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화 사회에 대해 회의적인 지속론적 관점에 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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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화 사회에 대해 회의적인 지속론적 관점에 한표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정보화사회에 대해
회의적인 지속론적 관점에 한표를..
수업시간에도 언급했듯이 오늘날의 세계는 농경사회와 산업사회의 단계를 거쳐 정보사회로 발전하는 전환기에 놓여 있다고 할 수 있다. 과거 농경사회에서 토지와 노동이 산업사회에서 에너지와 자본이 그 사회를 규정하는 가장 핵심적인 요소였다면, 이제는 정보와 지식이 사회활동을 좌우하는 핵심요소로 등장하고 있다. 따라서 세계는 지금 정보와 지식의 활용을 최대한 촉진하기 위해 정치, 경제, 사회, 문화의 전 영역에 걸쳐 근본적인 구조변화를 경험하고 있다. 이른바 사회변화 과정으로서 정보화가 전세계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것이다.
우리가 흔히 말하고 있는 정보사회란 정보통신기술의 혁신에 따라 컴퓨터기술과 통신기술이 융합되고 사회 전체가 정보통신망으로 연결되면서 정보가 사회 각각의 영역에서 빼놓을 수 없는 핵심적인 요소로 등장하는 사회를 말한다.
이러한 정보통신기술의 비약적인 발전은 우리사회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의 모든 측면에서 예전에 비해서 인간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크게 기여했다. 또한 자원문제, 환경문제등의 문제해결에도 기여했다. 이러한 기여를 열거하자면 수없이 많겠지만 정보화사회가 우리에게 미친 부정적인 영향에 개인적으로 동조를 하면서 지속론적인 관점에서 말하고자 한다.
Miles같은 학자는 정보사회의 이행의 문제에 대해 전환론적 관점, 지속론적 관점, 구조론적 관점 등으로 구분 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이러한 관점은 정보화사회에 대한 긍정적이거나 낙관적인 시각, 회의적이거나 부정적인 시각, 그리고 다원적이거나 조금 절충적인 시각 등으로 요약된다.
절충적인 구조론적 관점은 별로 독창적인 관점이 아닌거 같아서(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논외로 하고 먼저 전환론적 관점 즉 정보화사회에 대한 낙관적인 시각을 가진 학자로는 맥루한(M. McLuhan), 엘빈 토플러(A. Toffler), 빌 게이츠(Bill Gates) 등이 있다.
엘빈 토플러는 “제3의 물결”이라는 저서를 통해서 우리에게 잘 알려져 있는 학자인데
그는 인류는 "제1의 물결" , "제2의 물결"을 지나 이제는 고도로 발달한 과학기술에 의해 "제3의 물결"이라는 대변혁을 경험하고 있다고 하였다. 선진화된 사회가 안고 있는 많은 사회 문제들을 그 징후로 보고 있다. 하지만인류가 제3의 물결에 대해 올바른 자세를 가진다면, 새로운 정신체계를 재구축하여 훌륭한 미래사회에 다다를 수 있다고 하여 미래사회에 대한 낙관적인 시각을 보인 학자이다.
지속론적 관점을 가진 대표적 학자로서 쉴러(Herbert I. Schiller)를 들수 있는데 쉴러는 사회구조적인 측면에서 정보사회를 가장 영향력있게 비판하고 있는데, 국가간 그리고 기업간 구조적 불균형을 지적하면서 현존하는 불균형한 세계경제 및 국제체제하에서의 정보통신혁명은 기득권층의 이익을 유지하기 위해 고안된 새로운 형태의 지배수단에 지나지 않는다고 주장한다.
우리는 인터넷을 이용하여 정치, 사회, 문화적으로 많은 혜택을 얻고 있다. 인터넷 보급률 세계1위라는 명성에 걸맞게 우리 생활에서 인터넷은 깊이 자리 하게 되었다. 하지만 그에 못지 않게 정보의 격차는 갈수록 심해지고 있다. 인터넷 초기에는 누구나 원하는 정보를 손쉽게 알 수 있었지만 이제는 그러한 정보를 알기 위해서는 그에 맞는 대가를 지불해야 그 정보를 알 수 있다. 이는 정보가 갈수록 상업화 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는 과거를 통해 볼 때 앞으로 점점 더 심해 질 것이고 정보의 불균형은 앞으로 더 심화 될 것이다. 과거에는 선진국과 후진국의 정보의 불균형이 주로 문제가 되었지만 이제는 국가와 국민 더 심하게는 국민과 국민의 정보의 격차가 문제가 될 것 것이다. 정보를 가진 자는 그렇지 못한 자를 착취 할 것이고 정보를 가진자는 가진자와 합치고 그러면 정보 격차는 더욱 심해질것이 자명한 사실이다. 정보화 사회는 “신종계급사회의 도래”를 가져오는 것은 아닐까..
이는 정보뿐만 아니라 문명의 혜택까지도 가진자 만이 누릴수 있는 사회가 다가 오는 것을 말한다. 물론 정보화사회에 따라 많은 의료시설이나, 사회, 문화적인 시설이 새로이 만들어지겠지만 그러한 혜택을 누구나 누리기 위해서는 많은 시간이 필요할 것이다. 정보화 사회 우리가 추구하는 이상적인 사회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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