. 著者 森崎和江(모리사끼 가즈에)가 主人公인 「나」와 겹쳐져서 讀者들을 이따금 혼란시킨다. 이것은 著者의 世界인지 「나」 혹은 다까꼬의 세계인지 ? 「나」와 다까꼬는 過去와 現在가 교차하면서 幼想의 世界로 誘引된다. 모두 九州가 共通된 現住所이며, 40세가 넘은 女子들이다. 日帝時代 朝鮮에서 神主의 딸로써 자라난 「나」는 不幸한 형편 때문에 절(椿寺)에서 자라난 다까꼬와 함께 神社-祝祭-露店이라는 관계 속에서 神農, 神農道라는 것을 發見한다. 「나」도 다까꼬도 祝祭가 있는 곳마다 移動한다. 그러한 中에서 사람들과 사귀게 되고 交流해 가면서 두 여인의 行動은 變해 ...
万葉集은 日本文學史上, 前無後無인 最古, 最高의 抒情詩歌集이다. 그런데 万葉集의 特質로서는 類歌性, 等質性 또는 和歌의 集團性 등이 指摘되고 있다. 그만큼 抒情의 類想 ·類型에서 비롯된 歌群이 많은 것이 事實이다. 本 硏究에서는, 萬葉集만의 特徵인 類歌는 共同意識 또는 連帶意識에 의해 지탱되며, 그것은, 古代的인 殘滓, 共同社會의 흔적이라는 생각아래, 万葉集戀歌에 나타난 抒情의, 類想·類型에는 어떠한 것이 있으며, 그 表現은 어떻게 되어 있는가를 알아봄과 아울러, 그 時代的·歷史的 背景을 살펴, 戀歌의 마음에 한 걸음 더 다가서려고 試圖했다. 그리하여, (1)에서는 사랑의 抒情의 類型인 「孤悲」를 中心으로 해서 万葉人들의 戀心을 살펴보았으며, (2)에서는 사랑의 障害를 契機로 한 抒情을, (3)에서는 民俗信仰과 사랑의 抒情에 대해 같은 方法으로 살펴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