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 - 세상은 우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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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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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세상은 우연이다.
하나의 예를 들어보자..
나는 차가 무척 가지고 싶었다. 그래서 나는 오늘 벤츠를 한대 샀다. 너무나 기쁜 마음에 차의 시동을 걸어보았다. 그런데, 어라~ 차가 시동이 걸리지 않네..?난 정말 화가 났다. 그래서 벤츠의 A/S에 전화해서 화를 내면서 "당신네들 뭐야? 금방 뽑은 차가 왜 시동이 안 걸려!"라고 말했다. 30분 후, 부리나케 벤츠의 엔지니어들이 왔고 나의 차를 곰곰이 뜯어보았다. 그리고 한 참 후에 엔지니어가 하는 말이 "차는 전혀 이상이 없는데요." 그래서 내가" 그럼 좋아요. 다시 시동을 걸어보죠." 하고 나서 시동을 걸었는데, 차는 여전히 시동이 걸리지 않았다.
만약에 세계가 필연적이라면, 필연적인 기계법칙에 의해서 원인을 규명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니다. 필연적인 기계의 운동원리로 작동하는 차에서 차가 아무 원인이 없이 시동이 걸리지 않는다는 것은 정말 이해할 수 없는 경우다. 그런데 만약 세계가 우연적이고 기계적인 운동이 아닌 우연이 작용한다면 (아리스토텔레스 식의 설명을 따르면 우연이라는 것은 어떤 일을 어떤 일정한 목적을 위하여 행할 때, 여러 가지 원인 때문에 목적하였던 것과는 다른 결과가 나오게 되는 것을 우연이라고 한다) 처음의 원인과는 전혀 다른 것의 또 다른 원인이 작용한다면 차는 아무 결함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우연적 작용(기계외적인 작용)에 의해서 결함을 지닐 수 있다. 이 문제를 형이상학에 적용해보자. 형이상학은 세계내의 문제를 탐구하고 규명하는 문제이다.
내가 오늘 길을 가면서 막다른 골목에 다다라서 두 갈래의 길의 선택에 놓이게 되었다. 만약 세계가 필연적이라면, 내가 둘 중에 어느 길을 가도 결국의
결과는 같을 것이다. 하지만. 세계가 우연적이라면, 내가 둘 중의 어느 길을 가는가에 따라서 나의 운명은 뒤바뀌게 된다. 예전에 이휘재가 나오는 "인생극장"이라는 코너가 있었다. 주인공이 운명의 두 갈래의 선택에서 항상 고민했고, 두 가지 선택의 경우를 모두 따져봄으로써 그의 운명은 행복할 수도, 뒤바뀔 수도 있었다.
이제 본격적인 발표를 시작하기 전에 ‘세상은 우연이다’는 주제를 뒷받침하기 위해 우연론과 우연론을 믿고 따르는 우연론 자를 소개하겠다. 우연론은 주제와 마찬가지로 세상에 어떤 일이 언제 누구에게 일어나면 그것이 우연으로 일어났다고 보는 것이다. 이에 반해 운명론은 우연론에 반대되는 관점으로 어떤 사건이 일어나면 이것은 운명적이고 이것은 거부할 수 없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친구를 따라서 술자리를 참석하게 되었다고 하자. 그 자리에서 처음 보는 여자를 만나고 서로 반하게 된다는 상황에서 우연론의 관점에서 본다면 친구를 따라온 남자와 그술자리에 있던 여자가 사랑하게 되는 것은 우연이라고 보는 것이다.
이에 반해 운명론의 관점에서 보면 남자와 여자는 운명적으로 술자리에 참석해 서로를 보고 사랑하게 된다는 것은 필연적으로 사람이 살아있는 한 이 운명에는 벗어날 수 없다는 것이다. 이외에도 우연론과 반대되는 운명론에 대한 예를 든다면 매우 많다. 우연론 자는 이러한 우연론을 세상의 진리인양 믿고 따르는 사람들이라고 정의 내릴 수 있다. 운명론자도 마찬가지로 운명론을 진리인양 믿고 따르는 사람들이라고 정의 내릴 수 있다. 따라서 저희 조는 우연론이 발표 주제와 일치한다고 보아 우연론의 관점으로 발표 할 것이다. 물론 이렇게 발표가 되었다고 해서 저희 조 모두가 우연론자라고 말할 수는 없다. 단지 세상은 필연적으로 진행되는 것이 아니라 우연적으로 진행된다는 것에 동의한다는 것뿐이다.
본론 1
⑴역사적인 사건에서의 우연
지구의 역사는 정확하지는 않지만 우라늄을 통한 결과 약 50억년 정도이다. 그 중 근대적인 인류(호모 사피엔스)가 나타났었던 역사는 약 20만 년 전이다. 그중 우리나라는 일본 강점기에 일본에게 많은 사서를 빼앗겨 정확히는 알 수 없지만 근래에 발견된 사서 중 대표적인 한단고기를 보면 한웅(환웅)시절부터 내려온 우리나라 역사는 9000년이 조금 넘는다고 나와 있다. **인터넷 참조** 그러나 교과서에는 다른 나라 사서를 통해 비교 증명한 결과 5000년이라고 나와 있다. 이렇게 오랜 세월 동안 역사를 써오면서 그 속에는 많은 사건이 일어났다. 이제는 그 사건들을 통해 우연을 보도록 하자.
ⓛ우연의 일치
우연의 일치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해하는 것보다 더 자주 일어난다. 미국 대통령이었던 링컨과 케네디의 우연의 일치를 보자. 링컨은 1860년에, 케네디는 1960년에 대통령에 각각 당선됐다. 두 사람의 이름은 7개의 알파벳으로 되어 있는 점도 일치한다. 링컨 대통령의 비서는 케네디였고 케네디 대통령의 비서는 링컨이었다. 링컨을 암살한 부스(Booth)는 극장에서 총을 쏜 뒤 창고로 도망갔다. 반면 케네디를 죽인 오스왈드(Oswald)는 창고에서 저격한 후 극장으로 도망쳤다. 물론 어떤 우연의 일치는 그것이 일어날 확률이 매우 낮다. 그러나 사람들은 우연의 일치가 일어나기 힘든 일이라는 선입관에 사로잡혀 그것이 우연히 발생할 수도 있는 사건이라는 것을 망각한다. 더욱이 수문맹인 사람들은 우연의 일치에 매혹 당하여 거기에 꼭 나름대로의 의미를 부여한다. 심지어 우연의 일치를 어떤 놀랍고 불가사의한 조화의 증거로 간주한다. 유명한 심리학자인 프로이드와 융은 "우연의 일치 같은 것은 없다"라고 단언했을 정도다. 그러나 아주 오래 전에 소크라테스가 이미 말했듯이
일어날 것 같지 않은 일들도 가끔씩 일어나는 것이다. 우연의 일치는 지극히 자연스런 현상이며 우리의 일상 속에서 날마다 수많은 우연의 일치가 일어나고 있다. 사회가 복잡해짐에 따라 현대인들은 우연의 일치가 갖는 불가사의한 측면에 더 관심을 갖는다.
남녀간의 관계에서도 우연의 일치는 필연으로 받아들여진다. 같은 색을 좋아한다든지 취미의 일부분이 같기만 해도 천생연분의 계시로 생각하고 싶어한다. 그야말로 "우리 만남은 우연히 아니야" 라는 노래가 절로 나온다. 또 소설 속에서도 우연은 어떤 계시나 암시로 묘사되는 경우가 많다. 대부분의 종교는 우연을 신의 섭리나 우주의 질서로 설명한다. 예컨대 불교의 중요한 사상중의 하나는 연기설이다. 이 이론 속에는 이 세상에 모든 것이 인연에 의해서 일어나는 것이며 우연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내용이 들어 있다. 모르는 사람들끼리 길을 지나가다가 스치는 가벼운 인연마저도 전생에서는 억겁 이상의 인연이 있어야만 일어날 수 있는 무거운 인연이라고 불교는 설명하고 있다. 그러나 아주 놀랄만한 우연의 일치도 자연스럽게 일어나는 평범한 사건인 것이다. 오로지 우연에 의해서 일어난 현상에 작용한 것은 불가사의한 조화나 섭리가 아니
참고문헌
**참고자료**
융 [ Jung, Carl Gustav , 1875.7.26~1961.6.6 ]
스위스의 정신과 의사.
국적 : 스위스
활동분야 : 심리학
출생지 : 스위스 바젤
바젤 출생. 바젤대학의 학부를 졸업한 후 1900년 취리히대학 부속 부르크흴츨리 정신병원의 E.블로일러 교수 밑에서 정신의학을 전공하였다. 1904년경 정신분석의 유효성을 제일 먼저 인식하고 연상실험을 창시하여, S.프로이트가 말하는 억압된 것을 입증하고, ‘콤플렉스’라 이름 붙였다. 이어 1906년 정신분열병의 증상을 이해하는 데에 정신분석이 유효하다는 것을 증명하였다. 이런 업적들에 의해 그는 프로이트의 두터운 신임을 얻어 수제자로 인정되었

**참고자료**
투탕카멘 [ Tutankhamen , BC 1370~BC 1352? ]
이집트 제18왕조 제12대 왕(재위 BC 1361∼BC 1352).
별칭 : 투트 앙크 아멘
국적 : 이집트
활동분야 : 정치
정확하게는 투트 앙크 아멘이라 한다. 제10대 왕 이크나톤(아멘헤테프 4세)의 아우 또는 조카라고도 하는데, 출생에 관해서는 확실하지가 않다. 제11대 세멘크카라는 만년에 이크나톤과 공동통치를 펼쳤으나 재위 3년 만에 죽었기 때문에 9세에 즉위하였다. 왕비는 이크나톤과 네페르티티의 제3왕녀인 안케센아멘이다. 왕은 처음에는 아텐 신앙을 나타내는 투트 앙크 아텐으로 칭하였으나, 즉위 4년째 아멘 신앙을 나타내는 투트 앙크 아멘으로 개칭하고 수도를

**참고자료**
유신론 : 유신론적인 입장에 서면은 사회적 부조리 또는 우주론적인 사건 다 설명이 된다. 거대한 우주 그 우주를 만든 자를 신이라고 한다. 납득이 가지 않을 수가 없다. 왜 나는 이렇게 해도 안되고 저 사람은 저것만해도 되는가 왜 나는 이 모양 이 꼴로 살아야 되는가? 그것은 모두 다 신의 뜻이다. 신의 뜻이란 말인가. 저의 발표를 듣고 계시는 여러분은 무언가 답이 되는 듯한 느낌을 분명히 느낄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