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슬란드의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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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아이슬란드의 경제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아이슬란드의 경제
-개관-
아이슬란드는 영국의 북서쪽에 위치한 그리 크지않은 섬나라입니다. 하지만 이 작은 나라는 한때 ‘유럽의 금융허브’라고 불렸을 만큼 세계적인 경제부국이었습니다. 인구 30여만명의 작은 나라가 어떻게 이러한 성장을 이뤘는지 많은 분들이 의아해 하실 텐데...... 이 나라는 두 지각판이 만나는 지점에 위치해있어 자연조건이 매우 열악합니다. 물론 화산활동, 빙하, 온천 등으로 멋진 자연풍광을 자랑하지만 그것만으로는 먹고살기가 어려웠을 겁니다. 그래서 그들은 바다로 향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어업이 수출의 80%에 육박하던 아이슬란드는 70년대 영국과 어업충돌, 90년대 생선가격 급감 등 위기를 겪게 됩니다. 1산업인 어업에만 의존하는 단조롭고 위태로운 경제구조의 한계였습니다. 이때부터 아이슬란드는 뼈를 깎는 경제제도 개혁에 돌입합니다. 자세한 내용의 잠시 뒤에 다시 보겠습니다.
-선정이유-
저희 조가 아이슬란드를 선정한 이유는 한때 UN이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나라였던 이 나라가 최근 불어 닥친 금융위기의 여파를 막지 못하고 국가부도의 위기에 처했다는 점이 저희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우리나라 또한 1997년 당시 외환위기를 겪었던 만큼 아이슬란드의 위기상황을 분석해 봄으로써 경제를 바라보는 안목을 넓힐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원인 분석-
복지제도 축소, 정년 연장, 은행/통신등 공기업을 민영화 시키고 금융업과 제약 및 기술 산업에 막대한 지원을 하는등 정부 지출을 줄이고 국민 부담을 늘리는 자유시장경제 체제를 도입해 성장을 꾀합니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아이슬란드의 고속성장의 원동력은 해외 자본이었습니다. 국가가 적극적으로 규제완화를 통해 해외자본을 유치했고, 수많은 은행들이 빌린 돈으로 자국과 EU국민들에게 대출업으로 재미를 봤습니다. 문제는 여기서 부터입니다. 그들의 대출 광풍은 상식선을 넘어버렸고 (대학생 컴퓨터살돈까지 대출하는 상품) 남의 돈을 끌어다 덩치를 불린 결과 해외채권 규모가 GDP의 10배에 달하는 ‘배보다 배꼽이 큰’ 상황이 되어 버렸습니다. 이러한 과도한 해외차입은 미국발 금융위기를 맞아 화폐가치의 폭락을 불러왔고, 화폐가치 폭락은 곧바로 심각한 물가 상승으로 이어져 소비를 위축시키고, 이에 따라 기업의 수지가 악화됐으며 75%라는 세계 최대폭의 주식폭락을 경험합니다. 물론 국가 신용등급하락은 당연할 결과였습니다. 곧 아이슬란드는 1976년 영국 이후 IMF의 구제 금융을 받은 최초의 사방국가라는 오명을 쓰게 됩니다.
-현재 상황 -
현재 상황을 살펴보면,
07년 10월부터 1년만에 화폐가치가 거의 절반으로 추락했고
GDP성장률감소 > 실업률증가 > 내수감소에 따른 악순환의 가능성까지 내포하고 있으며,
경상수지 적자가 증가하고, 신용등급도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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