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문화와 아이들 그리고 사이버중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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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사이버문화와 아이들
그리고 사이버중독
Chapter1. 사이버문화의 발달과 가상세계의 변질
정보고속도로로 인한 컴퓨터의 보급과 인터넷 망의 발달은 기존의 순차적인 아날로그의 삶을 빠르고 쉬운 디지털 사회로 전향시켰다. 이에 사이버스페이스라는 물질보다 가상의 그것이 더 중요시되는 공간까지 창조되었다. 현실과 가상사이의 벽 앞에 우리 청소년, 그리고 아이들은 나름대로의 그들 방식대로 가상을 즐기고 적응하며 자신들의 문화를 만든다.
하지만 가상세계에서 그들은 더 이상 초등학생도 중학생도 고등학생도 아니다. 인터넷의 특성인 익명성을 통해 제2의 성 또는 제3의 연령까지도 초월하고 자신의 행동을 자제하지 못하는 데서 현실과 가상사이의 많은 괴리 현상을 나타내기도 한다. 매우 극단적인 사례이지만 PC방에서 게임을 하다 심장마비로 죽은 아이, 게임머니를 사고 팔다가 타인을 살해하는 아이, 핸드폰 고액 결제로 스스로 목숨을 끊은 아이등은 우리가 신문, 뉴스에서 자주보는 것처럼 그들의 사이버문화에는 커다란 문제점이 있다. 나는 이러한 사이버문화와 그들이 사이버에 중독될 수 밖에 없는 이유를 함께 조명해보고자 한다.
Chapter2. 초등학생? 초딩? 촛잉? 그리고 사이버중독
1. 초딩이란?
흔히 초등학생이라 하면 꾸밈없고 순수한 꼬마 아이들의 대명사였다. 하지만 지금의 초등학생, 아니 초딩은 여러 의미로 변질되었다. 인터넷 신조어를 다룬 위키백과(http://ko.wikipedia.org/)는 초딩을 이렇게 해석한다.
*1. ‘초등학생’을 일컫는 말이다.
*2. 인터넷 상에서 몰지각하고 무례한 언행을 일삼는 사람들을 경멸하는 뜻으로 변용된 속어다.
여기서 우리가 눈여겨 볼 것은 2의 해석인데, 원래 초딩은 다른 중딩이나 고딩처럼 단순히 학생을 칭하는 줄임말인 ‘딩’과 초등학생의 ‘초’를 결합시켜 만들어낸 단어였지만, 그 의미가 너무도 변질되었다는 것이다. 소이 말해 개념이 없는 사람을 일컫는 초딩, 이 신조어가 나타난 배경은 무엇일까?
2. 사이버중독이란?
사이버중독의 사전적 정의는 “인터넷 정보이용자가 지나치게 컴퓨터에 접속하여 일상생활에서 사회적, 정신적, 육체적 및 금전적으로 심각한 지장을 받고 있는 중독 상태.”를 라고 한다. 인터넷 세계, 즉 가상세계로의 접속 때문에 현실세계에서 물질적 ,정신적으로 지장을 받는 것을 이야기 하는 것이다.
나는 여기서 한 가지 특이한 점을 발견했다. 바로 ‘중독’이다. 사이버 세계에 지나치게 접속해 있는 것을 ‘중독’이라고 표현함으로써 ‘알코올 중독’이나 ‘니코틴 중독’과 같이 하나의 금단현상의 질병처럼 나타내고 있다는 것이다. 중독이란 용어는 정신병리에서 대체적으로 알코올이나 코카인, 마리화나 등과 같은 각종 중독성 물질의 사용으로 인한 생리적인 의존성과, 기존과 동일한 효과를 얻기 위해 물질의 양을 증가해야하는 내성, 그리고 사용 중이던 물질을 중단했을 때 초조함이나 불안 등을 경험하는 금단증상 및 동반되는 사회적, 직업적 손상이 나타날 때 진단되는 개념인데 이것이 사이버와 결합했다는 것이니 참 아이러니 하면서도 사이버중독의 심각성을 알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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