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후기 - 중국비전트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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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중국비전트립
처음 훈련에 임했을 때가 생각난다.
서로 어색해서 눈도 마주치지 못하고 ‘이걸 어떻게 1달동안 하지?’하고 생각했던 2011년 6월 26일.
시간은 흘러 중국에 다녀오고 1주일이 지났다.
처음 비전트립에 임할 때 나의 각오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되었다.
“하나님이 주신 비전을 다시한번 되새김하기 위해 왔습니다.”
확실히 이번 비전트립을 통해 나의 비전에 대한 확신과 담대함이 생겼다.
비전트립에 가기 전 나에게 너무나도 많은 내부적 어려움이 있었다. 취업을 앞둔 학년이라 그런 것도 있었지만 하나님 앞에 서기 부끄러울 만큼 너무 많은 죄를 지은 것 같아서 하나님의 일을 하러 중국땅에 간다는 것이 나의 마음에 너무 큰 부담으로 다가왔다.
그런 고민들 속에서 파송예배가 다가왔고 파송예배가 끝난 후 금새 8월 1일이 되어버렸다.
새벽 5시 30분 반석교회 집합.
버스에 앉아서 이번에 내가 기대할 것은 무엇인가, 중국에 가게 되어 하나님이 나에게 주실 것들은 무엇인가에 대해 궁금해 하며 중국을 향해 갔다.
비행기를 타고 중국에 도착하니 반가운 얼굴의 왕라오스와 사모님, 그리고 희망이가 있었다. 어렸을적부터 많이 보고 서로 가족처럼 지내던 가족이라 타지에 와서 만나니 더욱 반가웠다.
우리가 공항에 도착했을 때의 날씨는 30도를 넘는 날씨였다. 한국보다 더 더운, 하지만 라오스가 이야기하셨던 40도는 아닌 것 같아 물어보니 그 전날부터인가 날씨가 시원해 졌다고 한다. 하나님의 은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