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골 한옥마을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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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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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남산골 한옥마을≫
- 소재지 : 서울특별시 중구 필동 2가 84- 일대
- 조성기간 : 1993년 12월 28일 ~ 1997년 12월 31일
1. 남산에 대하여
서울의 상징이며 자연 풍광이 아름다운 남산은 이름이 다양한데, 도성의 남쪽에 있다 하여 남산이요, 본명은 목멱산(木覓山)이다. 도읍을 옮긴 후 서울(京)을 개성에서 이곳으로 끌어왔다 하여 인경산이라 불린 적도 있고, 옛 통신망인 팔도의 다섯 갈래 봉수가 이 남산에서 끝나기에 봉수 종점의 남산이란 뜻에서 종남산이란 이름도 있었다. 산세가 누에 모양으로 생겼다 하여 잠두봉으로 쓴 문헌기록도 있는데, 남산의 한강 대안에 ‘잠실’이니, ‘잠원’이니 하여 뽕을 많이 심었던 것은 이 잠두봉의 풍수 누에에 뽕을 먹여 서울의 풍수 기운을 왕성하게 하기 위한 풍수 뽕밭이었던 것이다. 지금은 비대한 도시에 짓눌려 남산이 초라해 보이지만 옛날에는 그렇지 않았다는 것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
2. 한옥마을에 대하여
‘남산 제모습 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한옥마을을 조성한 남산 북쪽 기슭의 필동(筆洞) 일대는, 조선시대에 시인 묵객(墨客)들이 많이 모여 살던 곳으로 청학이 사는 선향이라 하여 청학동(淸鶴洞)으로 불렸으며, 경관(景觀) 또는 아름다워 삼청동(三淸洞), 인왕동(仁王洞), 쌍계동(雙溪洞), 백운동(白雲洞)과 더불어 한양 5동(漢陽五洞)으로 손꼽히던 곳이다.
산골짜기에는 천우각(泉雨閣)이라는 누각이 있었고 여름철의 피서를 겸한 쉼터로도 유명하였다. 이곳의 옛 정취를 되살리고자 조성된 남산골 한옥마을은 98년부터 일반인에게 공개되었다. 한옥마을은 민속자료로 지정된 23채의 전통가옥 중 종로구 관훈동에 있던 박영효의 집을 비롯해 순정효황후 윤씨 친가, 도편수 이승업 가옥, 해풍부원군 윤택영댁 재실, 오위장 김춘영 가옥 등 서울의 8대가로 불리어 오던 사대부집으로부터 일반 서민의 집에 이르기까지 전통한옥 다섯 채를 모아 놨는데, 이 중 순정효황후 윤씨 친가는 복원된 것이고, 나머지 건물들은 하나하나 뜯어내 이전한 것들이다. 이들 한옥 내부에는 장롱, 문갑, 사방탁자 등 당시 가옥주의 신분에 맞는 생활도구도 예스럽게 배치되어 있어 선조들의 생활상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구조는 가옥 5채로 구성된 전통 한옥촌과 남산의 전통 수종을 심고, 인공 계곡과 정자, 연못을 만들어 옛 정취를 되살린 전통정원이 조성되어 있다. 또한 우리 전통 공예품의 정수를 한자리에 상설 전시하는 전통공예관과, 여기에 1998년, 정도(定都) 600년을 기념해 서울시의 모습을 담아 묻은 타임캡슐도 찾아 볼 수 있다. 분화구 모양의 천년타임캡슐은 서울이 도성이 된 지 천년이 되는 2394년에 개봉한다. 곳곳에 정자와 연못이 있어 자연적인 분위기를 많이 살리고 있고, 쉼터도 많아 시민공원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3. 한옥마을의 가옥 설명
1) 순정효황후 윤씨 친가
▷ 서울시 민속자료 제23호
▷ 건축년대 : 1870년대
▷ 안채, 사랑채, 대문간채가 연결된 ㅁ자 평면 (68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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