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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wp-탈모의 원인과 예방법들...
탈모란?
하나의 모발은 약 삼 내지 팔년 간 머리가 자라나는 성장기가 지속된 후, 퇴행기를 거쳐 휴지기의 모발이 성장기를 시작하며 자라나게 된다.
두피를 구성하고 있는 전체 모발 중 약 85% 이상이 성장기의 모발이며, 약 13%정도가 퇴행기, 1% 정도가 휴지기의 모발이다. 따라서 하루에 정상적으로 약 백개 이상의 머리털이 빠져 나가게 된다. 빠지는 모발의 수가 비정상적으로 늘어나 모발의 전체 수가 감소하는 현상을 탈모라 한다.
탈모의 원인
탈모의 원인은 크게 선천적 원인과 후천적 원인 두 가지로 나뉜다.
선천적 원인은 글자 그대로 DNA등 선천적인 요인 등이 있고, 후천적 원인으로는 생물학적불균형, 외상 감염등을 들수있다.
1. 선천적 탈모
유전적 탈모: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유전자적인 요인에 의하여 선천적으로 머리털이 없거나 숱이 적은 상태를 말한다
2. 후천적 탈모
- 원형 탈모증 남녀노소 구별 없이 또 아무런 자각증상 없이 발생하기 때문에 언제부터 시작되었는지 모르다가 미용실에서 발견되는 경우가 많다. 탈모 진행과정을 발견하기 어렵고, 재발이 흔하다.
- 남성형 탈모증: 흔히 말하는 젊은 대머리로서 20~30대에 증상이 나타나며 가장 고민이 많은 탈모유형이다.
- 노인성 탈모증: 피부의 노화와 함께 모발의 노화 역시 진행되는데, 갱년기 현상이 나타나는 45세를 전후하여 각종 호르몬의 분비가 감소하여 탈모가 눈에 띄게 진행되어 탈모증에 이르는 유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