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성마비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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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뇌성마비에 대해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뇌성마비에 대해..
재활에 대해 공부를 하고 있다보면 장애를 가진 사람들을 쉽게 만날 수 있고 길을 가다가도 장애인을 만나면 예전처럼 우리와는 다른 사람이라고 생각하기보다는 그들에게 뭔가 도움이 되고 싶고 그들 또한 우리와 똑같은 사람이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그 중에서도 뇌병변 장애에 속하는 뇌성마비인 들을 많이 만날 수 있고 다른 비장애 아동처럼 뛰어 놀 나이에 자신의 장애를 평생 가지고 살아가야 하는 어린 뇌성마비아들을 보면 그들이 인권을 존중받고 나아가 사회통합을 해서 비장애인과 구별 없이 한데 어울려 살아갈 수 있는 날이 빨리 왔으면 하는 바램이다.
보통 뇌성마비라 함은 하나의 질병이 아니라 미성숙한 뇌의 비진행성 병변혹은 손상으로 야기된 운동과 자세의 장애로 특징지어지는 다양하고 비슷한 임상적 특징을 가진 증후군들을 통칭한다. 근긴장도와 자세의 변화가 특징적이며 이는 휴식 시와 자발운동시 모두에서 존재하고 뇌의 손상의 병리현상은 진행적이지 않으며 뇌의 발생초기에 나타난다. 대부분 생후 1~2년에 발견되며 7세까지 발병이 보고되어 지고 있다. 생후 1년에 1000명당 5.2명의 유병율을 보이고 이 중 7세까지 추적관찰시 반이상에서 증상이 소실되었다고 한다. 32주이하의 제태기는 뇌성마비의 가장 유력한 위험인자이다. 최근에는 이런 여러 위험인자들이 뇌성마비를 일으키는 것이 아니라 뇌 형성의 문제가 뇌성마비뿐만 아니라 이러한 인자들을 병발하는 것이라는 주장들이 제기되고 있다. Rh 혈액형 부적합이 주원인인 불수의 운동형은 예방으로 감소 추세이지만 경직형과 운동 실조형은 증가되는 경향이다. 여러 가지 운동장애가 있어 손발이 움직이지 않는 경직성마비(가장 많음, 50~75%), 움직이려고 하지 않는데 손발이 움직여 버리는 등 목적에 맞지 않는 동작이 되는 불수의운동성마비(25% 정도), 근육의 협동운동이 잘 되지 않아 복잡한 움직임이나 세세한 동작이 원활하게 되지 않는 실조, 공조장애 등 운동과 자세에 이상이 나타나고 어른의 운동장애와는 달리 각종 운동능력이 몸에 배기 이전에 뇌가 장애를 받고, 그것이 계속되고 있는 채 몸은 성장하므로 정상적으로 발육한 부분에 장애된 부분이 뒤섞여 있는 것이 특징이다.
뇌성마비란 발달 과정중인 뇌에 대한 손상으로 인하여 근육 조절 능력이나, 보행 및 자세유지 등에 문제를 일으키는 질환으로 뇌 손상은 출생 전후나, 출생 도중에 주로 발생하지만 임신중 어느 때나 발생 가능하고 심지어 소아기 때도 생길 수 있다. 뇌의 병변은 비진행성이며 진단을 내릴 때에는 이미 활성적인 병변이 없다. 뇌의 병변은 비진행성이지만 임상적으로 나타나는 증상은 환아가 성장함에 따라 변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뇌성마비를 완치시킬 수있는 치료법은 아직 없지만, 환아의 잠재적 능력을 최대한 개발하여 기능을 향상시키고 독립적인 생활을 영위할 수 있게 하는 치료법은 다양하게 발전되어 왔다.
뇌성마비의 원인은 다양하며 대부분의 경우 하나 혹은 그 이상의 원인 인자를 가진 다인성으로 나타나므로 정확하게 그 원인을 알 수 없는 경우가 많다.
태생기부터 신생아기에 걸쳐서의 외상, 혈관장애, 산소결핍, 신체적인 뇌의 형태이상 등 여러 가지 원인으로 뇌가 장애를 받아서 일어나는 뇌성마비는 발생 시기로 나눠 볼 때 원인은 출산 전, 분만 중, 혹은 출산 후로 분류 할 수 있다. 출산 전 요인으로는 모체의 감염(특히 임신 초 3 개월간에 있어서 풍진, 매독, 기타의 바이러스 감염 등), 방사선 조사, 약물, 중독 등 그리고 제대(배꼽)의 이상, 태반의 이상, 모체의 산소 결핍 상태 등으로 인한 임신 중의 무산소증, 모체와 태아의 혈액형의 부적합으로 인한 핵 달 등이 요인이 될 수 있다고 한다. 주산기(周産期,perinatal period) 원인으로는 태아의 미성숙이 가장 큰 이유이다. 비정상 분만 특히 난산 등의 기계적 요인과, 기도 폐쇄, 호흡마비, 양수 흡인 등에 기인한 신생아 가사 등도 원인이 될 수 있다. 출산후의 원인으로는 두부 외상, 감염(뇌염, 뇌막염), 뇌종양 등을 들 수 있다. 학자들에 따르면 100명의 뇌성 마비를 원인별로 분석한 바에 의하면, 조산 32 %, 무산소증 24%, 분만중 외상 13%, 선천성 11%, 산후 원인 7%의 순서였다고 한다.
뇌성마비의 가장 처음 나타날 수 있는 흔한 임상증상으로는 보챔, 기면, 수유곤란, 저하된 고개 가누기, 고음 울음소리, 구강감수성증가, 비대칭적 운동 및 비정상적인 자세 등이 있을 수 있다. 다른 아이보다 발달이 늦거나 아주 어릴 때는 몸의, 특히 팔다리에서 뻗치는 경향이 있으면 의심할 수 있다. 뇌성마비에서 나타나는 가장 흔한 임상증상으로 비정상적인 운동 동작, 근 긴장도의 이상, 및 지속적인 원시반사 등의 3가지가 있다.
하지만 이러한 것은 부모가 알기 힘든 경우도 있으므로 임신 주 수를 채우지 못했거나 출생 후 인큐베이터 안에 오래 있었던 아이는 일단 진찰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 뇌성마비도 조기 발견이 중요하지만 태어나서 금방은 알 수 없는 것이 보통이다. 아기가 목을 가누지 못한다, 손으로 물건을 잡지 못한다, 앉지를 못한다 등의 운동지체를 발견하면 빨리 소아과 또는 재활의학과가 있는 병원에서 진찰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 근 긴장도 이상으로 인한 2차적 근골격계의 문제들
* 강직- 주로 내전근, 오금, 족관절신전근 과 상지의 굴곡근에 흔하다
* 골의 변형 - 고관절에서 흔히 나타난다. 고관절의 굴곡, 내전, 내회전이 증가되어 관골구에 대해 대퇴골두의 상방 후외측으로의 전위가 나타난다. 결국 고관절 외반증, 이형 대퇴골두, 얕은 관골구 등을 일으켜 아탈구를 유발한다.
* 척추의 변형 - 흔치 않지만 생기는 경우 호흡곤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