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 류무형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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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 류 무 형 유 산
우리나라의 인류무형문화유산 대표목록에는 종묘 및 종묘제례악(2001년 지정, 2008년 대표목록 등재), 판소리(2003년 지정, 2008년 대표목록 등재), 강릉단오제(2005년 지정, 2008년 대표목록 등재), 강강술래(2009년), 남사당놀이(2009년), 영산재(2009년), 제주 칠머리당영등굿(2009년), 처용무(2009년), 가곡(2010년), 대목장(2010년), 매사냥(2010년, 다국가 공동등재유산), 줄타기(2011년), 택견(2011년), 한산모시짜기(2011년), 아리랑(2012년) 으로 총 15건입니다.
*종묘 및 종묘제례악
종묘 제례란 조선 왕실의 역대 왕과 왕비들의 위패를 모신 유교 사당인 종묘에서 지내는 제사 의식을 말합니다. 유교는 기독교나 불교처럼 초월신이 없는 대신 조상신에 대한 제사 의식을 매우 중시했습니다. 따라서 유교를 국가의 통치 이념으로 삼았던 조선은 왕의 조상신을 모신 종묘에서의 제사를 유교 절차에 따라 성대하게 거행했습니다. 이를 ‘종묘 제례’라 하고 조선시대의 나라제사중 규모가 크고 중요한 제사였기 때문에 ‘종묘 대제’라고도 불립니다.
한편 조선왕조 역대 임금과 왕비의 위패를 모신 종묘에서 제사를 지낼 때에는 장엄하면서도 절도 있는 음악과 함께 조상신을 기쁘게 하기 위한 춤을 추었습니다. 이것은 ‘종묘 제례악’이라 합니다.
*판소리
민속악의 하나로 광대의 소리와 그 대사의 총칭입니다. 1964년 12월 24일 중요무형문화재 제5호로 지정되었으며, 2003년 11월 7일 유네스코 인류구전 및 세계무형유산걸작으로 선정되어 세계무형유산으로 지정되었습니다. 판소리는 조선 중기 이후 남도지방 특유의 곡조를 토대로 발달한, 광대 한 명이 고수 한 명의 장단에 맞추어 일정한 내용을 육성과 몸짓을 곁들여 창극조로 두서너 시간에 걸쳐 부르는 민속예술형태의 한 갈래입니다.
*강릉단오제
강릉단오제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역사가 깊은 축제로, 마을을 지켜주는 대관령 산신을 제사하고, 마을의 평안과 농사의 번영, 집안의 태평을 기원한다. 강릉단오제는 제관의 의해 이루어지는 유교식 의례와 무당들의 굿이 함께 거행되는 동해안에서 가장 규모가 큰 마을축제로 수많은 군중이 모여들고 난장이 크게 벌어진다. 특히 관노가면극은 우리나라에서 유일한 무언극으로 대사없이 몸짓으로 관객을 웃기고 즐겁게 한다. 민간신앙이 결합된 우리나라 고유의 향토축제이며, 지역주민이 화합하고 단결하는 협동정신을 볼 수 있다. 강릉단오제는 그 문화적 독창성과 뛰어난 예술성을 인정받아 2005년 11월 25일 유네스코 인류구전 및 무형유산걸작으로 선정되었다.
*강강술래
음력 8월 한가윗날 밤에 호남 지역에서 널리 놀았던 여성 집단놀이. 현재는 전국적으로 이 놀이가 확산되어 굳이 호남 지역의 민속놀이라기보다는 전국화된 놀이라고 할 수 있다. 강강술래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여성놀이로서 가장 여성적인 아름다움과 율동미가 넘치는 민속놀이요 민속춤이요 또한 민요이다. 가무악이 일체화된 강강술래는 주로 추석날 밤에 행해지며, 지방에 따라서는 정월대보름 밤에 하기도 한다. 1966년 2월 15일에 중요무형문화재 제8호로 지정되었다.
*남사당놀이
1964년 12월 7일 중요무형문화재 제3호로 지정되었고, 2009년 9월 30일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 남사당은 대개 농어촌이나 성곽 밖의 서민층 마을을 대상으로 하여 모심는 계절부터 추수가 끝나는 늦은 가을까지를 공연시기로 하였다. 남사당은 서민들로부터는 환영을 받았지만 양반에게는 심한 혐시(嫌猜)와 모멸의 대상이었기 때문에 아무 마을에서나 자유로이 공연할 수가 없었다. 공연을 하기 위해서는 공연에 앞서 마을에서 가장 잘 보이는 언덕을 골라 온갖 재주를 보여주는 한편 곰뱅이쇠가 마을로 들어가 마을의 최고 권력자(양반)나 이장 등에게 공연 허가를 받아야 하였다. 만약 허락이 나면 "곰뱅이(許可) 텄다"고 하면서 의기양양하게 길군악을 울리며 마을로 들어가지만 대개의 경우는 곰뱅이가 트이지 않았다고 한다. 저녁밥을 먹고 날이 어두워지면 놀이판으로 잡은 넓은 마당에 횃불을 올리고 공연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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