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관성 및 알츠하이머 치매 3
분야
hwp1. 서론
치매는 뇌의 만성적 진행성 변성질환에 의해 흔히 기억장애 및 기타 지적기능의 상실이 일어나는 임상증후군을 말한다. 좀 더 넓은 의미로는 지적 황폐화뿐만 아니라 행동 이상 및 인격 변화를 초래하며, 정서적 기능상실과 진행성인 지적 황폐화가 사회적 혹은 직업적 기능의 장애를 추래하게 되는 상태이다 The Korean society of oriental neuropsychiatry.Oriental neuropsychiatry. 1st ed. Seoul:Jipmundang;2007:324
. 치매는 원인질환에 따라 분류를 하는데 대표적으로 알쯔하이어형 치매(AD, Dementia of Alzheimer type), 혈관성 치매(VD, Vascular dementia), 전측두엽성 치매(FTD, Frontotemporal dementia) 등이 있다 Park SA, Yun YH, Park JY, Kim HY, Oh MJ, Park JH, et al. The distribution of dementia subtypes and their neuropsychological characteristics. Journal of Soonchunhyang Medical Science. 2009;14(3):541-6.
. 이 중 알츠하이머 치매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동양의 경우 서양과 달리 혈관성 치매가 더 많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진복수, 전미연. 알츠하이머성 치매노인과 혈관 성 치매노인의 우울과 불안 비교. 韓國老年學. 1999 ; 19(2) : 47-57.
. 우리나라는 사상 유래없이 빠른 고령화가 진행되어왔으며, 향후 이러한 추세가 지속되어
고령인구가 급속히 증가할 전망이어서, 2006년 7월 1일 총 인구 중 65세 이상 인구가 차지하는 비율은 9.5%로 2005년 9.3%에 비해 한 해 동안 0.2%p 증가했고 2000년의 7.2%에 비해서 는 2.3%p 증가하였으며, 급속히 진행되고 있는 초고령화 현상은 치매 환자의 증가를 의미
한다. 치매는 전세계적으로 65세 이상의 노인에게서 약 10～15%의 유병률을 보이고 있으며, 연령의 증가에 따라 매 5년마다 약 2배의 유병률 증가를 나타내고 있고, 80세 이상에서는 15～20% 정도가 심한 인지기능 장애로 입원 치료가 필요한 실정이다 한국치매협회. http://www.silverweb.or.kr/test/html/m1_03.asp
.
2. 양방적 치료
1) 약물치료 이영준, 한창현, 전원경, 백경민, 전우현, 최성훈. 혈관성 치매 치료 약물에 대한 문헌 고찰 연구 : 외국문헌을 중심으로. 대한예방한의학회지 15(2). 2011.
A
치료 방법을 막론하고 효과가 있는 것으로 증명된 치료법. 질환의 완치 혹은 완화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치료법. 가이드라인, systemic 리뷰 등 확실한 근거를 가지고 있는 치료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