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유적답사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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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유적답사보고서에 대한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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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이번 6.7일에 공주를 가서 석장리 유적 (전시관), 공산성, 송산리 고분군, 정지산 유적을 차례대로 관람하고 모니터링하는 활동을 가졌습니다.
먼저 석장리 유적 모니터링 내용입니다.
문화재 해설: 석장리유적은 금강과 산록 완사면이 만나는 지대에 위치하고 있다. 유적의 존재는 1964년 5월 홍수에 의해 강둑이 무너짐으로써 외국인학자 Albert Mhor에 의해 확인되었다. 이후 연세대학교 손보기 교수가 중심이 되어 유적에 대한 발굴조사를 시행하였다. 그 결과, 불모지와 같았던 우리나라 구석기문화의 체계를 세워 놓았을 뿐만 아니라, 우리 역사를 구석기시대까지 올릴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었다.
석장리유적은 제1·2지구로 나뉜다.
1지구: 후기 집터층에서 2만8천 년 전과 그 아래층에서 3만6백 년 전의 연대가 밝혀졌다.
2지구: 절대연대 안 밝혀졌다. 여러 층위에서 사람이 살고, 그들의 석기 제작기술은 외날찍개, 양날찍개, 이른 주먹도끼, 발달된 주먹도끼 및 격지긁개, 돌날석기, 새기개, 좀돌날 등의 단계를 거쳐 발달하였다.
석장리유적은 전기 구석기부터 후기 구석기까지 형성된 문화층이다.
-맨 아래층의 외날찍개 문화층: 암반층인 석비레층 위에 바로 쌓인 층. 제2빙하기인 55~45만 년 전 사이에 이루어진 층임
-2문화층: 제3빙하기인 35~32만 년 전 사이에 이루어짐.
-3·4문화층: 21만 년 전의 제3빙하기 뒤쪽 -5문화층: 18만 년 전의 빙하기
-6문화층: 제3간빙기인 12만년경전.
-찍개 문화층: 중기 구석기 성격 가짐. 따뜻한 기후아래 이루어짐. 그 아래쪽의 찰흙층에서 산화철이 굳어서 생긴 뿌리테가 나왔다. 이 층의 석기들은 아슐리안 전통의 주먹도끼, 돌려떼기 수법의 몸돌, 격지돌이 있어, 7~6만 년 전쯤으로 추정된다. -8·9문화층: 제4빙하기에 이루어진 6만~5만 년 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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