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한국의부자들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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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wp베스트셀러 상위권에 속해 있으며, 언론이나 인터넷 검색사이트 등 장안의 화제인 '한국의 부자들' 이라는 책에 대해서 읽어 보았다. 교수님이 레포트를 제출하라고 하시기 전에도 한번 읽어봐야 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기쁜마음으로 읽었고 그에 대한 나의 느낌과 생각을 써보기로 했다.
책을 선정하거나 책에 대해 알아보려 하려면 일단 저자부터 보아야 한다는게 나의 생각이며, 책을 고를 때 가장먼저 저자에 대해서 본다. 책을 열어보면 저자의 학력이 일순위에 명시되어 있지만 그것은 큰 상관이 없다고 보며, 그가 여태 행해온 일이나 그가 속해 있는 집단, 그의 직업을 가장먼저 본다. 그가 속해 있는 집단을 잘 보면 그의 대체적인 생각이나 사상을 짐작할수 있기 때문이다.
'한국의 부자들'이라는 책은 경제통신사 edaily의 증권부 기자 한상복이라는 사람이 1년간 100명이 넘는 알부자들을 만나 그들의 경험을 담아 부자들의 공통 요인을 추려낸 책이다. 한국인 알부자들을 설문조사하여, 부자들의 속내까지 가감 없이 그대로 전달함으로써 부자들에 대한 일방적인 찬양을 하는 대신 객관적인 시각에서 그들을 보고 그들의 생활을 책에 요약한 것이다. 저자가 조사한 부자들은 자수성가한 알부자들로 거주 중인 집을 뺀 자산 총액이 10억에서 1000억원까지 다양하다.
이 책은 최근들어 일반인, 직장인들에게 집중조명을 받고 있는 각종 재테크나 돈을 굴리는 것에 대한 이야기다. 하지만 타 재테크 도서와 많은 차이를 느낄수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