움베르토 에코 장미의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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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움베르토 에코
약력
1932년 1월 5일 이탈리아 피에몬트 주 알렉산드리아에서 태어났고 54년토리노 대학에서 루이지 파레이존 교수 지도하에 철학 학위 취득.
1962년 최초의 주저『열린 작품』 출간.
1971년『내용의 형식들』출간. 데달루스라는 필명으로 공산당 좌파의 기관지『일 마니페스토』에 기고하기 시작. 최초의 국제 기호학 잡지 『베르수스』의 책임자. 볼로냐 대학 기호학 조교수.
1972년 시카고 노스웨스턴 대학에서 강의. 1974년 밀라노에서 제1회 국제 기호학 회의 조직. 1975년 『일반 기호학 논고』출간. 볼로냐 대학 기호학 정교수, 동 대학 커뮤니케이션 소장.
움베르토 에코는 1932년 이탈리아의 알레산드리아에서 태어난 현대의 가장 저명한 기호학자인 동시에, 뛰어난 철학자, 역사학자, 미학자로 평가받고 있는 볼로냐 대학의 교수이다. 토마스 아퀴나스의 철학에서부터 퍼스널 컴퓨터에 이르기까지 다방면에 걸쳐 지식을 쌓은 그는 이탈리아 어는 물론 불어, 영어 등 8개국어에 무불통달한 언어의 천재이기도 하다.
과 으로 이어지는 장편 소설들을 발표하여 전세계적인 주목의 대상이 되었다. 에코의 저서들은 그 난해성 때문에 독자들의 불평을 듣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독특한 에코적 서술로 다채롭고 흥미진진한 지적 체험을 가능하게도 한다. 소설 작품 외에도 그는 많은 이론서들을 발표하였다. 중세 미학, 전위 예술, 대중 문화의 여러 현상들, 일관성 있는 기호학 이론의 정식화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있는 그의 이론서들은 에코 특유의 박식함과 예리한 분석을 잘 보여 주고 있다.
에코의 학문적인 경력을 볼 때 우선 눈에 띄는 것은 중세 미학의 연구일 것이다. 미학뿐만 아니라 유럽 근대의 모태를 중세에서 찾으려 한다. 그러나 다른 한편 예견 불가능한 것으로서의 시간을 소생시킬 수밖에 없는 인간 본연의 모습을 에코는 결코 잊지 않는다. TV와 컴퓨터라는 미디어의 등장과 변질에 대한 예민함을 보여준다. 그는 미디어 상황의 변화에 대해 엘리트주의적으로 초연하려고 하지 않으며 동시에 그것에 완전히 영합하려고 하지도 않는다. 일종의 비판적 기능의 필요성을 계속 강조하고 있는 것이다. 에코에게 기호론이란 말하자면 끊임없는 변화 속에서 비판적 기능을 계속해서 유지하게 하는 것이다.
[장미의 이름 , The Name of the Rose]
1980년 이탈리아에서 출판된 추리소설이다. 움베르토 에코가 52세 때 발표한 첫 장편소설로, 중세 이탈리아의 한 수도원에서 일어난 의문의 살인사건을 해결해나가는 과정이 중심을 이루고 있다. 외형상 추리소설의 성격을 띠고 있지만 중세의 신학과 철학 등 서양고전의 다양한 원용과 함께 단순히 과거의 사실을 재생시킨 역사소설과는 달리 당시 중세인들이 인식하던 당대의 역사를 입체적으로 형상화한 탁월한 역사소설이다.
이 소설의 처음 제목은 수도원의 범죄사건이었는데, 알리기에리 단테(Alighieri Dante)의 신비스러운 장미나 장미전쟁 장미십자회 등에서 보여지는 예처럼 역사적으로 누적되어온 장미의 상징성을 염두에 두고 장미의 이름으로 바꾸었다고 한다.
이 작품은 아리스토텔레스의 논리학과 토마스 아퀴나스(Thomas Aquinas)의 신학, 프랜시스 베이컨(Francis Bacon)의 경험주의 철학뿐만 아니라 현대의 기호학 이론이 무르녹아 있는 생생한 지적 보고(寶庫)로서, 새로운 의미의 현대적 고전으로 평가된다. 특히 작가의 해박한 인류학적 지식과 기호학적 추리력이 빈틈없는 구성과 조화를 이루어 출간과 동시에 세계적인 주목을 받음으로써, 현재 40여 개 국어로 번역되는 등 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한국에서도 1986년 번역출판되었다. 1987년 프랑스의 영화감독 장 자크 아노(Jean-Jacques Annaud)에 의해 영화로도 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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