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페미니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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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일본의 페미니즘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싱글 마더(single mother) - 결혼은 원하지 않지만 자녀는 갖기 원하는 미혼여성이 나타나고 있는데 이런 여성을 싱글 마더라 부른다.
부부별성 - 부부별성이란 결혼한 후 부부가 각각 결혼 전의 자신의 성(姓)을 사용하는 것을 가리킨다.
일본의 현행 민법에서는 결혼하면 부부 어느 한쪽의 성을 선택하도록 하여 부부가 같은 성을 사용하는 부부동성(夫婦同姓)이 법제화되어 있다(제750조).
부부와 자녀의 성을 동호적동씨(同戶籍同氏)로 규정하는 이 법률은 명목적으로는 평등한 기회를 부여하고 있지만 결과적으로 불평등을 초래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혼인신고를 할 때 약 97.4%의 부부가 남편의 성을 부부의 성으로 선택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여성이 취업을 계속할 경우 성을 바꿈으로써 불이익을 당한다는 소리가 높고, 남편의 성을 사용함으로써 남편의 집안의 며느리로 비춰지는 것을 원하지 않는 여성이 증가하고 있다.
오지상오엘 - 직장 여성들의 놀이문화와 씀씀이가 중년 남성들과 동일해지는 현상을 가리 킨다. 경마, 슬롯머신,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가라오케, 골프 여행이나 온천 여행 등 주로 중년 남성들이 즐기는 분야로 뛰어드는 젊은 여성들을 가리킨다.
일본의 종교문화
진호국가 - 불교에 기초하여 독경과 수행의 힘으로 보호되는 국가
민속신도 - 밭의 신, 아궁이를 지키는 신, 도조신 등을 가정이나 개인으로 모시는 것으로 생활습관과 결부되어 오늘날에도 지방에 남아있다.
말법사상 - 석가가 죽은 후, 정법, 상법, 말법으로 시대가 내려감에 따라서 불교가 쇠퇴하고 세상이 혼란해 진다는 불교의 역사관.
재가불교 - 처자와 함께 속세의 생활을 영위하면서 불도에 귀의하는 것을 허용하는 불교.
오바쿠슈 - 인겐이 일본으로 건너와 교토의 우지에 만푸쿠지를 건립해서 퍼뜨린 종파.
소토슈 - 1227년 중국에서 돌아온 도겐이 1244년 영평사를 개창함으로서 시작됨. 민중종교를 표방하였지만 활발한 교세를 가지지는 못했다.
일본의 전통신앙
연급신앙(年級信仰) - 일본의 옛 무라의 교제에는 연급신앙이라 하여 간난아기, 소년기, 청년기로 구분하는 무라 구성원들의 규정이 있었다. 이 구분에 따라 공동체 내의 권리와 의무가 주어지는 것이다. 옛날에는 이렇게 하여 무라의 일원으로 인정되었으며, 동시에 무라내의 어린이 조직에 편입되었던 것이다. 평상시에는 놀이친구이지만 그 안에 조장이 있어 어린이는 어린이 나름대로의 예의, 놀이, 기술을 가르치고 또 배우는 것이다. 그리하여 특정 행사가 있을 때에 집단을 이루어 공동의 목적을 위해 행동한다. 아이들의 연령에 따라 조직되고, 각자가 역할을 분담한다.
에마 - 신이나 부처에게 기원으로 혹은 기원성취에 대한 답례로 봉납하는 판그림이다. 연희식에 의하면 고대 일본인은 신에게 기원할 때, 가뭄일 적에는 기우를 위한 검은 말을, 반대로 비가 너무 많이 오면 흰 말을 바치어 기후가 좋아지기를 기원했다고 쓰여 있다. 말은 노동력으로서는 상당한 가치를 가지고 있다. 그러한 말을 바치어 기원한다는 점에서 사람들의 필사적인 마음을 느낄수 있다. 최근에는 에마에다 이라 써서 합격을 기원하는 관습이 성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