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매체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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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인쇄매체 제작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과제
아트지란?
→ coated paper, art paper, slick paper
인쇄용지의 일종으로 일단 초지(抄紙)된 백상지 또는 중질지의 원지(原紙)에 백토와 풀을 혼합하여 도포한 다음, 슈퍼 캘린더로 광택을 낸 도피지(塗被紙). 한 면만을 도피가공한 것을 편(片) 아트지, 앞뒤 양면을 모두 가공한 것을 양면 아트지 표면이 매우 매끄럽고 백색도가 높아 컬러 인쇄나 망판인쇄에 적합하다. 책의 표제화·표지·재킷(book jacket)이나 화집·앨범·포스터·팸플릿·카탈로그 등의 인쇄용지로 널리 사용되고 내절도가 약한 것이 결점이기는 하지만 잡지의 표지, 서적의 표제화, 화집 ·사진집·카탈로그 등 칼라인쇄와 평판인쇄에 적합하다. 아트(미술)지라는 이름도 여기서 유래한다.
상질지 등 쇄목펄프를 섞지 않은 것, 또는 중질지와 같이 쇄목펄프를 섞어서 뜬 종이를 원지로 하여, 그 표면에 백토 ·새틴화이트 ·황산바륨 등 광물성 백색안료와 카세인 ·젤라틴 ·아교 등의 접착제를 혼합한 것을 기계적으로 칠하여 건조시킨 다음
슈퍼캘린더에 걸어서 강한 광택을 낸다. 양면에 광택을 낸 것을 양면 아트지, 한쪽 면에만 낸 것을 편면 아트지라고 하고
KS규격으로는 이규격은도공지중에서가장정교한인쇄에사용하는것을목적으로제조한아트지에대하여규정한다(KS규격번호KSM7103).라고정의한다.
그럼 여기서 백토란? 인쇄용지를 도피가공(塗被加工)할 때 넣는 충전제(充塡劑)의 한가지. 인쇄용지를 불투명하고, 균정(均整)하게 하며, 평활도(平滑度)를 높이고 습기에 의한 신축을 감소시키며, 또한 부드럽게 만들어 인쇄적성을 주기 위해 펄프에 섞거나 일단 초지(抄紙)한 종이에 칠하는 충전제의 하나로 천연광물이다. 영어로는 클레이(clay)라고 하는데, 이는 미세한 입자의 집합체로 습기에는 가소성(可塑性)을 가지나 건조하면 강성을 나타내며 구우면 굳어지는 백색안료이다. 따라서 인쇄용지의 충전제뿐만 아니라,아트지 등의 도피제(塗被劑)로도 사용된다. 이러한 백토 이외에 탤크(talc)나 탄산칼슘도 충전제로 많이 쓰인다.
백상지는 한국공업규격에서 정한 인쇄용지(KS M7102)의 등급 중 특급인쇄용지. 상질지(上質紙) 또는 비도피용지(非塗被用紙)라고도 한다. 화학펄프 100%에 충전제(充塡劑) 15% 정도와 사이즈제(size劑) 1% 내외를 넣어 표면을 매끄럽게 마무리한 것으로 백색도(白色度)가 높다. 따라서 고급 서적이나 잡지 등의 본문 인쇄에 쓰인다. 철판(凸版)·평판(平版)·요판(凹版) 등 그 어떤 판식의 인쇄도 가능하다. 이러한 백상지에는 미색으로 착색한 것도 있으며 광택을 낸 것도 있는데, 광택을 낸 것은 이미테이션 아트지(imitation art paper)라고 한다.
* 아트지 종류
1) 엠보스 아트지
종이의 한 종류로 아트지에 엠보스가공을 하여 자국무늬를 낸 종이. 아트지에 습기를 가해 눅눅하게 한 뒤에 이를 자국무늬가 조각된 압형(押型)과 금속롤러 사이로 통과시키면 엠보스 아트지가 된다. 이처럼 아트지를 엠보스가공하여 엠보스 아트지로 만드는 것은 아트지의 반짝임을 감소시키고 은근한 감촉을 내기 위해서이다. 따라서 엠보스 아트지는 그리 반짝거리지도 않고 감촉이 좋기 때문에 팸플릿이나 카탈로그 등의 용지로 즐겨 쓰인다. 이러한 종이에는 주로 오프셋인쇄를 한다.
2) 이미테이션아트지
광택을 낸 백상지(白上紙). 인쇄적성을 좋게 하기 위해 화학펄프는 다른 백상지와 마찬가지로 100%로 했으나 충전제(充塡劑)의 함량을 늘여 초지한 다음, 슈퍼 캘린더(super calendar)를 걸어 광택을 낸 백상지를 말한다. 얼핏 보기에 아트지와 비슷하기 때문에 이미테이션 아트지라고 부른다. 망판인쇄와 그라비어(gravure)인쇄에 주로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