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근현대 민촌 의사회 공간적 성격과 영역성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근·현대 민촌의
사회공간적 성격과 영역성
- 부여군 장암면 장하리의 사례 -
[대한지리학회지 제40권 제6호, 2005, 전종한]
1.머리말: ‘관계’를 통한 촌락 읽기
2.마을의 형성과정과 민촌적 성격
3. 촌락민의‘제 관계’를 통해 본 마을의 촌락권
1)토지 소유 관계와‘ 인간-자연 관계’의 촌락권
2) 통혼 관계와‘ 사회적 관계’의 촌락권
3) 사회·문화적 차이와‘ 정치적 연대’의 촌락권
4. 맺음말
차례
한국에서 근대 이후 촌락이 급격한 해체기에 접어들었다는 일반적 견해에 대하여 그렇지 않은 사례가 있음
1.머리말:‘관계’를 통한 촌락 읽기
민촌적 배경을 갖는 마을의
사회공간적 성격에 관한 연구가 주목 받음
촌락의 경관과 영역성은
촌락민을 둘러싼 다양한 사회·공간적 관계와 관련.
[인간과 자연의 관계], [사회적 관계], [정치적 관계]
중층적 촌락권!!
부여군 장암면 장하리는 부여읍과 강경읍 사이의 금강 본류 연안에 위치함.
마을 앞으로는 충적지가 동남쪽을 향하여 넓게 형성 되어 있음. → ‘검신들’
17세기 중반에 진주강씨인 강맹종-강수견 부자가 장하리 정착하여 형성.
뚜렷한 유교적 경관이 거의 없다는 점,
최초의 족보 편찬이 20세기 이후에 이루어졌다는 점,
근대시기 동안 마을 내에 많게는 여섯 개 소에 이르는 무당집이 있었다는 점
2.마을의 형성과정과 민촌적 성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