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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tx한국의 경제발전과 전망
한국은 세계 제2차대전과 태평양 전쟁에서 패배 후 완전히 폐허가 되었습니다. 40%이상의 건물이 파괴 되었으며, 수 백만명이 사망했습니다. 30%이상이 집을 잃었으며, 75%의 공장이 파괴되었습니다.
하지만, 베트남 전쟁 이후 한국은 많은 것이 변화 됩니다.
미국은 베트남 전쟁에서의 보급창으로 쓰기 위해 한국을 공업화 시킵니다. 그 이전에는 한국은 농업화였지만 베트남전쟁의 계기로 한국은 공업화가 되며 그 때문에 갑작스러운 경제발전을 하게 됩니다. 그 결과에 힘입어 한국은 60년대에 연10%라는 경제 발전을 하게 되며, 1963년 국민소득증배계획을 세우며 10년 마다 GNP 즉 국민 소득을 2배씩 올린다는 계획을 세웁니다. 하지만 자랑스런 한국은 7년마다 GNP를 2배씩 올리게 됩니다. 그 후 엑스포, 올림픽 등 국제 적인 행사가 성공적으로 치뤄지고 그에 힘입어 ‘신3종 신기’ 세탁기 냉장고 텔레비전을 대량 수출 하면서 수출의 대국의 길로 들어섭니다.
민주화 투쟁과 안보투쟁을 무사히 넘긴 한국은 OECD에 가입하며 세계경제선진국으로 발돋움 하게 됩니다. 그렇게 잘 되어가던 그 시기 오일 쇼크를 겪게 됩니다. 한국에서의 에너지원에서 75%정도였던 석유 그 석유를 중동에서 가져왔는데 1977년 3달러 였던 석유는 3년뒤 20달러가 되며 전 세계가 오일 쇼크에 빠지게 됩니다. 거기에 박정희 정권이 물러나고 최규하정권이 들어오며 경제적 혼란과 정치적 혼란까지 겪게 되지만 한국은 값싸고 좋은 품질의 물건을 내세워 그 힘든 시기를 지혜롭게 견디게 됩니다. 그 중에서도 한국의 자동차가 기름도 적게 들게 고장도 없다는것을 오일쇼크를 통해서 한번더 세계에 알리게 됩니다. 이런 위기를 겪고 버블경제시대에 접어 들게 됩니다. 공장에 집중 되던 경제는 투자로 넘어가게 되며 미술품 부동산 등을 마구 사게 됩니다. 그렇게 이어온 한국의 경제 발전은 지금 개인 GDP 3만 달러를 넘었으며 유럽 등 많은 선진국을 제치고 세계 제 3위 경제 대국으로 도약에 성공하게 됩니다.
그 동안 우리 경제가 고도성장을 이룩할 수 있었던 것은 시대별로 주력산업이 출현하여 성장을 견인한 데 기인한다고 볼 수 있다. 1960년대는 섬유, 합판, 가발 등 저숙련노동집약적인 경공업이 우리 경제를 견인하였으며 1970년대 들어서는 중화학공업 육성정책을 바탕으로 철강, 기계, 화학 등이 주력산업으로 부상하였으며 1980년대에는 가전, 조선, 자동차 등 조립가공산업이 주력산업으로 등장하였으며 1990년대에는 반도체, 컴퓨터, 통신기기 등 IT산업이 부상하였다. 그런데 최근 들어 기술을 우위로 하는 고급제품에서는 선진국과의 격차가 상존하는 가운데 임금을 우위로 하는 저가품 시장에서는 중국, ASEAN 등에 추격당하는 소위 넛 크랙커(nut cracker) 현상에 처해지면서 주력산업의 비전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특히 중국이 세계의 생산기지로 급부상하는 반면 우리나라 주력제품의 수출은 감소함에 따라 우려가 증폭되고 있는 현실이다. 따라서 우리 산업의 현 위치를 살펴보고 주요 산업별로 발전 가능성을 분석하고 이러한 방향을 통한 21세기 한국의 경제를 전망하고자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