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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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제7장 사도행전
Ⅰ. 들어가는 말
사도행전은 기독교 교회의 탄생과 성장에 대한 정확한 설명을 주기 위해 누가가 저술한 두 권의 책 가운데 두 번째 책으로 초기 기독교 역사서에 속한다. “사도행전”이라는 명칭은 반 마르시온적 누가복음 서언(2세기말?)과 이레내우스에 의해 처음으로 사용되었다. 누가가 나름대로 강조하고자 하는 것에 비추어보면 누가는 “성령행전”(The Acts of the Holy Spirit), 또는“ 예수께서 계속 행하시며 가르치신 것” 이라는 명칭을 선호했을지도 모른다(1:1). 사도행전의 기록 연대는 주후 63∼65년 사이로 보고, 누가가 독자들을 30년 동안의 교회 역사를 다루는 유람 여행으로 안내한다. 누가는 교회와 선교의 뿌리를 예수님의 행적과 말씀에 두고 초기 예루살렘교회의 특징을 요약으로 시작하여 교회의 영역을 스데반, 사마리아, 이방인을 향하는 바울, 그를 죽이려는 유대인의 음모에도 불구하고, 주님은 바울이 살아서 로마에서 복음을 전할 것이라고 확인시킨다(23:12-15). 로마로 향한 바울은 자기의 집에 거하면서 로마 간수의 감시 아래 자유롭게 복음을 전한다. 이렇게 누가의 복음 전파 여행은 끝이 난다. 1∼12장까지는 예루살렘, 유대, 사마리아에서 종종 우리와 동행하는 베드로 사역으로, 공생애에서 예수의 사역과 행위, 사도의 선출, 예수의 고난, 부활하신 예수의 모습, 제자들과 함께 잡수시는 예수, 예루살렘에서 땅 끝까지 복음의 증인이 되라는 사명, 성령의 약속, 그리고 승천에 대한 내용으로 하나님의 구원계획과 세계 선교의 사명을 주신다(1:8). 예수 그리스도의 삶과 죽음과 부활의 복음을 전하면서 지상에서 하나님의 교회를 위하여, 하나님의 나라에 자신의 이익을 내려놓는 공동체의 모습이다. 13∼28장은 시리아에서부터 로마까지 거의 항상 동행하는 바울의 사역에 대해서 줄거리가 전개된다. 이 두 단락의 핵심이 되는 부분은 세부분으로 나뉘게 된다. 누가는 이 짧은 글을 통해서 일련의 사건들이 하나님의 말씀이나 교회 성장을 주도해 왔음을 강조한다(6:7; 9:31; 12:24; 16:5; 19:20). 사도들에게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증인이 되라”고 하신(1:8) 예수님의 명령의 성취되는 것을 누가가 묘사함에 따라, 각 단락은 복음 전파의 새로운 지리적, 문화적 단계를 소개한다. 이러한 내용을 신약개론 책을 통하여 학자들의 ‘주장’을 알아보고자 한다.
2. 저자
1) 전통적인 주장
저자대한 누가복음과 사도행전은 모두 작자 미상이다. 외적 증거에 의하면, 누가가 저자일 가능성이 가장 크다. 바울의 동료였던 누가가 제 3복음서와 사도행전의 저자라는 전승은 초기의 것으로서 아무런 이의도 제기된 적이 없다. 무라토리 정결(c. A. D. 180∼200?), 이레내우스(Adv. Haer. 3.1; 3.14.1-4), 반 마르시온주의 서론(2세기말), 알렉산드리아의 클레멘트(Strom. 5.12), 터툴리안(Adv.Marc. 4.2), 그리고 유세비우스(H.E. 3.5;3.24.15)가 모두 이 전승을 지지한다. 누가가 이 두 책의 저자라고 주장하다가 18세기 말에 신약성서에 대한 비평적 접근방법이 가속화되면서 전승에 대한 의심이 급속도로 퍼져 이러한 의심들의 근거를 살펴보자.
2) 전승에 반대하는 주장
◆외적증거: 전승을 비판하는 사람들은 초대교회의 증언의 가치에 대해 의문을 제기한다. 초대교인들은 신약성경의 책들의 기원에 관하여 많은 기발한 이론들을 만들어 냈다고 한다.
◆내적증거: 신약성서는 누가가 사도행전의 저자라고 주장할만한 충분한 자료를 제공하지 않는다.
외적증거는 초대 기독교인들의 추론에 의존하고 있기 때문에 기각되어야 한다는 견해에 대한 피츠마이어(Fitzmyer)의 비평은 일리가 있다. “2세기에 한사람 혹은 여러 사람이 그런 식으로 추론했을 수도 있지만, 신약성서 본문에 근거한 그러한 추론들이 논쟁의 여지가 없거나 분명한 전승의 유일한 기초라는 주장은 받아들이기 어렵다.” 따라서 우리는 초대교회의 증언에 중요성을 부여해야 한다.
“우리” 구절. 전통적인 논증에 의하면, “우리” 구절은 사도행전의 저자의 존재를 드러내준다. 어떤 사람들은 기록하다가 일인칭 복수로 실수를 범했다고 주장하지만, 어쨌든“우리” 구절들은 이 책의 저자를 가리킨다고 생각된다.
하느낙(Harnack)은 “우리” 구절들의 문체가 그 전후의 문맥의 문체와 다르지 않다는 것을 입증했다. 그렇다면, 오해의 여지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저자가 이 구절들을 일인칭 복수 형태로 남겨둔 이유는? 일인칭 복수를 사용한 것은 역사적 의도보다는 수사학적 의도였다고는 하지만 “우리”를 수사학적으로 사용했다는 증거도 뚜렷하지 않다. 그러므로 네 개의 본문에서“우리”라는 표현을 저자와 함께 있었음을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는 설명은 잘못된 것이다.
참고문헌
참고문헌
도날드 거쓰리, 《신약개론》, 나용화 외1인 옮김, (서울: 기독교문서선교회, 1988).
룩 존슨, 《최신신약개론》, 채천석 역, (서울: 크리스찬 다이제스트, 1998).
박수암, 《신약연구개론》, (장로회신학댁교출판부, 2004).
브루스 B. 외6명,《적용을 도와주는 사도행전》, 김일우외1명 역, (성서유니온선교회,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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