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멸종위기 동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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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멸종위기 동식물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우리나라 멸종위기 동·식물
현재 우리나라는 급격한 도시화로 인해 많은 동물과 식물들이 멸종 위기에 놓여있다. 그럼 몇 가지의 동·식물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 것이다.
동물
늑대 : 티베트승냥이라고도 한다. 다리는 길고 굵으며 몸은 날씬하지 않고 조금 둔하게 보인다. 꼬리를 위쪽으로 구부리지 않고 항상 밑으로 늘어뜨리고 있다. 꼬리는 긴 털로 덮여 있으며 발뒤꿈치까지 늘어졌고, 코는 넓은 머리에 비해 길고 뾰족하다. 이마는 넓고 약간 경사졌다. 눈은 비스듬히 붙어 있고, 귀는 항상 빳빳이 일어서 있으며, 밑으로 늘어지지 않는다. 일제강점기 시기에 일본에 의해 무분별한 남획으로 인해 개체 수가 급격히 줄어들었고 일제시대 이후에도 먹잇감의 부족이나 쥐약살포 운동으로 개체수가 더 줄어들었다. 1996년 서울대공원에서 명맥을 유지하던 마지막 늑대가 죽어버렸다.
꽃사슴 : 대륙사슴이라고도 불린다. 사람의 자취가 드문 산에서 무리 생활을 하며, 울창한 밀림과 바위산에서는 볼 수 없다. 계절에 따라 서식장소가 다른데 겨울에는 눈이 작게 덮인 양지쪽, 봄과 가을에는 나무가 드문 초원, 여름에는 나무 그늘이 많고 먹이가 풍부한 초원에서 산다. 먹이는 주로 풀, 나뭇잎, 연한 싹, 나무껍질, 도토리, 이끼, 버섯류이다. 새끼는 4~6월에 보통 한 마리, 드물게 두 마리의 새끼를 낳는다. 일제강점기까지만 해도 대륙사슴은 제주도를 포함한 전국에 분포하였지만, 조선총독부의 해수구제사업으로 멸종되어 자취를 감추었다.
바다사자 : 3개 아종 가운데 형태적으로 가장 체구가 큰 아종이 독도의 바다사자다. 몸의 형태는 체구가 미끈하게 잘 빠진 방추형으로, 가늘고 조그만 귀와 짧은 꼬리를 가지고 있다. 앞뒤의 네발은 수생생활의 적응에 따른 진화결과, 물고기의 지느러미와 같은 모양으로 변화하였다. 그러나 다섯 발가락의 발톱흔적은 그대로 남아 있다. 수컷은 암컷에 비해 돌출한 화살촉모양의 이마와 근육질의 가슴과 목 부위가 아주 잘 발달해 있다. 일제시대의 무분별한 남획으로 멸종위기가 되었다. 1770년대까지는 간간히 확인되었다가 이후에는 지금까지도 보이지 않는다고 한다.
반달가슴곰 :천연기념물 제329호. 몸 전체가 광택 있는 흑색이며 앞가슴에는 반달 모양의 V자형의 큰 흰무늬가 있다. 반달 모양의 흰무늬는 변이가 심하여 큰 것도 있고 작은 것도 있으며, 희소하지만 흰무늬가 전혀 없는 개체도 있다. 역시 일제시대의 남획으로 인해 개체수가 급격히 줄어들었다. 하지만 일제시대 이후 남은 곰의 개체수를 보호해야하지만 곰의 웅담으로 돈을 챙기려고 하는 밀렵꾼으로 인해 더 줄어들어버렸다. 현재 우리나라에는 10마리에서 20마리의 야생 반달가슴곰이 서식하고 있다. 현재 환경부에서는 야생 반달가슴곰 복원 프로젝트를 시행해 조금씩 개체수가 늘어나고 있다.
붉은박쥐 : 몸에 난 털과 날개·귓바퀴의 골격 부분 등은 주황색이고, 귓바퀴와 날개막은 검은색이다. 뒷발은 검은색으로 작다. 귓바퀴는 가늘고 길며 약간 굽어 있다. 날개막은 다리의 바깥쪽으로 약간 튀어나와 있다. 동굴에서 생활하며 11월에서 다음해 3월까지 여기에서 겨울잠을 잔다. 여름에는 대나무밭 이나 수풀 속, 고목의 둥치 등에서 쉬기도 한다. 야행성으로 낮에는 나뭇가지나 동굴 속에서 쉬고 밤에 먹이활동을 한다. 주된 먹이는 곤충이다. 5마리 정도가 작은 무리를 이루며 지낸다. 세계적으로도 개체수가 얼마 없다. 우리나라에도 서식하고 있기는 하지만 동굴 탐사 등 사람들의 손길이 닿은 이후로 우리나라에서도 개체수가 급격히 줄어들었다.
사향노루 : 천연기념물 제216호. 외견상 고라니와 비슷하나 고라니보다 작고, 네 다리와 발굽도 작다. 꼬리는 겉으로 보이지 않으며 털은 물결 모양으로 파도상을 이루고 있다. 다리의 털은 짧으며 솜털이 없다. 털의 빛깔은 진한 다갈색이나 약 3분의 1은 백색이며 눈 주위와 양쪽 볼은 털 끝만이 백색이다. 아래턱 밑은 회백색이고 윗목에는 흰 띠가 가로로 흐른다. 목 좌우에는 너비 약 20㎜의 흰 띠무늬가 있는데 이것은 앞가슴을 지나 앞다리 안쪽까지 내려간다. 뒤 허벅다리 안쪽도 흰색을 띠며 배의 빛깔은 연하다. 네 발은 광택이 있는 다갈색이고 발쪽은 흑갈색이다. 밀렵꾼들의 녹용 획득과 서식지 파괴로 멸종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하지만 얼마전 강원도에서 수컷한마리가 포획되어 암컷이 잡히면 바로 증식복원에 들어간다고 한다.
수달 : 털색은 암갈색. 몸 아랫부분은 다소 옅은 갈색. 턱 아랫 부분은 흰색. 납작하고 둥근 머리, 둥근 코와 작은 귓바퀴. 눈은 머리 윗쪽에 붙어 있으며 작은 편. 입 주변에 안테나 역할을 하는 수염이 나 있음. 치아 중 송곳니가 발달. 몸 전체에 짧은 털이 빽빽하게 나있음. 몸은 가늘고 다리는 짧으며 몸 길이의 2/3에 이르는 매우 긴 꼬리를 갖고 있음. 1급수에서만 사는 수달은 수질오염으로 사라졌고 밀렵꾼들의 모피 수집으로 개체수가 확 줄었다. 하지만 KBS에서 방영한 프로그램에서 수달 40-50마리가 집단으로 발견되 우리가 더이상 수달에게 피해주는 행동을 하지 않는다면 수달의 멸종을 막을 수 있다.
호랑이 : 등쪽의 색은 암적황색이고, 사지에 이르러 약간 담색이 된다. 등쪽에는 불규칙한 검은 무늬가 많이 있으나 앞다리와 앞면에는 적다. 주둥이 끝은 암연피색이고, 눈과 뺨 밑은 흰색이며 검은 점이 있다. 머리 위와 등의 뒷부분, 복부, 뒷다리에는 뚜렷한 갈색 반점이 있다. 꼬리의 기부는 등쪽과 같은 색이며, 끝과 뒷면은 대회백색 또는 연피색으로 8, 9개의 둥근 검은 무늬가 있는데 꼬리 끝 가까이에 있는 2개는 더욱 뚜렷하게 검은 편이다. 귀 뒤는 광택이 있는 흑색이고, 귀 끝 가까이에는 흰 점이 있다. 겨울털은 여름털에 비하여 담색이고 길며, 수염은 백색이다. 한국을 상징하는 호랑이는 일제시대 해수구제 사업으로 멸종되었다. 하지만 북한에서는 아직도 야생 호랑이가 서식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도 발자국, 영역표시, 목격담으로 호랑이가 여전히 존재하고 있다고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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