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hwp목 차
Ⅰ. ---------------------- 기능적 해부학(3p)
Ⅱ. ------------------ 슬관절 상해의 종류(4p)
Ⅲ. ---------------------- 운동치료 방법(5p)
Ⅳ. ---------------------- 슬관절의 근육(7p)
Ⅴ. -------------------------- 참고문헌(9p)
Ⅰ. 슬관절의 기능적 해부학
슬관절은 인체에서 가장 큰 관절 중의 하나로서 중력과 체중부하를 담당하고, 일상생활이나 운동 수행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슬관절은 해부학적으로 불안정한 골격구조를 가지고 있으나 역학적으로 많은 운동범위를 요하는 관절이기 때문에 여러 인대와 강한 근육 등으로 쌓여져 있다. 보통 Hinge Joint라고 하지만 실제로는 굴곡과 신전만 있는 것이 아니라 rotary motion 이 있어 좀 더 복잡한 운동을 한다.
▶ 골구조에서 슬관절은 대퇴골(femur), 경골(tibia), 슬개골(patella)등의 3개의 골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대퇴경관절(tibiofemoral joint)과 슬개 대퇴관절(patellofemoral joint)인 2개의 관절이 슬관절을 형성한다. 이러한 관절내부에는 내외측반월상 연골(medial lateral meniscus), 전후방십자인대(anterior-posterior cuciate ligament) 등의 구조물들이 부착되어 있다.
넙다리뼈 (femur) - 대퇴골(大腿骨)
:체중을 지탱하고 걷고 달리는 다리의 기본 기능에 필수적인 역할을 담당한다.
정강뼈 (tibia) - 경골(脛骨)
:위에서 내려오는 모든 체중이 실릴 수 있도록 수직기둥의 형태로 놓여있다.
무릎뼈 (patella) - 슬개골(膝蓋骨)
:넙다리네갈래근과 무릎힘줄을 연결하고 무릎관절의 폄을 용이하게 하며 무릎관절의 앞쪽을 보호한다. 무릎뼈를 제거하며 무릎뼈의 지렛대 기능이 소실되어 무릎관절의 폄을 위해 넙다리네갈래근은 정상보다 최대 30%이상으로 수축해야 한다. 무릎뼈와 넙다리뼈가 완전히 펴질 때에는 관절을 형성하지 않지만 15도 정도 구부리면 바깥쪽 소관절면이 넙다리뼈의 바깥관절융기와 관절면을 형성하고 구부러지는 정도가 증가할수록 무릎뼈의 관절면은 점차 몸쪽으로 이동된다. 완전히 구부러지면 무릎뼈 관절면의 양쪽에서만 관절을 형성한다.
▶ 관절 외 구조로는 활막(synovial membrane), 관절낭(joint casule), 내외측부인대(medial lateral collateral ligament) 및관절 주위에 퍼져있는 여러 근, 건복합체들이 있다. 이들 근,건으로는 대퇴 사두근(quadrieps muscle), 비복근(gastrocnemius muscle), 슬건(hamstring tendon)등이 있다.
▶ 관절 내 구조로는 관절 내부에는 내,외측 반월상 연골(medial lateral meniscus), 전후방십자인대(anterior posterior cruciate ligament)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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