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실패사례] 코카콜라사의 `New Co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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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실패사례] 코카콜라사의 `New Coke`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코카콜라에서 제품개발에 마케팅 리서치를 잘못 활용하여 엄청난 재앙을 당한 예가 바로 New Coke이다. 1985년 4월, 코카콜라에서는 백년동안 지켜온 콜라 제조비법을 바꾸어 기존 콜라보다 좀 더 달고 부드러운 신제품 New Coke을 세상에 내놓았다.
코카콜라사가 이런 획기적인 결정을 하게 된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었다. 콜라시장에서 만년 2위에 머물던 펩시가 몇 년전부터 "펩시의 도전"이라는 슬로건으로 대대적인 켐페인을 전개하여, 1984년 수퍼마켓 시장점유율에서 코카콜라보다 2%나 앞서는 성과를 거뒀기 때문이다.
코카콜라는 청량음료계의 시장석권을 위해 연구한 결과 코카콜라가 가지고 있는 톡쏘는 맛이 소비자들에게 부담이 된다는 결론을 내리고 탄산이 약간 덜한 상품을 내놓았다. 그리하여 20만명에 달하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맛 테스트를 실시 하였다.
그 결과, 브랜드명을 모르는 상태에서 맛을 비교한 조사 대상자 중 60%가 기존 제품보다 신제품이 더 낫다고 평가했고 52%가 펩시콜라 보다 더 맛있다고 평가했다. 조사결과에 확신을 가진 코카콜라에서는 신제품을 자신있게 내놓고 기존 제품을 시장에서 점차 거둬 들였다. 그런데 이변이 일어났다. 전국의 코카콜라 애호가들이 거센 저항을 하고 나선 것이다. 그들의 주장은 클래식 코카콜라(Classic Coke)를 마실 수 있는 권리를 달라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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