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부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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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부론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국부론
아담 스미스(Adam Smith)의 ‘국부론’, 정확하게 ‘제국민의 부의 성질 및 제원인에 대한 일연구(An Inquiry into Nature and Causes of the Wealth of Nations)는 이전의 산발적으로 진행되던 경제학을 통합하고 경제의 원리를 도출해냄으로써 근대 경제학의 초석이 되었으며, 그 영향력은 200여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변함이 없다. 물론 200년 전에 쓴 스미스의 ’국부론‘은 이론적으로나 실증적으로 그의 생각이 옳지 않았음이 확인된 부분도 많긴 하지만 지금의 현실과 맞지 않는다고 무시해 버리기보다는 당시의 시대적 상황에서 그가 깊은 통찰과 예리한 분석을 통해 진일보한 경제학 역사를 창조해낸 사실에 주목하고 그것을 본받는 것이 필요한 것이다.
국부론이란 무엇인가? 國富의 뜻은 국가가 부유해 진다는 소리이다. 국부론은 국가가 부유해 지기 위해 해야 할 일이나 현재의 잘못된 제도 등을 비판하여 고쳐야 할 점 등을 적어 놓은 기록이다. 국부론의 저자 Adam Smith는 스코틀랜드 출신이다 Adam Smith는 원래 경제학자가 아니었다. 놀랍게도 그는 윤리선생님 이었다. 어떻게 보면 동떨어진 과목이라고 생각 할 수도 있겠지만 그의 삶에 비춰보았을 때 사회윤리를 가르치는 그가 어떻게 경제에 관심을 갖게 되었는지 이해 할 수 있다. 그럼 그가 국부론을 쓰게 된 사회 시대적 배경과 그의 주장에 대하여 살펴보겠다.
이 글에서는 먼저 아담 스미스의 대략적인 삶과 사상을 알아보고, 그의 대표적 저작인 ‘국부론’에 대한 내용 소개 및 분석, 그리고 그것을 통해 ‘국부론’이 지닌 의미를 생각해보기로 하겠다. ‘국부론’ 전문을 읽은 후 분석을 하는 것이 마땅하지만, 여기서는 중상주의에 대해 서술된 부분만을 분석하기로 하겠다.
아담 스미스의 생애와 사상
아담 스미스는 1723년 스코틀랜드 커콜디에서 태어났다. 그리고 글래스고, 옥스퍼드에서 수학했고, 글래스고 대학에서 도덕철학 교수로 재직했다. 1759년에는 ‘도덕감정론’을 출판했고 1764년 3년간 프랑스 여행을 다니면서 ‘국부론’의 구상을 하게된다. 그리고 드디어 1776년 ‘국부론’을 출간했고 계속된 수정 및 추가로 5판까지 발행되었다. 독신으로 학문에 정진하던 그는 1790년 67세로 사망한다. 그리고 사후에도 판이 거듭되어 1799년에 9판까지 발간되게 된다.
아담 스미스는 평생동안 학업과 교육에 힘썼지만 출판된 책은 ‘도덕감정론’과 ‘국부론’ 두 권뿐이었다. 그의 사후에 강의 기록이나 미발표 원고가 책으로 발간되기는 했지만 그것들에서 스미스의 사상을 파악하는 것보다는 그의 생전에 스스로 수정을 가했고 내용을 덧붙였었던 두 권의 완성된 저작물을 바탕으로 그의 사상에 대해 생각해보는 것이 옳을 것이다.
먼저 도덕감정론에서 아담 스미스는 인애심을 중심으로 한 도덕감각을 주장한 샤프츠버리와 허치슨의 영향을 받았지만, 스미스는 도덕감정의 기초 내지 내용은 인애가 아니라, 모든 인간이 그가 속한 계층이나 계급에 관계없이 가지고 있는 동감의 능력이라고 주장했다. 여기서 동감이란 자기를 타인의 입장과 동일한 입장에 놓고, 타인이 느끼는 것과 동일한 것을 느낄 수 있는 능력을 말한다. 스미스는 자유로운 인간이 각자 자기의 욕구를 추구하는 사회에서도 질서와 조화가 이루어지는 원리, 즉 근대시민사회의 질서원리의 기초를 인간의 이성이나 인애에서 찾지 않고, 동감의 원리에서 찾고 있다. 인간의 본성에 내재해 있는 동감의 원리가 근대시민사회의 자유의 체계의 성립을 가능하게 하는 내적인 조건이자 요인이 된다는 것이다. 이러한 그의 사상은 ‘국부론’에서 주장한 내용에도 그대로 반영되고 있다.
국부론에서 스미스는 국부의 증진을 위한 방법과 원리를 규명해내려고 시도했다. 그가 ‘국부론’에서 교환, 경쟁, 시장의 원리 등을 파악하려는 시도에서의 논리적 전개는 ‘도덕감정론’에서의 동감의 원리와 맥을 같이한다. 두 가지 원리가 모두 중세적 속박에서 해방된 사회를 맞은 인간에게 있어 인간의 본성인 이기심이 사회적 선, 즉 공익이 될 수 있게 하는 조건이 된다는 스미스의 사상에서 나온 것이라 하겠다. 여기서 이기심이란 일반적인 의미의 이기심이라기보다는 사회구성원의 공감을 획득하는 확장된 의미의 이기심을 말하는 것이다. 다시 말해 사유재산제와 무한적인 경쟁에 기초하는 부르주아 사회에서 체제를 지탱해 주는 것이 이기심인 것이다. 스미스는 자유방임주의를 주장했지만 일반적인 의미의 이기심(사적 이익을 추구하는 태도)으로 얼룩진 비능률적이고 불공정한 독점적이고 특권적인 상황에 대해서도 그냥 사회적 매커니즘에 의해서 공공선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았다. 그래서 그는 정부의 역할에 대해서 언급을 하고 있는데 정부가 개입해야 하는 것과 불개입해야 할 것을 엄격히 구분함으로써 적극적인 자유방임주의의 실현을 꿈꾸었다.
여기서 스미스의 정부에 대한 사상을 살펴보아야 할 것이다. 그는 정부의 역할을 몇 가지로 엄격히 제한하고 있다. 첫째가 다른 독립된 사회의 폭력이나 침략으로부터 사회를 보호하는 것이고, 둘째가 불의나 억압으로부터 사회 구성원들을 보호하고 엄정하게 법을 집행하는 것이며, 마지막으로 셋째로는 공공사업과 공공기관을 세우고 유지하는 일이다. 사회에서 정의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정부의 개입이 꼭 필요하다고 보았으며, 정부의 개입이 억압으로 변질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엄격하게 그 역할을 제한하였던 것이다.
국부론 개괄
‘국부론’은 경제인의 경제행위에 따른 자연적 질서의 확립이라는 사상 하에서 저술되었다. 국부론 안에는 경제이론, 경제사, 경제학설사, 재정학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위대한 모순도 많다. 그만큼 다양한 주제를 다루고 있는데, 스미스는 국부론, 분업론, 가치론과 가격론, 분배론, 자본론, 무역론 등에서 이전의 것과는 다른 새로운 경제 이론들을 설득력 있게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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