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하기와 소빙기

 1  빙하기와 소빙기-1
 2  빙하기와 소빙기-2
 3  빙하기와 소빙기-3
 4  빙하기와 소빙기-4
※ 미리보기 이미지는 최대 20페이지까지만 지원합니다.
  • 분야
  • 등록일
  • 페이지/형식
  • 구매가격
  • 적립금
자료 다운로드  네이버 로그인
소개글
빙하기와 소빙기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서론
우리가 생각하는 극지방의 얼음과 추위로는 상상이 되지 않을 만큼 과학적인 사실과 원리들이 만들어 낸 결과물이라고 할 수 있다. 우리는 평소에 ‘빙하기’라는 시대에 대하여 잘 아는 듯 모르는 듯 크게 관심을 갖지 않고 생활한다. 2004년 개봉한 영화 는 빙하기를 주제로 우리에게 경각심을 일깨워 주는 내용으로 구성되어있다. 지구온난화로 극지방의 빙하가 녹고 지구 전체의 바닷물의 순환이 멈추는 사건이 일어나며 결국 지구에 빙하기가 찾아와 인류의 문명은 갑작스런 기상이변에 파괴된다. 지구온난화 말고도 빙하기를 초래하게 되는 원인과 그 원리들 그리고 지금까지 나타났던 빙하기, 간빙기, 소빙기의 사례들에 대해서 알아보자.
♤빙하기, 간빙기, 소빙기의 정의
▷빙하기(氷河期, ice age) 또는 빙기(氷期)는 지구의 기후가 오랜 기간 동안 온도가 하강하여 남북 양극과 대륙, 산 위의 얼음층이 확장되는 시기를 의미한다.
과거 수백만년 전의 빙하기는 일반적으로, 북아메리카와 유럽 대륙으로 빙상이 확대된 한랭기에 대해 이용된다. 이런 의미에서 마지막 빙하기는 10000년 전에 종료되었다고 할 수 있다. 약 1 만년 전에 끝난 빙하기를 《마지막 빙하기》로 표현하고 있지만, 과학자의 상당수는 빙하기가 끝난 것은 아니고, 빙하기의 추운 시기인 빙기가 끝났다고 생각하며, 현재를 《빙기》와 빙기의 사이인 《간빙기》라고 생각하고 있다.
▷간빙기 (間氷期, interglacial epoch) 빙기(氷期)와 다음 빙기 사이에 있는 기간으로 전후의 빙기에 비해서 따뜻한 시기가 비교적으로 오래 계속되는 시기이다. 유럽의 알프스 지방에서는 오래된 것부터 귄츠민델 간빙기(제1간빙기), 민델리스 간빙기(제2간빙기), 리스뷔름 간빙기(제3간빙기)가 알려져 있다. 간빙기의 기온은 현재와 같거나 현재보다 따뜻한 편이었으므로, 현재는 제4간빙기에 해당되며, 장차 5번째의 빙기가 올지도 모른다는 설이 있다.
▷소빙기 (小氷期, little ice age) 역사시대에 산악빙하가 신장한 시기를 말한다. 1560년·1750년·1850년쯤에 추운 날씨가 지속되었는데 세계의 온도는 충적세 이후 가장 추웠으며, 알래스카·아이슬란드·스칸디나비아반도·알프스 등에서는 빙하 활동이 재개 된 것을 말한다. 1600년대 말 런던의 템스강은 완전히 얼어버렸으며 미국 남동부의 나무 생태계에도 소빙하의 흔적이 남았다. 추위는 북반구에서만이 아니라 남반구에서도 존재했다. 남아메리카의 나무 생태계에도 길고 추웠던 증거가 있으며 1600년대 말부터 1800년대 초까지 빙하의 흔적들도 많이 발견된다. 이렇듯 이 시기의 기온저하는 세계 각지의 기록에 나타나 있고, 빙하의 진출뿐만 아니라 해면저하·식생변화도 일어났다고 한다.
♤빙하기의 증거
이 최초의 단계에서 연구된 것은 현재의 빙하기 중에서 과거 수 십 만년전에 일어난 빙기에 대한 것이었고, 그 이전의 빙하기에 대한 존재는 상상도 하지 못했다. 빙기의 증거는 여러 가지 형태로 얻을 수 있다. 바위가 쓸려있거나, 깎아진 흔적이나 그러한 침식작용을 받아온 독특한 형상의 바위, 방하의 끝이나 주변에 퇴적된 것들, 독특한 빙하 지형인 드럼 린 빙퇴구-배바닥 모양의 구릉으로, 빙하퇴적물의 표력점토로 구성된다. 빙하가 이동할 때 표력이나 점토를 대량 포함했다가, 하류쪽의 완만한 경사에서 빙하 바닥으로 퇴적시켜 형성하는 지형이다.
이나 빙하골짜기 등 빙하 퇴적물 등이 있다. 그러나 반복해 일어나는 빙하 작용이 그 이전의 빙하작용의 지질학적 증거를 변형하거나 없애기 때문에 해석하는데 어려움이 있다.
♤대표적인 빙하기
24억년~21억년 전 무렵의 원생대 초기에 가장 오래된 빙하기(휴로니안 빙기 Huronian glaciation)가 있었던 것이 가설로서 생각되고 있다. 증거가 남아있는 것 중 가장 오래된 것은 7억 5천만년 전부터의 빙하기인 스타티안 빙기(Sturtian glaciation, 약 7억년전)와 마리노아 빙기(Marinoan glaciation, 약 6.4억년전)으로 과거 10억년 중 가장 어려운 시기였던 것으로 추측된다. 얼음이 적도까지 확장되어 눈보라가 지구를 덮었다고 추측된다. 이 빙하기는 캄브리아기의 지속된 폭발로 끝났다고 알려져 있지만, 지금도 계속 논쟁 중이다.
참고문헌
참고문헌
더그 맥두걸, 「우리는 지금 빙하기에 살고 있다」, 말글빛냄, 2005년.
기후는 역사를 어떻게 만들었는가 :소빙하기(1300-1850) / 브라이언 페이건 저 ;윤성옥 역
빙하기 :빙하기 6000만 년의 비밀을 파헤친 과학자들의 열정 / 존 그리빈 ;메리 그리빈 지음 ;김웅서 옮김
17세기 소빙기 기후 연구의 현황과 과제[논문] / 박근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