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문화와 에티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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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일본의 문화와 에티켓
Ⅰ. 서론
가깝고도 먼 나라, 일본(日本)
일본(日本, 일본어: にほん 니혼[*], にっぽん 닛폰[*][1]) 또는 일본국(일본어: 日本, にほんこく 니혼코쿠[*][1]、にっぽんこく 닛폰코쿠[*])은 동아시아에 있는 국가이다. 국토는 태평양에 위치한 일본 열도의 네 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홋카이도, 혼슈, 시코쿠, 규슈를 중심으로 주변에 산재한 작은 섬으로 구성되어 있다. 총 면적은 37만 7835㎢인데, 이는 노르웨이보다 작으며 독일보다 크다. 면적 순으로는 세계 61위이다.
6,852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군도 국가로, 북쪽으로 홋카이도 북쪽의 소야[宗谷] 해협 및 북동쪽의 네무로[根室] 해협을 끼고 러시아의 사할린 및 쿠릴 열도 남단의 구나시리섬과 대하며, 남쪽으로는 난세이[南西] 제도가 타이완[臺灣] 근해까지 이어진다. 서쪽으로는 동해(東海)와 대한해협을 사이에 두고 러시아의 연해주(沿海州:Primorskij Kraj) 및 한국과 대하는데, 대한해협 중간에 있는 쓰시마섬[對馬島]은 부산에서 50km 거리에 있다. 동쪽으로는 오가사와라 제도[小笠原諸島] 등이 산재하면서 태평양에 면한다. 행정구역은 43개현, 1개특별도(都), 1개도(道), 2개부(府)로 되어 있다. 이 중 혼슈, 홋카이도, 규슈, 시코쿠 등의 네 곳의 섬이 일본 전체 면적의 97%를 차지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많은 섬들이 화산 활동을 통해 생겨났다. 일본의 인구는 1억 2,800만 명으로, 세계에서 열 번째로 많다. 사실상의 수도인 도쿄 도를 둘러싼 현들(가나가와 현, 사이타마 현, 지바 현, 이바라키 현, 도치기 현, 군마 현)을 포함하는 수도권은 세계에서 가장 큰 메트로폴리스 형태로 이 지역에만 3,000만여 명이 거주하고 있다. 대부분이 아시아몽고인종에 속하고, 선주민족(先住民族)으로 아이누설·코로포크설이 있으나, 최근에는 일본석기시대인이 현대 일본인의 조상이라는 설이 유력하다. 언어는 일본어가 통용되며, 동경어를 기반으로 하는 언어가 매스컴·교과서·의회·법정 등에서 표준어로 쓰이고 있다. 그러나 지역마다 독특한 방언이 있어 지위·직업·성별에 따라 언어적 차이가 심하다. 역사적으로 보면 중국어의 영향을 많이 받았으나 알타이어계통에 속한다고 한다.
지리상 가장 가까우면서도 심리적으로 먼 나라, 일본. 우리의 목적은 일본의 지리적 정보가 아닌 글로벌 시대에 발맞춘 각 나라에 대한 매너를 배우는 것으로 지금부터 일본의 기본적인 문화와 매너를 알아보자 한다.
Ⅱ. 본론
1. 일본의 문화
1) 의복문화
한국에는 한복이 있듯이 일본에도 전통적 의상인 기모노가 있다. 일본이라고 하면 기모노라고 하는 이미지가 지금도 외국인 가운데 많이 알려져 있는 것 같다. 확실히 일본인은 긴 역사를 기모노와 함께 살아왔고, 일본하면 제일 먼저 떠올리는 것 중 하나가 바로 기모노(着物) 아닐까 싶다.
기모노란 본래 옷을 가리키는 말이지만, 흔히 일본여성이 입는 전통 옷을 한정하여 기모노라 한다. 현재의 기모노의 원형이 굳어진 것은 에도(江戶)시대 중기 겐로쿠(元祿)시대 이후라 보여진다. 가마쿠라(鎌倉)·무로마치(室町)시대의 정착생활을 계기로 하여, 고소데(小袖)라는 작은 소매의 속옷이 웃옷으로 발전하였고, 그 후 에도시대에 들어와 서민생활의 향상과 더불어 일반화 되었다. 그러나 메이지유신(明治維新)으로 일본이 서구세계에 문호를 개방하면서 일본인은 점차 그들 고유의 옷차림에서 벗어나 서구화된 옷을 입기 시작, 오늘날에는 명절이나 결혼식, 졸업식 등 특별한 행사가 있을 때만 기모노를 입고 있다.
새하얀 화장에 화려한 머리장식, 그리고 약간은 불편해 보이는 높은 下馱(げた))를 신고 촘촘히 걸어가는 기모노 차림의 일본 여성은 일본이라고 하면 우선 떠오르는 이미지이다.
지금부터는 기모노에 대해서 자세히 살펴보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