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한국의 부자들 - 한상복
![[독후감] 한국의 부자들 - 한상복-1](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038/1037437-0001.gif)
![[독후감] 한국의 부자들 - 한상복-2](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038/1037437-0002.gif)
![[독후감] 한국의 부자들 - 한상복-3](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038/1037437-0003.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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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wp이 책 속에서는 많은 부자들이 나오고 많은 말들이 나오는데 우선 첫 부분에 나오는 말은 “사람을 처음 만나는 것은 새침데기 처녀에게 연애를 거는 것과 비슷하다.” 주변의 단 한 명이라도 자신의 ‘열성 팬’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다. 첫 부분부터 나로서는 살아오면서 단한번도 생각해 보지 못했던 개념이 나와서 역시 부자는 다르다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사업 또는 투자 밑천이 없는 사람은 끊임없는 노력을 통해 기회를 만들 수 있다. 반면 신용을 얻지 못한 사람에게는 기회가 오지 않는다. 돈을 잃은 것은 재산의 일부를 날린 것이지만, 신용을 잃은 것은 인생 전체를 날린 것과 다를 바 없다.’는 말 같이 내가 이미 알고 있고 내 스스로도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내용 들이 나오기도 한다. 이런 대목에서는 ‘역시 내 생각이 맞았군.’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지만 책을 끝까지 다 읽은 시점에선 내가 가지고 있던 생각과 다른 것들과 몰랐던 것들이 너무나도 많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