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드 슈트 하이테크 신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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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파워드 슈트 하이테크 신체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파워드 슈트(하이테크 신체)
남자라면 한두번쯤 해 보았을 게임이 하나 있다. 그것은「스타크래프트」라는 미래 배경 게임이다. 그 게임 속에서는 마린(Marine) 이라는 유닛이 있다. 이 유닛을 보면 인간이 슈트를 입고 총을 쏘며 적들과 싸우는데 나는 이 슈트에 대해 흥미가 생겨서 조사해 보았다. 통칭 파워 슈트라 한다.
게임 속의 마린 유닛을 보면 슈트를 입고 적들의 공격에도 잘 죽지 않도록 해주는 방어력을 가지게 해주며 그에 비례해 공격력도 높아지게 해준다. 그렇다면 이 파워 슈트가 실제로 존재하게 된다면 어떻게 될까?
실제로 이 파워드 슈트(powered suit)는 미국에서 개발 중 이며 개발 단계도 거의 완성에 가깝다고 한다.
미국 방위 첨단사업 연구국의 연구 제안·계획서에 의하면, 파워 슈트는 주로 육군 보병이 사용을 하며 사람에게 장착하는 구조로 되어있다고 한다(게임처럼 몸을 전체적으로 감싸주는 구조는 아니지만) 실제로 군장을 착용하면 20kg이 넘는 장비를 착용하기 때문에 병사들의 지구력도 떨어지게 되며 활동성도 떨어지게 된다. 하지만 이 슈트를 착용하면 주로 각부의 힘이 향상 되도록 하는 설계가 되어 있어서 이 슈트에 의해, 통상의 인간 힘으로는 운반할 수 없는 중화기를 장비하면서, 시속 25 km로 계속 달릴 수 있다고 한다.
또, 실용성을 생각해 24시간 연속 행군을 행할 수 있는 연료 시스템과 적에게 자신의 위치를 발각되지 않게 굉장히 조용한 가동 시스템을 가지고 있으며, 적의 총알을 어느 정도 방호하는 장갑성도 갖추고 있다고 한다. 주로 시가전으로의 사용이 예상되고 있지만, 물 등에도 강하고, 모래 위나 기와조각과 돌이 많은 지형도 부드럽게 걷는 것이 가능해질 예정 이라고 한다.
이 파워드 슈트가 계속 발전되어서 사용이 가능해진다면 전쟁은 새롭게 변할 것이다. 스타크래프트의 마린의 설명을 보면 「장갑복은 완벽한 생명유지 장치와 NBC(핵무기/생물무기/화학무기)에 대한 보호를 제공하며, 인간의 생명에 위협을 주는 환경에도 배치될 수 있게 해준다.」라고 설명 되어 있다. 실제로 전쟁을 해보지는 않았지만 실제 전쟁을 하게 된다면 NBC 같은 대량 살상 무기가 난무할 것이다. 그러나 이 파워드 슈트를 착용한다면 NBC 생화학 오염에 대하여 아무 걱정 없이 신속하고 그리고 번거롭지 않게(실제 군대에서 NBC대처 훈련을 해보면 매우 번거롭다)군인들은 작전을 수행할 수 있을 것이다.
게다가 파워드 슈트를 장착한 사람은 장착하지 않은 사람에 비해서 전투력이 뛰어나게 높기 때문에 특수 작전이나 테러진압에 뛰어난 효용성을 보여줄 것이며 작전에서의 불필요한 인원 투입을 막아서 불필요한 희생을 줄일 수 있을 것이다. 물론 실제로 개발되어 지고 있는 목적은 군사용의 쓰임이 많지만 군사용이 아닌 다른 목적으로의 쓰임은 없을까?
일상 생활쪽으로 생각을 해보면 사람들이 기피하는 농작업이나 산업현장의 어시스트 장치로 개발 되어 질수 있을 것이다. 혼자서는 들 수 없는 무거운 물체나 허리를 숙인 고역작업이나 장시간 팔을 뻗는 작업, 무 뽑기 등의 허리와 무릎에 힘이 드는 작업에 대하여 사용을 할 수 있을 것이다. 또 건물을 짓는 데에도 4~5명의 인원으로 중장비가 필요 없이 건물을 지을 수도 있을 것이고, 이것이 더 개발 되어 일반인들도 사용할 수 있게 실용화가 되어진다면 더 나아가 고령자의 사회복귀 및 근로의욕 고취, 산업현장의 육체노동, 농작업 등과 같은 고역작업으로 인한 노동력 부족현상의 대처가 가능할 것으로 생각 된다. 다른쪽 으로도 생각을 해 보면 의료용으로도 많은 쓰임이 있을 것이다.
다리가 불편해서 잘 걷지 못하는 신체 장애인이나 신체 기능의 일부를 사용할 수 없는 사람들에게 이 파워드 슈트를 입혀서 운동기능을 되찾게 해준다던지, 또 장애인의 재활 치료도 도울 것이다. 현재 파워드 슈트는 착용자의 피부 표면에 붙인 센서로 생체 신호를 읽으며 기계적인 힘을 보탠다고 한다. 이 기능으로 장애인들이 혼자서 움직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며 더 나아가 일반인과 아무런 차이없이도 생활 할 수 있도록 도와줄 수도 있을 것이다.
한 사례를 보면 오스카 피스토리우스라는 장애인 육상 선수는 지난해 베이징올림픽 출전을 거부당했었다. 세계육상연맹은 당시 장애인 피스토리우스가 정상인보다 유리해 출전을 거부했다고 밝혔다. 왜냐하면 탄소섬유제로 만들어진 그의 의족이 강력한 신체 기능을 발휘하기 때문이다. 의수와 의족은 이미 이 단계까지 왔으며, 지난 2004년 피츠버그 대학에서는 원숭이 뇌에 센서를 심어 생각에 따라 로봇 팔을 움직이는 실험에 성공했다. 신체 장애인에게 마찬가지의 기술을 적용할 정도로 진보할 경우에 장애인이 파워드 슈트로 무장한 의수나 의족을 끼고 일반인보다 강해질 수도 있게 할 수 있을 것이다. 물론 의수나 의족처럼 신체의 일부를 대체하여 주는 것은 아니지만 그 의수나 의족에 파워드 슈트를 장비하여서 인간의 신체 능력을 보조해 줄 수 있을 것이다.
지금까지 파워드 슈트에 대하여 알아보았다. 아직은 미완성 이고 일상생활에서 사용하기 부족한 면이 많지만 앞으로 더 개발되어서 인간의 운동능력으로는 불가능한 일들을 아무 어려움 없이 할 수 있는 날이 오기를 바라고 현재의 과학 능력이 더욱더 발전하는데 내가 배우는 지식으로 이러한 기술발전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