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문화와 철학 - TV는 여성에게 축복인가, 재앙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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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TV는 여성에게 축복인가, 재앙인가
대중문화와 철학
목차
1.대중매체는 사람을 훈련시킨다.
2.남녀 불평등 구조의 ‘확대 재생산’
3.‘교정적 리얼리즘’의 필요성.
4.여성이 대중매체에 뛰어 들어가야 한다.
5.학계의 여성 차별도 문제다.
1. 대중매체는 사람을 훈련시킨다.
-여성은 대중매체에 의해 그들 자신을 부족하다고 생각하도록 주의 깊게 훈련되고 있다. 여성은 다른 여성들의 옷이나 화장품, 식품의 구입, 취미, 직업, 교육 등을 통해 자신보다 더 매력적이라는 가르침을 받고 있다. 여성들의 이러한 성적 능력 욕구가 회사들에게는 이익이나, 여성개인에게는 치명적일 수 있다.
1. 유인촌, 노주현, 이덕화 내의광고

노주현은 9월 13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 "내가 의식주 CF를 다 했다"며 "겉옷부터 속옷까지 다 했다"고 젊은 시절 CF를 섭렵했다고 밝혔다.
노주현은 "나는 도회적으로 점잖은 스타일로 광고를 찍었었다"며 "이덕화, 유인촌과 3파전이었다. 나는 후발주자였는데 양분된 시장을 침투한다는 게 쉽지 않았지만 나를 모델로 한 이후 해결이 됐다"고 자신만만해 했다.
또 "당시 만화가 이현세를 모델로 쓴 O 맥주의 수퍼 드라이가 평정하던 시기에 C 맥주에서 나를 모델로 기용했다. 금세 양분화됐다"며 "내가 나서면 조금 해결이 됐다"고 말을 이었다.
이날 강심장에서는 당시 CF 영상이 공개됐다. 이덕화, 유인촌, 노주현이 출연한 유명 CF는 촌스럽지만 당시에는 선풍적 인기를 끌었다. 노주현은 이덕화, 유인촌과는 다른 신사적 매력을 강조한 CF를 많이 찍은 것으로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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