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결혼에 대한 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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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결혼에 대한 시각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국제결혼에 대한 시각
☞ 서설
고등학교때 국사 수업시간에 국사선생님께서 고려시대 부분을 배우면서 말씀하시길..
우리나라 사람들이 어렸을때 엉덩이에 붉은 반점이 있는것이 몽고 반점이라고 하는데 고려 원의 지배시절에 몽고인들과의 국제결혼이 성행했기 때문이다 라고 배운 것이 생각난다. 그때 그 얘기를 듣고 우리가 순수 혈통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사실 국제결혼하면 현재에만 있는 것인줄 알았었다.(적어도 국사를 배우기전에는) 하지만,과거에도 있었다는 것이 새로웠고 특히 현대 한국사회에서 국제결혼이라는 문제는 어떻게 논의되고 있는지 생각해 보게 되었다. 국제결혼(國際結婚)이란 사전적인 의미에서 국적이 서로 다른 남녀가 결혼하는 일을 말한다. 그러나 국제결혼이란 인종이 다른 남녀간의 결혼이나 민족이 다른 남녀의 결혼이라고 하는 것이 더 실제적일 것이다.
우리는 국제화시대에 살고 있다. 서울은 물론 전국 대부분의 도시에서 동남아인을 비롯해 많은 외국인을 만날 수 있고 농촌을 중심으로 국제결혼도 성행하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단일민족임을 주장해 온 한국에 있어 크나큰 도전이다. 이러한 현실에서 일본인 세키네 히데유키 동의대 교수의 논문은 많은 관심을 끈다.
세키네 교수는 글로벌시대의 한국전통문화연구에 있어서 탈 단일민족론적 접근의 필요성: 일본 내의 단일민족론 비판에서 얻는 교훈이란 제목의 논문에서 정치적 목적으로 단일민족론과 혼합민족론을 오갔던 일본의 사례를 소개하고 한국도 이제 정체성의 재검토가 필요한 시점임을 강조하고 있다. 그의 주장은 한국은 이제 단일민족론을 주장하기에는 어려운 사회적 환경에 놓여있으며 단일민족론은 시대에 맞지 않는 이데올로기라는 것. 그는 논문에서 일본 단일민족론의 변천사를 소개하고 있다.
또한, 한 보도자료에서 보면 한국인은 대부분 외국인과 결혼이나 성적접촉 등 밀접한 관계를 맺는 것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이같은 사실은 전주대 국제경영대학원에 다니는 숀 디론(Shawn Delon·26·미국인)씨의 석사 학위 논문 (korean People’s Attitudes Towards Korean/Foreigner Inter-Cultural Romantic Relationships)에서 밝혀졌다. 숀씨가 전북지역에 사는 20∼84세의 한국인 265명(남 124명, 여 141)을대상으로 1대1 면접설문을 한 결과 외국인과의 결혼에 대해서 47%가 ‘강력한 반대’를 표시하는 등 전체 80% 이상이 부정적인 입장을 보였다. 숀씨는 “외국인이 친구라기 보다는 손님으로 생각해 일정한 거리를 두고 싶어 하는 속마음이 있는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또한 우리는 TV 등의 매중매체를 통해서 국제결혼을 해서 우리나라에 사는 외국인과 그 반대인 경우를 접하게 된다.우리는 따라서 좀 더 자세하게 국제결혼에 대해서 알아보고 우리들의 생각을 모아보고자한다
☞ 국제결혼의 현황
외국인과의 결혼이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국회 보건복지위 열린우리당 김춘진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국제결혼 건수는 2만5658건으로 2002년 1만5913건에 비해 61.2%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지난해 우리나라 총 혼인건수의 8.4%에 달하는 수치이다. 이 가운데 한국 남자와 외국 여자의 결혼이 1만9214건에 달해 외국 남자와 한국 여자의 결혼 6444건에 비해 3배 가량 많았다. 상대 배우자의 국적별로는 중국이 1만4572명으로 가장 많았고, 일본 3855명, 미국 1470명의 순이었다. 한국 여자와 외국 남자 결혼의 경우에는 일본인이 2613명으로 전체의 40.5%, 미국인 1237명으로 나타나 일본과 미국계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한국 남자와 외국 여자의 결혼에서는 중국 국적이 1만3373명으로 전체의 69.6%를 차지했다. 이어 베트남 1403명, 일본 1242명, 필리핀 944명, 태국 346명의 순이었다.
☞ 국제결혼에 대한 의식 (국제결혼에 대한 우리나라 사람들의 시각)
1.국제 결혼에 대한 기존의 가치관
나이가 드신 집안이나 보수적인 집안에서는 국제결혼에 대한 무조건적인 부정적 인식이 많았다. 지나친 민족의식과 보수적 성향으로 인해 가문의 대가 끊어진다거나(남자의 경우), 외국에 딸을 도둑맞았다(여자의 경우)로 인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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