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판적 감상문 - 영화 감상문 - 변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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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변호인 비평 감상문
변호인 개봉당시 인터넷, 기사, 뉴스 등등 변호인에 대한 영화 이야기로 사람들의 이목을 끌고 있어서 도대체 변호인이란 무슨 영화일까 영화 관람을 했는데 그 당시는 그냥 ‘노무현 전 대통령 실화이야기’ 이 정도로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번 과제를 받고 영화 변호인을 다시 보니 또 색다른 생각이 들었습니다. 변호인의 배경 시대인 당시 전두환의 군사 독재가 잘못 된 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그것을 감추고 다른 화재로 넘기기 위해 “일간 베스트”(인터넷 사이트), 더 코칭그룹의 정미홍을 비판 하려합니다. 새로운 마음으로 변호인을 보는 내내 지금의 민주주의를 만들기 위해 얼마나 많은 희생이 있었는지 우리는 왜 그들의 희생을 잊고 살아가는지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영화에 사건중 하나 부산의 학림사건에서 붙여진 이름인 부림사건. 부림사건이란, 실제로 1981년 사회과학 독서모임을 했었던 학생과 교사, 직장인들을 검찰에서 약 2달 정도를 감금하고, 고문하며 이단자모임, 반국가단체로 허위 자백하게 해 날조 된 사건입니다. 사실 이 학생과 교사, 직장인들은 그저 책을 읽고, 토론하며 서로의 사상을 주고받던 모임을 갖은 것 뿐 인데 말입니다. 영화 속에서 이 부림사건의 실제 변호인이 노무현 전 대통령입니다.
이 영화가 개봉된 이후에 “일간 베스트”은 노무현 전 대통령을 비판하는 글들이 폭주하고 한 개의 아디디당 도배성 글을 남기여 “일간 베스트” 네티즌들을 주도 하려하는 성향을 관찰 하게 되었습니다. 영화가 개봉된 이후 부림사건이 세상에 다시 알려지고 전두환 전 대통령의 군사 독재가 또 국민들에 구설수로 올라가니 그것을 조금이나마 견제 하려고 “일간 베스트” 사이트에 견제하려하는 세력이 자리를 잡고 언론 몰이를 한다고 생각됩니다.
이 일간 베스트 사이트의 네티즌들을 비판하려 하는 이유는 많이 있습니다. 우선 제 생각으로는 특정 정치인을 무턱대고 매도하는 우리나라 국민들의 후진적 근성은 국적인 정신병 이라고 생각합니다. 정치적 성향은 사람마다 다를 수 있지만, 한 나라의 대표가 된다는 것은 정치를 잘하던, 못하던, 비판을 받는 것은 어느정도 인정을 해야 한다 생각합니다만, 이 사이트 속에는 어떠한 세력이 있을 것으로 추정 됩니다.
일간 베스트 네티즌들이 잘못된 생각으로 잘못된 세력에 놀아나는 이유는 무엇일까 생각해봤습니다. 우선 첫째로 도를 넘는 고인을 모독하는 것인데 김대중 전 대통령과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진들을 조작하여 지나치게 고인을 모독합니다. 그리고 각각 슨상(전라도 지역에서 김대중 전 대통령의 이름에 슨상님이라는 호칭을 붙히지 않으면 갖은 폭행을 당한다고 허위 사실을 유포하며 조롱), 연금슬사(쌀로 핵을 만들었다고 조롱: 북핵은 그전에 이미 만들었음), 노운지(운지란 본래 버섯 이름인데, 이 버섯을 이용한 자양강장제 광고에서 바위에서 뛰어내리는 부분이 있음. 그런데 이 모습이 마치 부엉이 바위에서 투신해 생을 마감한 노무현 전 대통령의 모습과 비슷하다해서 만들어진 조롱 섞인 말), 뇌물현(김정일에게 뇌물을 갖다바치고, 본인도 뇌물을 받았다고 조롱하는 말) 등등의 별명으로 조롱합니다. 따라서 고인에 대한 예의를 중시하는 우리나라에서는 받아들이기 힘든 집단입니다. 둘째로 반말과 욕설 인간의 가식이 싫고, 가뜩이나 현실에서도 가식차리기 바쁜데 인터넷에서까지 그럴 필요 있느냐면서, 반말과 욕설이 기본 베이스로 깔려있습니다. 셋째로 극단적 좌파 혐오가 있는데 좌파 세력은 이중잣대, 선동, 감성팔이한다며 극단적으로 싫어합니다. 즉, 협상의 여지를 두지 않습니다. 넷째로 지역감정 조장 및 특정 지역 비하를 합니다. 홍어(전라도 특산물), 까보전(까고 보면 전라도), 전라디언, 뒤통수 등등의 말로 전라도를 비하하고 지역감정을 조장합니다. 다섯 째로 여성 비난 비하 김치녀, 김치년 등의 말로 한국 여성들을 비하하고 여성부 폐지, 여성 모병제 등을 주장합니다. 그리고 다문화도 싫어합니다.
여섯 번째로 5.18 민주화 운동과 희생자들 모독을 하며, 5.18민주화운동을 폭동이라고 규정하며 희생자들을 모독합니다. 이러한 많은 이야기들이 원래 이 전부터 떠도는 것은 아니였고 이 변호인이라는 영화가 개봉되고 많이 늘어났다고 합니다. 일간 베스트는 원래 웃긴이야기, 감동적인 이야기, 등등을 게시판에 올려서 공유하는 사이트였는데 노무현 전대통령을 비방하고 전두환 전대통령의 군사독재를 찬양하는 글이 많아 졌습니다. 이러한 사이트에 10대 청소년들이 진정한 역사를 모르고 외곡된 역사를 가지고 살아 간다는 것은 국가적으로 큰 문제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일간 베스트만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더코칭그룹의 대표인 정미홍 대표가 영화 변호인에 부림사건은 반국가 범죄사건이라며 "당시의 수사관의 증언과 증거들이 엄연한데 민주화운동으로 포장해서 국민을 기만하고 있다"고 비판하는 글을 트위터에 올렸습니다. 또한 변호에 대해 "역사를 왜곡하고, 국민을 속이는 영화"라면서 "저는 보지 않겠다. 역사를 바로잡는 일이 시급하다"라고 글을 적었습니다.당시 피의자들은 법원에서 무죄판결이 났는데 어째서 이러한 글을 올릴 생각을 했는지 이해를 할 수가 없고 또한 이러한 생각을 가지고 있다 한들 한 그룹의 대표라는 사람이 이러한 글들을 트위터에 생각 없이 올렸다는 것에 대해 비판하고 싶습니다. 정 대표의 발언은 역사를 왜곡하고 국민을 속이려는 수작이라고 생각 밖에 들지 않습니다.
시대를 비판하고 비평하는 것은 시대를 발전 시키는 요소 중에 하나라고 생각되지만, 이렇게 무분별하게 생각 없어 보이는 말들을 뱉고 이를 국민들에게 세뇌 시키려 하는 듯이 글을 게시하는 일간 베스트, 정대표를 강하게 비판하는 바입니다.
또 이 영화를 보며 느낀 점은 불과 몇 십년만에 세상이 참 바뀌었구나 그런 생각이 듭니다.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의 권리와 인격체로서의 존중도 철저히 대의를 위해 작은 것을 짓밟았던 시대에 비해 지금은 그래도 살만한 세상이 아닌가 싶지만, 몇몇 사람들이 미꾸라지처럼 시대를 흙탕물로 바꾸려고 한 다 라고 생각됩니다.
민주주의라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얼마나 많은 희생과 노력이 있었는지를 모두 다시 한 번 생각해보고 자신에 행동을 취했으면 하는 조금한 기대를 가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