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포트- 생명윤리철학 기사 비평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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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윤리철학 기사 비평 글쓰기
>‘유전적 암 위험군’ 배우 졸리 가슴 절제 국내 유방암 환자 느는데 따라해도 괜찮나
안젤리나 졸리는 지난 5월 14일 타임즈에 ‘나의 의학적 선택’이란 기고문을 기재했다. 그녀는 유전인자검사로 자신의 유방암 발병률이 87%임을 알게 되었으며 이에 유방절제 및 재건수술을 하게 되었음을 밝혔다. 그녀는 자신의 이런 선택에 많은 사람들에게 용기를 주고 유방암의 관심을 촉구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하였다.
하지만 이 기사처럼 그녀의 결정에는 두 가지 시각이 존재한다. 그녀의 선택이 용기 있는 행동이며 이를 지지 하다는 입장이 있고 과학적 확률을 맹신한 무모한 결정이라는 입장도 존재한다. 국내 유방암 환자수가 늘면서 유방암환자와 여성들이 그녀의 유방재건수술에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녀의 선택을 지지한다. 그녀의 용기 있는 행동은 유방암의 조기발견 및 극복 방법에 획기적인 사고를 제시한다. 그녀를 비난하는 사람들이 그녀가 과학적 맹신자이며 확률만으로 멀쩡한 가슴을 절제했다 비난하지만 그녀의 선택에는 확률이상의 것이 존재 하였다고 본다.
그녀는 그녀의 어머니가 유방암으로 고통 받고 죽음에 이른 것을 6년 동안 지켜보았다. 그녀는 주변인이 암에 고통 받을때 전달되는 슬픔의 무게를 알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그녀는 미래에 가족에게 그런 슬픔을 전달하고 싶지 않았을 것이다. 또한 수술을 통해 낮아진 유방암발병확률로 그녀 가족들이 평생 가지게될 그녀의 죽음에 대한 불안감이 줄어들었을것이다. 여성으로써 가슴을 포기하면서까지 수술을 진행한 그녀의 행동은 그녀가 현재의 가족과 자신의 삶을 소중히 여기고 있음 의미이기도하다. 그녀가 유방암 수술을 받은 후 얼마 지나지 않아 그녀의 이모는 유방암에 의해 돌아가셨다. 그녀의 이모는 자신이 안젤리나 졸리와 같은 선택을 하지못했던 상황을 후회했다..
그녀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여배우이다. 그렇기 때문에 그녀의 선택은 일반인이 가슴절제술을 한것 이상의 의미가 있다. 그녀가 기고문을 발표한 뒤 대중들의 유방암 위험성에대한 인식이 높아졌다. 영국 암 센터는 그녀의 기고문 공개 후 영국 여성 등의 유방에 대한 전화상담 서비스가 많이 늘었다. 또한 그녀의 행동은 지금의 4000달러라는 비싼 유방암 인자 검사비용을 낮추는 계기가 될 것이다. 그녀의 선택이 유방암유전 검사에 대한 수요를 높일 것이며 이런 상황이 지속된다면 유전자검사의 발전과 경쟁으로 인해 비용의 절감에 영향을 줄 것이라 예상된다.
그녀를 비난하는 사람들 중에는 그녀가 유방암어머니를 가진 아이가 차별을 심화시킨다고 말한다. 그녀의 기고문으로 유방암이 유전된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유방암 어머니를 가진 아이들이 차별 받을 수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오히려 그녀의 이런 선택은 유방암 차별 금지법에대한 관심을 불러 올것이다. 지난 아시아 유전성 유방암 심포지엄에 따르면 이 심포지엄에 참여한 국가 중 유전자 검사에 대한 보험 급여가 이루어지고 개인의 유전정보를 보호하며 돌연병보인자의 차별을 금지하는 법률을 가진 나라는 한국뿐 이였다. 이에 참가국은 이 법률도입 서명에 합의하였다. 그녀의 기고문은 유방암에 대한 차별을 없애며 관심을 일으키는 도화선이 될 것이다.
물론 그녀처럼 모두 가슴을 절제하라는 이야기가 아니다. 유방암제거수술은 위험성과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며 이를 결정하는데 전문의 진단과 상담이 필수 이고 서양인과 동양인의 유방암 유전성과 발병비율에는 차이가 있다. 하지만 그녀의 기고문을 통해 대중이 유방암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유방임 치료 및 예방을 이끌 수 있었다는 점을 볼 때 그녀의 선택은 분명 용기있는 선택이었다.
> 동성애 ‘치료가능’ 연구결과 10년만에 사과
동성애란 이성이 아닌 동성을 사랑하는 것으로 성 정채성의 혼란이 아닌 성 지향성을 의미한다. 네덜란드같이 동성애를 인정하는 나라가 있기는 하지만 많은 나라들은 동성애를 부정적으로 인식을 하고 있고 법으로 금지한다. 한국 또한 그런 나라 중 하나이다. 조선시대에 동성애자 남성을 비역질, 여성을 벤대질 이라 칭하며 경멸하던 문화가 남아있다. 이처럼 부정적인 동성애의 인식은 기사 속 30년간의 연구의 시작점이다.
스피치 박사는 동성애를 정신병으로 인식하고 동성애를 치료가능하다 판단하였다. 연구결과 신뢰도에 대한 수많은 의혹에도 불구하고 박사는 자신의 실패를 인정하지 않아왔다. 하지만 결국, 그는 연구 속 수많은 오류의 존재를 인정하였고 동성애가 정신병 아니며 치료가 불가능하다고 말할 수밖에 없었다.
많은 사회는 동성애자를 비난하고 경멸한다. 그리고 그들에게 그들의 성향을 바꾸라고 요구한다. 하지만 이 기사처럼 동성애는 병이 아니기 때문에 감출 수는 있어도 바꿀 수는 없다. 미국은 캘리포니아에 이어 뉴저지주에서는 동성애에대한 정신과 의사의 치료 금지법이 내려졌다. 이 치료가 위험하다고 판단되어졌기 때문이다. 미국 심리협회는 치료 심각한 부작용을 경고하며 동성애 성전환 정신치료가 오히려 심각한 정신장애를 일으킨다고 말한다.
동성애를 인정하고 받아들여야 한다. 수많은 사람들이 동성애에대한 지식 없이 대중매체에 의해 들리는 소문에 비논리적인 종교적 신념들에 동서애자를 경멸하고 비난한다. 하지만 동성애대한 올바른 지식과 관심을 가진다면 그들이 그저 다르다는 잣대에 상처 받고 있음을 알 수있다.
그들을 인정해야하는 가장 큰이유중 하나는 동성애가 선천적인 점에서 출발한다. 그들을 후천적 생각했던 연구의 실패가 보여주듯이 동성애는 선천적으로 발생한다. 정신질환 리스트 DSM은 두 번째 개정부터 동성애를 정신질환에서 삭제하였다. 스탠포드대학에서도 성지향성이 후천적이 아닌 생물학적에서 근거하고 있다는 주장을 한다. 그리고 충분히 많은 학설이 동성애의 선천성의 인정한다. 오직 종교단체가 비과학적이며 비 논증적인 근거로 동성애를 후천적이라 주장하며 그들의 선천성을 반대한다.