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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tx목 차
분장회청사기란?
분청사기의 특징
분청사기의 형태
분청사기의 문양의 특징
분청사기의 문양(상감, 인화,박지,조화,철화 귀얄,덤벙기법)
분장회청사기란?
분청사기라는 이름은 1940년경 미술사학자 고유섭 선생이 분장회청사기라는 이름을 붙인데서 비롯.
조선시대 전기의 그릇을 대표하는것 가운데 하나.
그릇의 표면을 백토로 분장하여 전체적으로 백색을 띠며 유약을 바른후의 색조는 회청색을 띠는 도자기.
회색 또는 회흑색 태토(胎土) 위에 백토니(白土泥)를 분장한 다음 유약을 입혀서 구워낸 자기.
한국도자사의 큰흐름에서 볼때 청자의 맥락위에 있으나 청자보다는 태토내 철분의 함량이 적어 청자에 비해 색이 밝아지고 유약도 밝아져 전체적인 색감은 밝은 회청색을 띤다.
14세기 중엽에서 16세기 중엽 사이에 생산되었고 15세기 전반 세종의 재위시기에 가장 다양하게 발전.
분청사기의 특징은 청자나 백자에서는 볼 수 없는 자유분방하고 활력에 넘치는 실용적인 형태와 다양한 분장기법(粉粧技法), 그리고 의미와 특성을 살리면서도 때로는 대담하게 생략, 변형시켜 재구성한 무늬.
분청사기의 형태
분청사기의 형태는 크게 일상생활용기와 의례용기로 나눔
일상생활용기로는 대접,접시 ,합,호,병,등의 식기류
의례용기로는 탁잔 향로,태호, 묘지 ,마상배 보 등이 있다.
분청사기 문양의 특징
분청사기는 제작 기법에 따라 다양한 문양이 표현되어 종류도 다양
버드나무,모란, 넝쿨, 연꽃, 국화, 풀 등의 식물문양과 물고기 ,새 등의 동물문양 그리고 추상적인 문양이 있다.
버드나무 연꽃 문양은 상감기법에 주로 나타남
국화 점등의 문양은 인화기법
모란 물고기 등은 조화와 박지기법
덩굴 풀잎문양은 철화기법에 주로 나타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