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모발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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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건강한 모발관리
- 모발과학 -
모발
모발이란 사람의 털을 말한다. 모발은 털이 난 부위에 따라서 두발(頭髮) 수염(턱수염) 액모(腋毛) 음모(陰毛) 미모(眉毛) 첩모(睫毛) 비모(鼻毛) 이모(耳毛) 체모(體毛)로 구별한다. 굳고 굵은 털을 경모(硬毛), 그 중에서 두발 등의 긴 털을 장모(長毛), 미모 등의 짧은 털을 단모(短毛)라고 한다. 온몸에 나 있는 가늘고 부드러운 털은 솜털, 사춘기가 되어 성호르몬의 영향을 받아서 나는 털은 수모(鬚毛) 액모(腋毛) 음모는 성모(性毛)라고 부른다.
털의 빛깔 형상 만곡 단면 모양은 몸의 부위 개인 인종에 따라 다르다. 한국인의 털은 흑(갈)색인데 백인종은 멜라닌이 적어서 갈색 황색 적색 등의 것이 많다. 털에는 직모(直毛) 파상모(波狀毛) 권모(卷毛) 나선모(螺旋毛) 등이 있으며, 털의 단면을 보면 직모에서는 원형, 파상모에서는 타원형, 축모(縮毛)에서는 삼각형이나 신장형을 나타낸다.
모발은 모모(毛母)의 상피세포가 그 속에 케라틴 섬유를 만들면서 자라는데, 언제까지 생장하는 것이 아니라 각각 수명이 있어서 발모(發毛)와 탈모(脫毛)가 반복된다. 털이 생장하는 생장기, 생장이 정지되고 모근하단이 입모근 부착부 높이까지 상승하는 중간기, 그후 털이 탈락할 때까지의 종기(終期)가 구별되며, 종기에는 이미 새로운 털이 아래쪽에서 생장을 시작한다. 이 순환을 모주기(毛週期)라 하며, 동물의 종류나 신체부위에 따라서 다르다. 사람의 두발의 생장속도는 1일에 0.2~0.4mm, 모주기는 2~6년이며 그 중에는 25년 걸리는 것도 있다.
모발의 구조
모낭은 마치 식물의 구근에서 줄기가 자라나는 모양을 하고 있다.
이 구근 모양의 부분을 모구(毛球)라고 한다.
이 모구의 가장 아래쪽 중심에는 모유두(毛乳頭)가 있고 여기에는 모세혈관이 거미줄처럼 망을 형성하고 있다.
모유두를 둘러싼 부위를 모기질(毛基質)이라고 부른다.
모기질은 모기질 세포와 멜라닌 세포로 구성되어 있으며 세포 분열이 아주 활발한 곳으로 털의 생산 공장에 해당한다.
모기질 세포에서 분화되어 피부 표면으로 이행함에 따라 각화 되는데 이 각화된 구조물의 제일 안쪽이 털(모간, 毛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