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pptx언의론 (言意論)
유가
언능진의(言能盡意)
:말은 의사를 다 전할 수 있다.
언교(言敎)를 중시
>좌전ㆍ양공 5년 공자의 말
言之無文, 行之不遠。
언지무문 행지불원
말을 글로 다듬지 않으면 널리 전파하지 못한다.
도가
언부진의(言不盡意)
:말은 의사를 다 전달하지
못 한다.
⇒ 불언지교(不言之敎)
>성인의 책
=
옛날 사람 사고의 찌꺼기
VS
윤편착륜 (輪扁輪)
桓公讀書於堂上。輪扁輪於堂下,
환공독서어당상 윤편착륜어당하
釋椎鑿而上, 問桓公曰: “敢問,
석추착이상 문환공왈 감문
환공이 당상에서 책을 읽고 있었다.
윤편이 당하에서 수레바퀴를 깎고 있다가
망치와 끌을 놓아두고 올라와서 환공에게 물었다
: “감히 묻건대,
公之所讀者何言邪?”
공지소독자하언야
公曰: “聖人之言也”
공왈: “성인지언야” 曰: “聖人在乎?”
公曰: “已死矣” 왈: “성인재호?”
공왈: “이사의”
공께서 읽는 것이 어떤 말입니까?”
환공이 말했다: “성인의 말씀이다.”
말했다: “성인이 살아있습니까?”
환공이 말했다: “이미 돌아가셨다.”
曰: “然則君之所讀者, 古人之糟魄已夫!”
왈:“연즉군지소독자 고인지조백이부!”
桓公曰: “寡人讀書, 輪人安得議乎!
환공왈:“과인독서,윤인안득의호!
말했다: “그렇다면 임금께서 읽는 것은
옛날 사람의 껍데기일 뿐입니다!”
환공이 말했다: “과인이 독서하는데 수레바퀴나 만드는 자가 어찌 이러쿵저러쿵하는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