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 영보자애원 기관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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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서울시립 영보자애원 기관 조사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1. 기관의 명칭
서울시립영보자애원
2. 기관의 추구하는 목적
원 훈
‘서로 사랑합시다’
그리스도의 사랑을 바탕으로 무의탁 부랑 부녀자들에게 최선의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이웃 사랑 공동체이다. 부랑인의 인격을 존중함은 물론 이들 각자의 문제 해결 능력 향상을 위한 지원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장애별 질환별 특성별 욕구를 존중하며 차별 받지 않고 동등한 서비스를 제공 받도록 하고 있다.
설립목적
무의탁 부랑 부녀자들을 수용하여 건강을 회복시키고 사회 복귀를 도와주기 위해 설립되었다.
3. 현 황
1983년 서울시와 재단법인 천주교수원교구유지재단 사이에 부녀자보호소건립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후 1985년 서울시와의 영보자애원 위탁 운영 약정 체결과 더불어 같은 해 8월 1일 서울시립영보자애원이 개원하게 되었다. 초대 원장으로 유영도 디오니시오 신부가 취임하였으며 70명의 직원으로 800여 명의 원생을 수용 보호하는 업무가 시작되었다. 1995년 결핵 병동이 증개축 되었으며, 1997년 다목적 실내체련장이 완공되었다. 2006년 2월 제4대 김춘자 아타나시오 수녀가 원장으로 부임하였다. 2010년 2월 제5대 원장 남숙자 루시아 수녀가 취임하였고, 2011년 서울특별시와 천주교 성모영보수녀회유지재단과 재수탁 계약을 체결하였다. 2012년1월 전국부랑인시설 평가에서 최우수시설로 평가받았다.
대지 면적 31,895㎡, 건물 면적 7,331㎡로 10동의 건물이 조성되어 있다. 또 2012년 현재 입소자는 정신 장애 319명, 지적 장애 116명, 지체 장애 22명, 시각 장애 3명, 언어 장애 21명, 기타 1명 총 482명이다. 그리고 복지 업무에 종사하는 인력으로 원장 1명, 사무국장 1명, 상담부장 2명, 생활복지사 11명, 훈련교사 3명, 영양사 1명, 간호사 3명, 촉탁의사 1명, 간호조무사 1명, 지도원 15명과 일반직 15명, 총 54명이 복지 증진에 노력하고 있다.
4. 사업내역
직업 재활 사업, 사회 심리 재활 사업, 일상생활 지원 사업, 정서 및 여가 지원 사업, 보건 및 의료 지원 사업, 특화 사업, 지역 복지 사업 등을 실시하고 있다. 이 중 직업 재활 사업의 일환으로는 공예 작업장, 미용 작업장, 제과 제빵 작업장을 운영하고 있다. 사회 심리 재활 사업으로는 기능별 활동 프로그램, 욕구 특성별 프로그램, 문화 동아리 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기능별 활동 프로그램의 일환으로는 원예 치료, 미술 치료, 풍선 공예, 치료 레크레이션 등을 실시하고 있다.
욕구별 특성 프로그램으로는 비만 관리와 체능 교실, 한글 산수반을 운영하고 있다. 문화 동아리 활동 프로그램으로 닥종이 공예, 고전 무용, 댄스, 연극, 합창, 풍물, 공연 수화 등을 교육하고 있다. 정서 및 여가 지원 사업으로는 여행 치료, 춘계·추계 소풍, 성지 순례, 장기 여행, 사회 적응 훈련 등을 실시하고 있다. 지역 복지 사업으로는 자원 봉사자 교육 및 복지네트를 위한 일일찻집도 열고 있다.
5. 나의 의견
지난 학기 때 자주 들리는 ‘아리실복지원’에 관하여 인터뷰를 했었습니다. 아리실복지원은 특별한 질병과 장애가 있으신 어르신보다 단순히 인간의 노화현상으로 인한 생활이 불편하신 어르신들이 더 많으셨습니다. 하지만 ‘서울시립영보자애원’은 장애를 가진 사람들로 노화까지 되어버린 어르신들이 많으셨습니다. 어떤 사람이든 이런 상황이 된다면 인생을 비관하며 자신이 믿는 신을 원망하며 아무런 감사를 느끼지 못 하고 죽는 날을 기다리면서 살고 있을 것입니다. 이곳에 와서 정말 절실히 느끼는 것은 “과연 무엇이 행복한 것일까?” 그리고 이런 마음가짐도 죄스럽지만 “할 수 있는 것”에 감사했습니다. 이곳은 비록 나와 다른 종교인 천주교의 복지시설입니다. 천추교는 이런 복지활동을 많이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도 자신들의 행복? 명예? 이런 것들을 위해 자신들의 교회를 등에 업고 열심히 다른 종교나 교회를 질타하는 분들이 계십니다. 과연 하나님께서 어떤 모습을 더 선하게 보실지 고민해봅니다.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하나님께서 주신 감사한 것들을 나눠줌으로 하나님을 알지 못 하는 사람들에게 알려주는 기회일 것이라 생각합니다. 우리 모두가 하나님을 위해 살고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며 산다는 것이 얼마나 기쁜 일인지를 알려주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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