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ppt폭포 옆에서-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의 대화
대응설
-진리를 인식과 사물의 일치로 봄.
합의설
-다수의 합의에 의해 정해진 사실을 진리로 봄.
정합설
-명제를 도입한 논리를 바탕으로 진리를 증명할 수 있다
고 봄.
고리 밖으로? 에셔,1961
-개개인의 주관적 의식으로 파악한 진리가 아니라 존재 자체가 그 참모습을 드러냄.
마그리트의 세계3-말과 사물
존재의 집
-우리의 진리기준들은 악순환에 빠져있고, 어떤 합리적인 방법으로도 악순환의 고리를 끊을 수 없다.
-그러나 사물이 ‘고리’를 깨뜨리면서 스스로 참모습을 드러낸다. 이는 언어에서, 그리고 예술에서 일어난다.
칼리그램
-사물의 참모습을 드러내는 건 시적 언어이다.
-칼리그램에선 ‘이름 붙이기’와 ‘그리기’가 하나가 된다. 문자와 도상이 협력하여 이중으로 대상을 지시한다.
-그러나 마그리트의 칼리그램은 칼리그램인 동시에 칼리그램이 아니다. 그는 유사가 아닌 상사를 택했다.
마그리트, 1964
아담의 언어-예술작품 속에 담긴 진리
우리가 사용하는 언어가 불완전하기 때문에 진리를 설명할 수 없고, 그렇기 때문에 철학이 필요하다. 그러나 철학 또한 인간의 언어로 이루어진 것이기 때문에 진리에 도달하기가 힘들다. 그러나..
예술, 작품속에 정립된 진리
-하이데거(Martin Heidegger)는 예술작품 속에서 아담의 언어(진리)를 본다.
알레테이아, 비은폐성으로서의 진리
-그리스인들은 진리를 ‘알레테이아(aletheia,비은폐성)’, ‘감추어진 것이 드러난다’
라고 생각했다.
-진리란 사실과 인식의 일치가 아니며, 껍데기를 벗겨 낸 사물의 본래 모습이다.
아담의 언어-예술작품 속에 담긴 진리
아름다움, 진리의 일어남
-예술작품은 존재자의 근원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고흐, 1886
-예술작품을 통해 정의된 존재자는 진실된
모습을 보여주고, 존재의 빛 속에 들어서게 된다.
-이러한 진리의 일어남을 ‘미’라고 부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